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큐엠 오너이며 르삼에서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르삼 영업사원 및 회사의 행태에 대해 조심하시라고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 누나시댁에서 현대 소나타를 사준다고하여 르삼차를 구입하라고 권유를 했습니다. 여기 클럽에서 현대부품 장난에 관한 동영상도 보고 현대차 노조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특히 이번에 새로 개발한 엔진으로 모든 차종이 바뀔 것 같아 르삼의 큐엠이나 뉴SM5가 나을 것 같았거든요. 몇일 후 누나가 송파에위치한 르노본사안에 있는 지점에서 차를 알아보기위해 갔다고 하더군요. 큐엠보다는 SM5가 맘에 들었고 영업사원이 현재 차량이 많지않으니 차량을 먼져 잡아놓으라고 권유하더랍니다. 일단 가족과 상의를 하고 다시 오겠다고 하니까 차량이 다 팔리면 구입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일단 한대 잡아놓으라고 계속 설득하더랍니다. 그리고는 15만원인지, 20만원을 카드로 결재하면 구입안할 시 그냥돌려드리니 걱정말라고 안심도 시키고요. 이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당시 누나카드가 없고 매형카드만 있다고 하니 매형카드로 결제하고 매형 이름과 주민번호, 그리고 연락처를 옆에 적으라고 하고 서류하나를 꺼내며 여기 사인하라고 하더랍니다. 누나가 지금계약은 하고싶지 않다고하니 이건 차량만 잡아놓는 계약이고 고객님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않으니 걱정안해도 된다고 말하고요. 그런줄 알고 카드결재하고 다시 상의 후 오겠다고 그 지점을 나갔습니다.
얼마후 누나 시댁에서 잘아는 자동차 영업사원이 있으니 그사람이 알아서 잘해 줄거라고 연락하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자동차 지점에 전화해서 아는 분이 있어 그분에게 차량을 구입한다고 하니 안된다고 하는 겁니다. 이미 영업사원을 지정했기 때문에 다른 영업사원을 통해서는 차량을 구입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어의가 없어 영업사원 지정한적도 없고 계약한적도 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니 이미 선계약이 그 사람과 되있어 다른 영업사원을 통해서는 르삼차를 구입할수 없다는 얘기만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럼 누나가 싸인한 것은 무효화 하고 매형이름으로 구입한다고 하니 이미 부부공동명의로 되어있어서안된다는 겁니다. 누나가 언제 공동명의로 올려놓으라고 했냐고 허락없이 함부로 그런식으로 하는게 어딨냐고 하니 영업사원이 누나가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더 나가서 매형이름으로 이벤트에 공모되어있어서매형이름으로 구매가안된다고 하여 무슨이벤트냐고 따지니 진행하고 이벤트에 매형이름이 올아와 있다고 하더군요. 허락없이 이벤트 공모까지 해서 꼼짝못하게 해놓고는누나가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고 계속 우기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싫으면 계약을 해지하면 되는데 그렇게 되면 2달동안은 어디서 구매를 하던 수당과 실적은 그 영업사원한테 간다는 겁니다. 시댁에서 차를 사주는거고 그쪽에 아시는 분이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회사 규정이 그러니 살거면 규정을 따르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이 더라구요.또한 팀장이나 본사영업본부장이나 직원말만듣고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지 고객의 설명은 안중에도 없는 것입니다. 사기 당한 것같아 너무 분한데 거기다 실적까지 그 사람이 가져간다고 하니 누나가 르삼차를 포기하면 포기하지 절대로 그런 X한테는 절대로 실적못준다고 펄쩍뛰고 있습니다. 소개한 저도 미안해서 엔젤센터에 전화 했는데 여러분도 아시듯이 해결책은 없이 일단 알아보고 전화주겠다고 말하고는 깜깜 무속식입니다. 정말 차를 팔겠다는 건지. 이런 영업정신을 가지고도르삼판매실적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걸보면 어의가 없습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기를 치던 뭘하던 회사 영업사원의 권익우선시하는 이 회사정책을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살면서 이런식으로물건을 파는 회사는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우린 이러니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차를 못팔아서 힘든 요즘도 르삼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저또한 큐엠을 구입할 때 똑 같은 일을 당했었구요.
