내가 처음 대구 갔을때는 인구가 60만 정도 였고 의령의 범주를 벗어 나보지 못했던 나에겐 신기한 곳 이었고 이때가 1967년쯤 이었나?.
애당초 대구 박물관은 따로 올릴려 했으나 컴에 올리는 시간에도 제약이 있고 올리는 중에 자료를 검색하다 시간이 지나 실패도 하여 못 올린 글도 많고 , 그래서 두번에 나누어 올리거나 시간을 쪼개어 올리기도 하고 사진을 올리다 Ctrl 이 잘 안되어 사진의 순서가 바뀌거나 중복 되기도 한다. 하지만 친구들이 잘 이해 하고 읽어 준다.
특히 이번 대구 여행에서 새로운 지식도 많이 얻고 50여년의 대구와 나 석동이와의 긴 공백기간이 역사로 남아감을 느꼈다.
천(섬유,의복) 관련 전시품은 중국 소수민족의 유산 이고 학교는 1988년 사립학교로 개교 하여 공립학교(1906년) 로 된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 입학생이 전국 2위(1960년대, 260명 정도: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였고 대통령(노태우) 국무총리 등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은 명문, 대명9동 안지랑이 막창집에서 한잔(예재원 만) 하는 동기들(고기하고 밥만). 사진이 어지럽지만 용서를.
첫댓글 경북고등학교 개교 1988년을 1899년으로 수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