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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초·국산초·청산동중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향소식+ 찌맛 손맛 입맛
청산지킴이 추천 0 조회 133 16.09.21 21: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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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1 21:40

    첫댓글 암마 !! 지킴이님 영판 낚시도 잘한가
    보시요 .. 부럽사옵니다 ..
    꽃이름은 잘 모르것소야..
    아이고 묵고 자퍼라 ~~

  • 작성자 16.09.21 21:50

    낚시는 어종에 따라 조법도 다릅니다,
    저는 감성돔 낚는법을 터득하느라 많은 시간과 현금을 소비했습니다, 이제는 좀 압니다만
    아무리 알아도 자연의 법칙과 부합해야 비로소 손맛을 보게 되지요 언제 오시면 갯바위에서 즉석회를
    대접하겠습니다

  • 우아~대박

  • 작성자 16.09.22 22:23

    성이 안차는 조과요

  • 16.09.22 07:56

    제 기준으로 하면 저 정도 조과는 아조 엄청납니다.

  • 작성자 16.09.22 22:22

    실력이 대단하실것 같습니다,

  • 16.09.22 08:22

    왐마 분명 저 고기는 내가 키운 고기 탁은디
    낚시하는이는 꼭 동촌 내 친구 탁습니다
    추석때 저자리에서 솜팽이 한마리 낚었는데
    분명 내가 밥준 감성돔 맞네요

  • 작성자 16.09.22 22:21

    남이 키운 고기를 어떻게 훔쳐오것소
    방금 와서 차한잔하고 갔네라, 친구람마

  • 16.09.22 09:10

    잘생긴 고기 들입니다.
    먹기도 아깝고...보기도 아깝습니다.
    파도가 넘실거리네요...고기들도 잡히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 작성자 16.09.22 22:19

    혹시 감성돔낚시 해보셨나요?

  • 16.09.23 07:52

    @청산지킴이 울아버지..낚시 따라가고 싶다면
    안 가르쳐 주었고...안 데려 갔습니다.
    제가 울 아버지 동영상 만들어서 올렸는데..
    작가님 보셨나요? 울 아버지는 조각 미남이십니다.
    낚시는 최고입니다..따라잡을자가 없습니다.
    그 피가 내몸에 흐르는데...한번도 안데려 가셨어요..

  • 16.09.22 09:54

    와~~진짜 대단하시다
    저는 꽃이름 맞춰야것습니다
    무릇
    인것같습니다.

  • 16.09.22 12:47

    나는 당연히 꽃삽이 맞추리라 생각하고 카마이 있었응께 회 먹으로 갈 때 불러라이~

  • 16.09.22 13:23

    @kslee 네네~~~~근데 맞았는가 몰르것어요
    ㅎㅎㅎ

  • 작성자 16.09.22 22:13

    @꽃삽(10회) 꽃삽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십니다,
    무릇이 이렇게 이쁘군요, 부러 잎은 숨기고 꽃만 올렸는데도 잘도 맞추셨습니다,
    청산에 오신다고 연락주시면 직접 감성돔을 낚아 회떠 드리겠습니다,
    초장과 쐐주는 쎌프입니다.

  • 16.09.22 22:15

    @청산지킴이
    ㅋㅋ

  • 작성자 16.09.22 22:18

    @kslee 많이 올수록 내가 뻐쳐도 좋소야~

  • 16.09.22 19:39

    첫 번째 사진
    진산리 돔 구덕입니다.
    여섯 번째 사진
    7년 전 고향에서 마지막 낚시를 했던 자리 입니다.
    어둠이 내릴 무렵
    엄청 큰고기를 낚았는데
    올리자마자 낼채배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

  • 작성자 16.09.22 22:16

    돔구덕에 살찐 돔들이 우글 우글

  • 16.09.22 22:17

    @청산지킴이 ㅋㅋ

  • 16.09.23 10:17

    앗싸~~작가님 회 쿠폰 당첨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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