앞으로 큐엠을 구입하려는 예비오너들도 이 점을 꼭 주의 하셔서 차를 구입하도록 하세요. 원하는 영맨아니면 차량 먼져 잡아놓으라고 꼬시면서 하라는 사인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제 와이프도 노란종이가 카드20만원의 영수증인줄 알고 사인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계약아니라고 해도 나중에 고지했다고 말하면 꼼짝 못합니다. 차라리 녹취를 떠 놓으시던 해야 할겁니다.
현재 르삼 내부에서도 이런 영업방법이 문제가 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뭘합니까? 고치려는 의지가 없는데. 암튼 조심하시고요,
잘 모르고 사인한 누나도 잘못은 있지만 함부로 공동명의로 올리거나 이벤트에 공모해 부부모두 꼼짝 못하게 묶어놓는 양심없는 영업행태는 근절시켜야 하기에 이렇게 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꼭 조심하여 안전한 구매 하도록 하세요.
PS.혹시 르삼 사장 비서실이나 e-mail 아시는 분은 공유부탁 드립니다. 이건 어딜 전화해도 앤젤로만 연결이 되더라고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이곳에다 하루종일 전화하기도 지침니다. 르삼 서비스1위 기업. 저는 이제 별로 믿고 싶지않네요.
첫댓글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글을 읽어보니 많이 안타깝네요....하지만 기분나쁘실 수도 있지만, 제 느낌에는 슈코님 측에도 잘못이 보이네요...영업 사원도 일처리가 원할하지 못하고...말씀하신 영업형태는 핸드폰 개통이나, 하다못해 통장 개설등.. 여러가지 영업에도 있는 사항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르삼 전체 or 영업사원 전체를 매도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화가 많이 나신듯 하지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르삼에서 자동차 구입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멋모르고 차량만 일단 잡아놓으라고(카드로 20만원 정도 맡기고(나중에 해지시 환불가능)) 하면서 싸인을 유도하는 영업방법에 조심하라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선계약이 되어서 나중에 잘 아시는 영업사원이나 관리를 잘하는 유능한 분을 만나도 바꿀수없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죠(2달동안). 이미 다른 큐엠클럽에서도 많은 분이 피해를 당했다고 르삼영업형태를 성토하는 리플이 달리고 있는데 윗분은 참 이해심이 많은 분 같군요. 3000만원을 호가하는 자동차 구입을 몇 십만원 핸드폰 개통과 비유하신걸 보면 웃음이 절로 나네요. 소비자 보다는 영맨을 두둔
저를 비웃고, 제 댓글에 대해 소비자 보다 영맨을 두둔한다고 글을 쓰시다니......슈코님....이 글을 쓰시고 여러 게시판에 게시한 후 모든 분이 슈코님 의견에 동의하리라 생각하신 건지요? 제가 지역장이 아니였으면 좀 더 주관적으로 글을 썼겠지만, 슈코님께서 저에게 말씀 하시는 방법을 보니 더더욱 상상이 갑니다....슈코님께서는 제가 그동안 구입하시는 분들께 조언해 드린 수백건의 글 중에 단 몇건도 보지 못하셨겠지요....저도 사람인지라 좀 기분이 상합니다...때로는 제가 무슨 이익이 있는것도 아닌데 여기서 이러고 있는것도 한심합니다....또 한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하군요...ㅎㅎ
저 또한 르삼차를 구입시 조심하시라고 이곳 회원님께 제 경험을 글로 올린 것입니다. 르삼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지점에 가면 거의다가 이런식으로 영업하는 걸 볼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욕을 먹으면서 까지 여기 카페에 글을 올리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제 댓글에 감정이 있었다면 사과합니다.
