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10-1번의 10번통합 후 10-1번은 한동안 없었습니다.
그러다 죽산 - 광혜원간의 버스에 10-번으로 명명...
그리고 1대로 운행했다가 백성운수에 매각되어서 이젠 결번이 되었습니다.
10-2번은 지금의 10-5번의 전신으로 운행되었다 경남여객의 또 다른 합자회사인 성산교통으로 이관되면서 번호도 10-5번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후 초기 댓수에서 꾸준한 증가세로 현재 평일기준 10대가 운행 중입니다.
10-3번은 경남여객이 경일여객의 노선을 인수 후 한동안 수원역 - 신갈 - 어정 - 용인 - 청강대로 운행을 했습니다.
동백지구가 들어선 초기에도 그렇게 운행했지만
운행구간이 너무 길고 효율성이 낮다는 이유로 103번을 추가 개통하면서 수원역 - 신갈 - 동백지구로 단축.
그후 66-2번이 폐선되면서 66-2번이 다녔던 구갈지구까지 떠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10-3번은 수원역 - 신갈 - 구갈지구 - 강남대 - 동백지구이며....
11월 중에 66-4번과 통합이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10-4번의 경우엔 원래 전신이 상산완행이었습니다.
그러다 1999년에 10번이 시내로 전환하면서 그 영향으로 생겨났던 산물 중 하나였습니다.
10-4번이 수원역까지 들어갔던시절 총 3대가 운행을 하였고
용인 - 운삼 - 백암 - 상산으로 단축이 되면서 1대가 감차 2대가 현재 운행 중입니다.
예전에 수원역까지 갔던 시절엔 차량이 106이었으나 지금은 미디들이 주축입니다.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경남여객이 인수 후 운행을 하는 노선
10-2번 -> 10-5번
5003번 -> 5001-1번( 상갈지구를 경유하면서 얼마 안 있다 노선번호변경)
5005번 ( 나중에 용인 - 신갈 - 광화문으로 노선변경...지금은 서울역 )
810번 ( 경남여객 인수후 백암으로 변경.1일 3회운행을 했다가 동백지구를 계기로 양성화 되었음...동백지구 - 보정역 - 오리역 - 미금역이었으나 지금은 타사로 매각)
820번 ( 인수 후 구갈지구 경유로 바꿈...그리고 수지 미경유 시키고 현재까지 이어옴)
5100번 ( 5100-1번까지 만들었으나 2002년도에 용남고속에 매각)
800번의 경우 경남여객의 그 당시 600번에 대항해서 만들었지만 처절하게 당했습니다.
그 후 800번을 폐선하면서 그 역량을 820번으로 전환...결국 경남여객 670번을 잡는데 성공을 했습니다.(670번 폐선)
그리고 또 다른 것에 대한 답변을 해드리자면....
20번뿐만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노선들이 완행에서 전환을 한 시내들입니다.
20번의 전신의 완행은 수원역전터미널시절 수원 - 용인 - 광주 완행이었습니다.
그것의 대표적인 산물로 11번 , 24번 , 22-1번 , 3번 입니다.
11번은 수원역 - 용인 - 원삼 - 청룡말 완행이 전환된 것이며....
24번은 수원역 - 용인 - 남사(완장리 / 방아리) - 오산 완행이 전신이었습니다.
경일여객이 용인 철수후 에버랜드 - 용인 - 남사 - 오산 완행으로 노선 변경되었다 24번으로 전환이 된 것입니다.
22-1번은 전신이 22번안성완행이었습니다.
경일여객 철수 후 22번의 수원행을 반으로 줄이면서 22-1번이라는 이름의 완행이 생겼습니다.
그 후 22번역시 22-1번에 통합이 된 후에 22-1번으로 시내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22-1번의 경우 완행시절 또 다른 이야기가 있었다면 명지대까지도 올라갔었고....(결국엔 폐선)
22-1번의 하이라고 불리는 안성직행이 폐선되면서 무번호로 에버랜드 - 용인 - 안성 완행이다녔으나 그것역시 22-1번에 통합이 되었습니다.
3번의 경우 수원 - 용인 - 이천 / 도척 완행이 전환되어서 생긴 것이며 이것 역시 단축이 되면서 미디들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현재 경일여객이 용인에 가지고 있는 시내버스는 없으며.....
경일여객 역시 시내로 용인에 다시 진출 할 의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일여객에 용인번호판의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 드립니다.
경일여객의 차고는 용인에 있었을 때 용인시 백암면 17번국도변에 있으면서
주차고지 주소를 그 주소로 등록을 하면서 용인번호판을 취득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