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필리핀선교 이야기
 
 
 
 

카페 통계

 
방문
20240705
2
20240706
3
20240707
0
20240708
6
20240709
2
가입
20240705
0
20240706
0
20240707
0
20240708
0
20240709
0
게시글
20240705
0
20240706
0
20240707
0
20240708
0
20240709
0
댓글
20240705
0
20240706
0
20240707
0
20240708
0
20240709
0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행사, 여행 스크랩 5월에 걷기 좋은 천안 태조산 솔바람길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438 18.05.08 11: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5월에 걷기 좋은 천안 태조산 솔바람길

5월에는 태조산 솔바람길 걸어보세요

.

.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태조산 솔바람길은 유량동∼안서동을 잇는 청송사∼제1팔각정∼왕자봉∼구름다리∼성불사∼제2팔각정∼유왕골∼각원사 구간으로 5.2㎞에 이릅니다.


각원사 연지에는 연등이 떠있고 연화지를 둘러보며 각원사에서부터 태조산 솔바람길을 진행합니다.
누군가 꽃길만 걷고 싶다고 했던가? 꽃피는 계절 그리고 신록의 계절에 산책하기에 좋은 계절이죠 



하얀, 분홍, 보라 형형색색의 철쭉꽃이 화려한 모습 뒤로 태조산루가 보입니다.
태조산루는 뒤쪽에서 보면 2층에는 종각으로 20톤에 달하는 ‘태양의 성종’이 걸려있습니다.
천불전과 산신각 앞에 있던 수양겹벚꽃은 지고 늦은 벚꽃 모습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각원사의 대웅보전은 34개의 주춧돌과 100여만재의 목재가 투입된 외9포, 내20포, 전면 7칸, 측면 4칸 규모로 국내에서 목조 건축물로서는 가장 큰 기념비적인 법당이라고 합니다. 
연등과 함께 철쭉꽃과 겹벚꽃으로 각원사 경내는 화사한 봄꽃으로 맞이합니다.




각원사에서 꽃길만 걸었으니 각원사 칠성전 뒤쪽 숲길을 따라 돌탑골이라고 하고 싶은곳.
신록으로 물든 시원한 숲으로 들어가면 이런 돌탑이 오솔길을 안내하지요.
 
각원사 뒤 돌탑골  숲 속 바위에 오롯이 서있는 석탑이 신록과 잘 어울립니다.
석탑을 지나면 곧바로 돌탑무리들을 볼 수 있는 돌탑 사이로 산길이 이어집니다.
깊은 산속에서 만나는 것 같은 아기자기한 작은 불상도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돌탑군락지 속으로 들어섰습니다.
돌탑군락지에 누군가 애기동자도 두고 갔네요. 




파란 새싹들이 돋아나는 신록의 계절에 바위 위에 누가 돌탑을 쌓아 두었을까요?
가끔 찾는 곳이지만 파란 잎사귀가 돋아나니 삭막했던 겨울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느낌에 분위기가 한껏 좋아졌습니다. 




태조산 각원사 관음도장이라고 거북등에만 적혀있고 안내표시는 전혀 없어서 항상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커다란 암벽에 3기의 마애불이 부조되어 있지만 설명문은 없고 단지 산신기도처로만 알고 있는 곳이랍니다.





각원사에서 돌탑골을 따라 돌탑군과 석탑, 불상 그리고 마애불도 보고 능선에 오르면 솔향기 가득한 산뜻한 소나무길이 이어집니다.  태조산 정상 쪽으로 가면 푸르른 신록이 좋은 계절에 산책하며 즐기는 모습이 산뜻해 보입니다.  태조산 삼거리에 도착하니 등산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청송사에서 구름다리를 지나 올라오는 등산객들은 태조산 정상으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지요.




5월에 걷기 좋은 천안 태조산 솔바람길에는 소나무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산행보다도 느릿느릿 시간에 구애 받지 않으며, 태조산에 있는 3개의 사찰을 둘러보며 사찰산행으로 합니다. 정상보다도 더 잘 알려진 대머리봉으로 전망이 좋아 천안의 시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야경이 일품이지요.




성불사 깊은 밤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이곳 성불사는 그 가곡의 성불사가 아닙니다!
백학이 암벽에 미완의 석불을 조각하다 날아갔다하여 성불사라 하지요!
대웅전 내부에는 불상이 없으며, 대웅전 뒤편 암벽에 입상의 불상이 있어서 내부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상불 옆으로 마애석가삼존 16나한상이 보인다.




태조산 솔바람길 제2구간과 제1구간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로서, 건너며 바라본 우측으로 안서동 방면의 Cruise카페와 좌측으로 보면 태조산 공원으로 가는 길이 아스라이 아래로 내려 보입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청송사(2520m)이정표가 나타납니다. 태조산 솔바람길 제1구간(청송사~구름다리)으로  시민들이 가장 많은 찾는 구간이지요. 

해돋이 광장 바로 옆에 있는 태조산 '솔바람길' 제2전망대가 있습니다.
오르막 경사진 곳을 힘들게 오르며 익숙한 통키타 음악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신안동 주민자치센타 통키타반 천사신동 동아리반인데요.
신안동 주민 자치센터 통키타반에서 독거노인을 위해서 모금활동 겸 봉사활동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등산중에 들었던 가장 아름다운 노랫소리였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잠시 땀도 식혀봅니다.  




태조산 청송사에 도착했습니다.
각원사에서부터 시작된 솔바람길 산행이었습니다. 




각원사에서 시작하는 태조산 '솔바람길'은 3코스로 나누어 집니다
제3코스는 각원사~유왕골고개~태조산 능선~태조산 정상삼거리
제2코스는 태조산 정상삼거리~대머리봉~성불사~태조산구름다리
제1코스는 태조산 구름다리~ 해돋이 광장(제2전망대)~제1전망대~약수터~청송사 






[위치정보]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