이런 글을 보면 저도 모르게 화가 나네요...좋은 영업사원 만나서 기분좋게 차를 구매했는데...마치 르삼 전체가 영업형태에 문제 가 있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면 화가 풀리나요..솔직히 맘에 안드면 대우나 현대차 사시면 되잖아요..저는 영업사원은 아니지만 지금 아주 잘타고 있고 서비스도 잘 받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글을 올리면서 화풀이 하는 듯 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영 그렇네요..지역장님 이내용을 QM리콜이나 결함쪽에 내용과 어울릴것 같네요...괜히 구매하고자하는 분들에게 혼란만 주실수 있겠네요...슈코님 그냥 현대나 기아차 사세요...
114통해 서울 남대문쪽에 있는 르삼본사 폰번호 알려달라면 알려줍니다~ 그리고 르삼은 희한하게 매장방문시 고객이 남긴 핸폰번호로도 고객이 홈피(엔젤)에 올린 글 (핸폰번호 아는 영맨이라면 모두) 조회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영맨이 정품시트 가지고 챙겨주는 척했다 해도 결론상 (구입해준) 사제제품아니면 원프라이스정책에 아무런 탈이 없다는데요 뭘~ 타사와 달리 생산->판매 모든게 본사직할이라고 떠들면서 개판이죠 공장-본사-매장-엔젤센터 다 기준없이 말이 다르다는 그 영맨도 그거알고 그랬을 듯
음...장사하는 놈 입장에서 글을 올리자면..저도 극히 객관적으로 보고 글을씁니다만.. 히야님 말씀처럼..휴대폰에도 이런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는 경우이죠. 전 휴대폰 장사를 합니다..^^ 계약을 했다는 것은..휴대폰을 개통한것과 같은것인데..중도 해지를 하시게 되면 전산자체에 모든 이력이 남기때문에 복잡해지지요..이건 겨우 일개 핸드폰의 경우고..르삼의 경우에는 굉장히 큰 회사이니...솔직히 억울하시겠습니다..많이 그러시겠어요...그러나 알게 모르게 우리들이 있는 분야와는 다른쪽 분야에선 우리가 모르는 법칙들이 하나 둘씩 다 있겠죠..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에휴..
저는 영업사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말해주고 하던데요~ 물론 제가 물어본것도 있지만요~ 당연히 돈을 지불하는것이기 때문에 계약의 형태가 되는것이며 그로인해 사람도 지정이 되는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 부분 때문에 제가 물어 봤더니 삼성은 개인 대리점 형태가 아니라 다 같은 직원 형태이기 때문에 할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계약까지 다른 회사랑 틀린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할인도 비밀로 진행을 한다고 하구요~ 큰 금액으로 자동차를 구매할때는 본인 스스로도 잘 알아보고 천원이든 만원이든 지불을 해야한다라고 생각하구요~ 영업사원은 사실 복불복인듯 합니다~ 그 사람들도 밥줄을 위해서 굳이 물어보지 않는것에 대해 실토를
딜러분들의 고객 쟁탈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해놓은 규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규정이 없다면 고객 빼앗기가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던지 있고 그렇게 되면 질서가 무너지고 부도덕한 경쟁으로 인해 조직이 흔들리게 될수도 있죠..물론 슈코님과 같은 선의의 피해를 입는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규정을 바꾸지 못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이런 문제는 딜러분들이 알아서 사전에 고객에게 충분한 공지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고객에게 충분한 설명을 할 딜러는 거의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문제를 해결 하려면 계약 단계에서 이 부분을 공지하는 것을 의무화 하고 그것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
계약을 무효화 하도록 하면 어느정도는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르삼 차원의 문제라기 보다는 딜러 개인의 도덕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경제가 워낙 어렵다 보니까 내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너무 치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의 작은 이득보다도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그 딜러분께는 필요할 것 같군요..
