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걷기 좋은 천안 태조산 솔바람길 5월에는 태조산 솔바람길 걸어보세요 . .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태조산 솔바람길은 유량동∼안서동을 잇는 청송사∼제1팔각정∼왕자봉∼구름다리∼성불사∼제2팔각정∼유왕골∼각원사 구간으로 5.2㎞에 이릅니다. 각원사 연지에는 연등이 떠있고 연화지를 둘러보며 각원사에서부터 태조산 솔바람길을 진행합니다. 누군가 꽃길만 걷고 싶다고 했던가? 꽃피는 계절 그리고 신록의 계절에 산책하기에 좋은 계절이죠 하얀, 분홍, 보라 형형색색의 철쭉꽃이 화려한 모습 뒤로 태조산루가 보입니다. 각원사의 대웅보전은 34개의 주춧돌과 100여만재의 목재가 투입된 외9포, 내20포, 전면 7칸, 측면 4칸 규모로 국내에서 목조 건축물로서는 가장 큰 기념비적인 법당이라고 합니다. 각원사에서 꽃길만 걸었으니 각원사 칠성전 뒤쪽 숲길을 따라 돌탑골이라고 하고 싶은곳. 파란 새싹들이 돋아나는 신록의 계절에 바위 위에 누가 돌탑을 쌓아 두었을까요? 태조산 각원사 관음도장이라고 거북등에만 적혀있고 안내표시는 전혀 없어서 항상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커다란 암벽에 3기의 마애불이 부조되어 있지만 설명문은 없고 단지 산신기도처로만 알고 있는 곳이랍니다. 각원사에서 돌탑골을 따라 돌탑군과 석탑, 불상 그리고 마애불도 보고 능선에 오르면 솔향기 가득한 산뜻한 소나무길이 이어집니다. 태조산 정상 쪽으로 가면 푸르른 신록이 좋은 계절에 산책하며 즐기는 모습이 산뜻해 보입니다. 태조산 삼거리에 도착하니 등산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청송사에서 구름다리를 지나 올라오는 등산객들은 태조산 정상으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지요. 5월에 걷기 좋은 천안 태조산 솔바람길에는 소나무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산행보다도 느릿느릿 시간에 구애 받지 않으며, 태조산에 있는 3개의 사찰을 둘러보며 사찰산행으로 합니다. 정상보다도 더 잘 알려진 대머리봉으로 전망이 좋아 천안의 시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야경이 일품이지요. 성불사 깊은 밤 그윽한 풍경소리~~♩♪♬ 태조산 솔바람길 제2구간과 제1구간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로서, 건너며 바라본 우측으로 안서동 방면의 Cruise카페와 좌측으로 보면 태조산 공원으로 가는 길이 아스라이 아래로 내려 보입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청송사(2520m)이정표가 나타납니다. 태조산 솔바람길 제1구간(청송사~구름다리)으로 시민들이 가장 많은 찾는 구간이지요. 태조산 청송사에 도착했습니다. 각원사에서 시작하는 태조산 '솔바람길'은 3코스로 나누어 집니다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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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남도청 원문보기 글쓴이: 충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