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목 그대로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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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부산대 공대계열의 연현관계나 프로젝트를 많이 하고 계시는 유명하신 교수님께 허락을 하셨습니다. (검증이 확실한 교수님이시죠 ㅎ) 물론 이곳도 저에게 과분한 곳이지만 부산대 석사를 졸업한 선배가 unist를 추천하더라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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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시다시피 unist 가 현재 지원이 엄청나게 신생 연구실과 연구기기와 교수님들 수준도 높습니다.</P>
<P>지원이 기숙사비 학비를 제외하고 조금 남는데 거기다 연구실에서 또 따로 돈이 나올 정도라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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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의 mit가 목표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곳이 잘 될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unist지원율이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네요 또한 교수님들이 젊어서 아직 협동 프로젝트나 인맥이라는 스폰이 없다는게 조금 걸리네요...</P>
<P>거기다 제가 들어가면 신생학교라 초창기 멤버라 조금 힘든 점이 보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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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기다가 의외로 부산대가 조금 알아주더라고요 대학원 순위도 괜찬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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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직히 부산대 가면 좋지만 나중에 unist 포텐 터지면 엄청 후회 할 것 같습니다 . 일단 울산에 가서 연구실을 견학하기로 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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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은 부산대 쪽으로 기울었는데 제가 팔랑귀라 또 갔다 오고 나면 unist로 기울것 같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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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배님들 조언 부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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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더 큰 건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와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산대 컴공에서 대학원 생활을 1여년 하다가 유니스트로 옮겼지만 안정적인걸 바라고 옮긴 건 아니죠. 도전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만큼 얻는것도 필시 있습니다. 유니스트는 신생학교인데다가 비전 또한 엄청나니 그만큼 학업량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실은 중기간 국가프로젝트를 하나 이상씩 다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석사 졸업후 안정적인 취직에 목표를 맞추신다면 이미 아웃풋이 결과로 나와있는 부산대 대학원으로 가심이 안전할듯 싶네요.
객관적인 비교를 할려면 제대로 된 자료를 되세요. 저는 부경대 학부를 나오고 부산대 석사과정을 잠시했지만, 교수진 구성자체는 사립대는 커녕 일반 국립대보다 더뛰어난 교수 구성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많이 지원안하는것이 아니라 컨택이 들어와도 한꺼번에 한랩에서 다수를 뽑을수는 없습니다. 전자컴퓨터과만해도 이십여명중에 울산대는 단 한명입니다. 뭘좀 아시고 말하세요. 전자과만하더라도 석사과정생은 금오공대, 부산대, 부경대, 인하대 등 출신이 이루고있고 , 과에 따라 경희대, 서울대, 연세대, 해외 유명대학 학부출신 등 도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연구실 홈피를 검색해보시길..지발 근거 있는 비판좀 합시다
첫댓글 과가 어디로가세영?
부산대는 고분자고 유니스트는 에너지 변환이나 반도체 쪽이나 화학쪽이요 ㅋ
주위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더 큰 건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와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산대 컴공에서 대학원 생활을 1여년 하다가 유니스트로 옮겼지만 안정적인걸 바라고 옮긴 건 아니죠.
도전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만큼 얻는것도 필시 있습니다.
유니스트는 신생학교인데다가 비전 또한 엄청나니 그만큼 학업량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실은 중기간 국가프로젝트를 하나 이상씩 다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석사 졸업후 안정적인 취직에 목표를 맞추신다면 이미 아웃풋이 결과로 나와있는
부산대 대학원으로 가심이 안전할듯 싶네요.
부산대 대학원 특히 화공이랑/고분자는 학비 없이 한달에 돈 받아가면서 공부합니다. 뭐 돈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차지한다고 보고 이렇게 글 쓰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울산대랑 부산대랑 비교가 안되는건 알겠는데, 유니스트에 울산대 학생들이 그렇게 많나요? 어디서는 또 우수한 학생들이 많다그러고 어디서는 울산대출신이 대부분이라 그러고-_-
저희 전자기학 조교님 서울대출신이던데요.ㅋ
일반화학 조교님은 경희대였나..그러시고...
객관적인 비교를 할려면 제대로 된 자료를 되세요. 저는 부경대 학부를 나오고 부산대 석사과정을 잠시했지만, 교수진 구성자체는 사립대는 커녕 일반 국립대보다 더뛰어난 교수 구성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많이 지원안하는것이 아니라 컨택이 들어와도 한꺼번에 한랩에서 다수를 뽑을수는 없습니다. 전자컴퓨터과만해도 이십여명중에 울산대는 단 한명입니다. 뭘좀 아시고 말하세요. 전자과만하더라도 석사과정생은 금오공대, 부산대, 부경대, 인하대 등 출신이 이루고있고 , 과에 따라 경희대, 서울대, 연세대, 해외 유명대학 학부출신 등 도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연구실 홈피를 검색해보시길..지발 근거 있는 비판좀 합시다
옷...혹시 제가 아는 조교님이실것같은...ㅎ 저 유니스트 학부생인데...
작년에 IT수업 담당하셨던거 같은데요..ㅎ
근데 모릅니다. unist 지금 학부성적은 연고대 랑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구여 그 학생들이 설카포 못들어가면 자대갈꺼니깐 수준은 확실히 오를겁니다.
연고대보다 비슷한 수준?? 학부생은 수시모집이 대부분인데 무슨기준으로 연고대랑 비슷하다고 하는겁니까? 소수로 모집하는 정시모집이래봐야 저번년도에 2:!도 채 안됐고, 평균합격선은 물론 형편없었고 추가합격 포함하면 최종컷은 중하위권 대학급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떤기준으로 연고대랑 비교하는건가요? 작년에 학부 합격한 고3들이 후기 남긴 네이버 "수만휘"나 가보세요. 정시에서 유니스트 최초합격인데 중대 추가합격되서 결국 중대 갔다고 남긴글도 있고, 유니스트 최초합격에 경희대 추가합격되서 경희대 간사람도 있던데, 연고대급이라니..??
저 유니스트 학부생인데요
제가 고려대 이과대 최초합에 유니스트 최초합인데 제점수가 유니스트 평균점수보다 낮던데요...
전 정시
수시로는 연대 우선선발 합격인데 유니스트 추합으로 붙은 친구도 있고...ㅎ
근데 유니스트에는 특목고생이 많이 지원했다던데, 일단 특목고 생으로 채우고 학생을 받은거 같은데요. 학부 점수는 엄청나던데
2010년 후기, 연고대 대학원 됐지만 유니스트를 선택한 제친구를 보면 유니스트가 부산대와 경쟁상대는 아닌것 같은데...
부산대와 경쟁 상대는 아니죠..;; 부산대는 자대생이 자대대학원에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