물론 모든 영맨이 슈코님이 만난 경우와 같지는 않을 겁니다..슈코님이 재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글구 영맨중 슈코님이 만난 경우와 같이 좋지 못한 경우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슈코님의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하지만 모든 영맨이 나쁘지만은 않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라며,,히야님께서도 슈코님의 분한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셔서 위로의 말씀과 해결책을 제시하셨으면 좋왔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제가 보기에도 약간은 영맨의 입장을 두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
첫댓글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글을 읽어보니 많이 안타깝네요....하지만 기분나쁘실 수도 있지만, 제 느낌에는 슈코님 측에도 잘못이 보이네요...영업 사원도 일처리가 원할하지 못하고...말씀하신 영업형태는 핸드폰 개통이나, 하다못해 통장 개설등.. 여러가지 영업에도 있는 사항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르삼 전체 or 영업사원 전체를 매도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화가 많이 나신듯 하지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르삼에서 자동차 구입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멋모르고 차량만 일단 잡아놓으라고(카드로 20만원 정도 맡기고(나중에 해지시 환불가능)) 하면서 싸인을 유도하는 영업방법에 조심하라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선계약이 되어서 나중에 잘 아시는 영업사원이나 관리를 잘하는 유능한 분을 만나도 바꿀수없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죠(2달동안). 이미 다른 큐엠클럽에서도 많은 분이 피해를 당했다고 르삼영업형태를 성토하는 리플이 달리고 있는데 윗분은 참 이해심이 많은 분 같군요. 3000만원을 호가하는 자동차 구입을 몇 십만원 핸드폰 개통과 비유하신걸 보면 웃음이 절로 나네요. 소비자 보다는 영맨을 두둔
하시는 것처럼 보이네요. 저희 누나뿐 아니라 큐엠구입 시 저도 당했으며(분당 오리역 지점) 지금 이라도 르삼 영업소에 가면 이런식으로 바로 영업을 할것입니다. 혹시 피해보는 분 없으라고 글을 올렸으나 무시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저를 비웃고, 제 댓글에 대해 소비자 보다 영맨을 두둔한다고 글을 쓰시다니......슈코님....이 글을 쓰시고 여러 게시판에 게시한 후 모든 분이 슈코님 의견에 동의하리라 생각하신 건지요? 제가 지역장이 아니였으면 좀 더 주관적으로 글을 썼겠지만, 슈코님께서 저에게 말씀 하시는 방법을 보니 더더욱 상상이 갑니다....슈코님께서는 제가 그동안 구입하시는 분들께 조언해 드린 수백건의 글 중에 단 몇건도 보지 못하셨겠지요....저도 사람인지라 좀 기분이 상합니다...때로는 제가 무슨 이익이 있는것도 아닌데 여기서 이러고 있는것도 한심합니다....또 한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하군요...ㅎㅎ
저 또한 르삼차를 구입시 조심하시라고 이곳 회원님께 제 경험을 글로 올린 것입니다. 르삼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지점에 가면 거의다가 이런식으로 영업하는 걸 볼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욕을 먹으면서 까지 여기 카페에 글을 올리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제 댓글에 감정이 있었다면 사과합니다.
엔젤 센터에 강하게 글 올리세요
이런 글을 보면 저도 모르게 화가 나네요...좋은 영업사원 만나서 기분좋게 차를 구매했는데...마치 르삼 전체가 영업형태에 문제 가 있다는 식으로 글을 올리면 화가 풀리나요..솔직히 맘에 안드면 대우나 현대차 사시면 되잖아요..저는 영업사원은 아니지만 지금 아주 잘타고 있고 서비스도 잘 받고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글을 올리면서 화풀이 하는 듯 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영 그렇네요..지역장님 이내용을 QM리콜이나 결함쪽에 내용과 어울릴것 같네요...괜히 구매하고자하는 분들에게 혼란만 주실수 있겠네요...슈코님 그냥 현대나 기아차 사세요...
