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아 안눙하세욥 🫡
짜잔!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첫 공편을 어떻게 써야할까...
제목도 좀 바꿀까...
인삿말은 그대로 가야하나?
정말 고민 많이 햇어요...
한 해의 시작이니 조금 특별하게 써보고 싶었거든여
근데 머... 달라지는 건 나이와
다윗을 향한 나의 마음(더 커짐)뿐이기 때문에
인삿말만 조금 바꿔보기로 했어요 ㅎㅎ
다윗이 떡국 먹었나요?!
저는 아직 못 먹었어요 ㅠㅠ
대신 맛있는 거 먹어쏘요... ☺️
치킨이 진짜 야들야들하고 맛있어씀...
다윗이도 맛있는 거 먹었지요?!
저 오늘 짱구 보고 왔거든요
넘무 감동적이라서 살짝 울 뻔.. 네 울엇어요.
내 인생 첫 짱구 극장판이엇는데...
앞으로 자주 찾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진짜 집단적독백 레전드
??: 야 아니 럽윗쀼 남미새같애 ㅜ
지하철에서 웃참하느라 힘들었답니다...
다쨩이라고...
최근에 제 공편에 많이 등장한 친구가 있는데여
곽다윗을 사랑하게 된 이유.
미친 남자력 때문(?)
하 진짜 웃겨 죽을 것 같아요
다윗이 덕분에 다쨩이랑 연락도 더 자주하고
(실제로도 하루 종일 곽다윗 얘기 함)
저의 첫.. 실친 덕메가 생긴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2024년은 왠지 시작이 좋군요!
작년에 이펙스와 다윗이 덕분에 엄청 많이 웃었는데
올해에도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항상 고마워요 다윗아 🥺
1월 1일도 벌써 끝나가고 있네요...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오늘도 역시나 꿈꾸지 않고 푹 잤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