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만 되면.. 역마살이 돋아.. 밖으로 뛰쳐나가야만 하는 베이지..
토요일은..
늘상 다니던 평택호 - 삽교호 함상공원 - 행담도 - 제부도 - 대부도 - 오이도 코스~
제부도에 가다가 전주밥상이라고 있어서 바지락칼국수를 먹었드렜죵~
아흐~ 짜운거~~ 간판 내리~
대부도에서 안산 회원한테 발각되어 목격담에 올라가고~
시화방조제 드라이브~
시화방조제는 드라이브하기 좋아요~ 방조제 길이가 17키로 미터..
오이도에서 대부도 방향으로 가는길이 좋죠.
일요일~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여주를 방문~
여주는 강변도시죠..(남한강)
강변유원지 괜찮더군요~
강을 끼고 놀이기구도 있고~ 캠프장도 있고~
아이들과 놀기 아주 좋더군요.
강변유원지 주차장에서도 회원 목격했는데.. 가족과 바쁜거 같아서 패스하고~
산책중인데 BMW Z4 5대가 우루루 몰려오더군요..
근데 애들도 있고 어르신들도 있는 주차장에서..
시끄럽게 배기음 내고, 드래그 비슷한거 하는 모습은 영 꼴보기 싫더군요.
유원지 맞은편 신륵사로 넘어가서 돛배타고~ 여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여주본가에서 한정식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여주본가 유명세는 연예인 방문 싸인이더군요..
맛은..좀..
좀.. 아주 좀..ㅋㅋ
이제 가을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 가을이 가기전에 많이들 다니세요~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요...구경하기 바빠서..ㅋ
첫댓글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대체 주말에 누구랑 돌아댕기는경???
혼자 댕교?? 설마~~ ㅋ
애인 생겼수? ^^
ㅋㅋㅋ 글쎄~? 궁금하니~? 장군이한테 텔레파쉬를 보내봐~
역마살이라도 제가 보기에는 좋아보이네요~~
나두 다니구 싶은데 전에는 조금 다녔는데 ~~ 이제는 사람이 무서워서 몬가요~~ㅜ
사람이 무섭다는건 나이들고 있다는 증거에요~~ 자신있게 나가보면~ 맛들이실지도 몰라요~~
형님 저도 가을타요... ㅋㅋㅋ 윗지방에 있으면 같이 놀게요 ㅎㅎㅎ
너는 형한테 전화한번 안함서~ 뭘 같이 놀자고 그러니~~~ 언능~ 주변에서 하나 낚엉~
흠.. 누구랑 갔을까??
누굴까? ㅎㅎ
역마살이 쪄서 죽겠어요~~ 73킬로 육박함!ㅠㅠ
그제도 운전만5시간..어제도 운전만4시간.. 피곤하긴해도~ 집에 있는것보다는 좋더라~
음...제가 마니 다니던 불륜에 코스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아눼..모텔 많은 동네들~
아흐... 여주하면... 집 팔려고 추운 바람 맞으며 전봇대에 전단지 붙이던 기억뿐이여 ㅠ.ㅠ
그랬어요??? 그런걸 알았다면.. 전봇대좀 눈여겨 보고 올껄 그랬어요~ㅎㅎ
피곤해도 바람쇄러 나가는게 훨 좋은듯...이래도 피곤...저래도 피곤...ㅋㅋㅋ
부럽당~~ㅎ
요새 가을 바람~ 좋죠~ 형님 말대로 뭘 해도 피곤합니다. ㅋㅋㅋ
부럽당 ㅠㅠ 저는 일욜도 풀타임으로 일했어요 ㅠㅠ
수당이 풀타임으로 나오는겨?? 돈이 더 좋아~~
저는 주말에 낚시~~~댕겨왔죠
저는 바다낚시가서 회ㄸㅓ먹는걸 좋아합니다. 낚아주면...82 먹기..ㅎㅎ
범퍼가 약간 깨져써요 ㅠ_ㅠ 장착 일주일만에 턱에 걸려서 ㅠ_ㅠ 아흐~~~ 형님 가슴이 아퐈요~
ㅡㅡ;;; 어쩌겄어..레진작업해야지.. 범퍼 복원집으로 가봐 얼롱~~
자세잡거나 댐을 하면..살살 다녀야해.. 아주 사알~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