114통해 서울 남대문쪽에 있는 르삼본사 폰번호 알려달라면 알려줍니다~ 그리고 르삼은 희한하게 매장방문시 고객이 남긴 핸폰번호로도 고객이 홈피(엔젤)에 올린 글 (핸폰번호 아는 영맨이라면 모두) 조회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영맨이 정품시트 가지고 챙겨주는 척했다 해도 결론상 (구입해준) 사제제품아니면 원프라이스정책에 아무런 탈이 없다는데요 뭘~ 타사와 달리 생산->판매 모든게 본사직할이라고 떠들면서 개판이죠 공장-본사-매장-엔젤센터 다 기준없이 말이 다르다는 그 영맨도 그거알고 그랬을 듯
음...장사하는 놈 입장에서 글을 올리자면..저도 극히 객관적으로 보고 글을씁니다만.. 히야님 말씀처럼..휴대폰에도 이런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는 경우이죠. 전 휴대폰 장사를 합니다..^^ 계약을 했다는 것은..휴대폰을 개통한것과 같은것인데..중도 해지를 하시게 되면 전산자체에 모든 이력이 남기때문에 복잡해지지요..이건 겨우 일개 핸드폰의 경우고..르삼의 경우에는 굉장히 큰 회사이니...솔직히 억울하시겠습니다..많이 그러시겠어요...그러나 알게 모르게 우리들이 있는 분야와는 다른쪽 분야에선 우리가 모르는 법칙들이 하나 둘씩 다 있겠죠..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에휴..
저는 영업사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말해주고 하던데요~ 물론 제가 물어본것도 있지만요~ 당연히 돈을 지불하는것이기 때문에 계약의 형태가 되는것이며 그로인해 사람도 지정이 되는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 부분 때문에 제가 물어 봤더니 삼성은 개인 대리점 형태가 아니라 다 같은 직원 형태이기 때문에 할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계약까지 다른 회사랑 틀린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할인도 비밀로 진행을 한다고 하구요~ 큰 금액으로 자동차를 구매할때는 본인 스스로도 잘 알아보고 천원이든 만원이든 지불을 해야한다라고 생각하구요~ 영업사원은 사실 복불복인듯 합니다~ 그 사람들도 밥줄을 위해서 굳이 물어보지 않는것에 대해 실토를
할 사람이 몇분이나 될까요? 결론 적으로 제가 볼땐 그런 방침이 잘못된 방침은 아니라고 봅니다. 회사입장에선..... 그리고 세상 모든 영업사원은 돈 벌기 위해서라도 말을 아끼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돈을 낼때는 항상 알아보고 내야겠지요?^^ 내돈이니깐....ㅋ
딜러분들의 고객 쟁탈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해놓은 규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규정이 없다면 고객 빼앗기가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던지 있고 그렇게 되면 질서가 무너지고 부도덕한 경쟁으로 인해 조직이 흔들리게 될수도 있죠..물론 슈코님과 같은 선의의 피해를 입는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규정을 바꾸지 못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네요. 이런 문제는 딜러분들이 알아서 사전에 고객에게 충분한 공지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고객에게 충분한 설명을 할 딜러는 거의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문제를 해결 하려면 계약 단계에서 이 부분을 공지하는 것을 의무화 하고 그것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
계약을 무효화 하도록 하면 어느정도는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르삼 차원의 문제라기 보다는 딜러 개인의 도덕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경제가 워낙 어렵다 보니까 내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너무 치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의 작은 이득보다도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그 딜러분께는 필요할 것 같군요..
물론 모든 영맨이 슈코님이 만난 경우와 같지는 않을 겁니다..슈코님이 재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글구 영맨중 슈코님이 만난 경우와 같이 좋지 못한 경우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슈코님의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하지만 모든 영맨이 나쁘지만은 않음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라며,,히야님께서도 슈코님의 분한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셔서 위로의 말씀과 해결책을 제시하셨으면 좋왔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제가 보기에도 약간은 영맨의 입장을 두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랬군요 지난달에 집사람이랑 전시장 갔는데 무이자 할부에 대한 오해로 낙담하고 오려는데 자꾸만 차를 먼저 잡아놓으라고 하더라구요 오래 걸린다면서... 준비도 안됐는데.. 영맨이 사전고지 안한것에도 페널티가 있어야 할 듯...
다른영맨한테 문의해보셨나요??? 그런 룰이 정말 존재하는지 의심스럽네요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