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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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성별,나이 무관합니다.
*남녀 전도사, 강도사, 목사 안수
*유투브에서 ‘주향기교회’라고 검색하시면 예배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구독 클릭해 주세요^^)
2.16(수)‘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마태복음 3장 16절
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 설교 >
할렐루야~!
오늘은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십니다.
이 때 세례 요한은 하늘의 열림을 직접 목격했을 것입니다. 그리
고 주위의 군중들도 하늘의 열림과 동시에 하늘로서 나는 소리를
들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인류의 조상이 낙원에서 쫓겨난 이후 극히 부분적으로만 열렸던
하늘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열려 하나의 새롭고
신비한 교제가 가능케 된 사실을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 강림의 방식이 비둘기 같았습니다. 다르게 보면,
그 때 성령이 비둘기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예수님께 임한 성령이 눈에 보이는 형체를 띠고 있었으며,
비둘기 모양이었음을 알려 줍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인간이시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메시야로서
의 사역을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예수님 위에 성령님이 임하신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성령의
적극적이고도 완전한 후원을 받으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받지
못하면 우리가 제대로 믿음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사에 성령 충만함을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임하심은 시편 45편 7절에서, “왕은 정의를 사랑하
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라는
말씀에서 예언된 관유, 다시말해 기름부음의 성취였습니다.
율법에 있어서도 민수기 4장 3절에서는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라고 한 것처럼 30세라는 것은 율법으로 정한
나이도 됩니다. 이렇게 흠 잡을 것이 없는 예수님께서는 율법에
정한 나이 30세 때에 공개적 절차를 통해 공식적인 그리스도, 즉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되심으로 우리의 선지자, 대제사장, 왕으로
서 취임하셨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물과 불과 성령의 삼각 세례가 완정된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믿음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이 지금 활동하십니
다.
이 성령님이 성도와 늘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기도, 말씀묵
상, 찬송 등 믿음 생활에 더욱 열심을 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좀 해이해지지 않았나..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뜻
에 따라 조명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좀 더 매달리고, 좀 더 간구하고, 그래서 하나님과 좀
더 만나는 귀한 기도 시간을 가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찬송: 190. 성령이여 강림하사
1.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 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2. 성령이여 강림하사 크신 권능 주소서 원하옵고 원하오니
충만하게 하소서
3. 힘이 없고 연약하나 엎드려서 비오니 성령 강림하옵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4. 정케하고 위로하사 복을 받게 하소서 충만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후렴]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모든 죄 회개
하오니 긍휼로써 사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간절한 간구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제 모든 염려 근심 내려놓으시고, 기도하신 것은 응답받으신 줄
로 믿으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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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목사 안수(전도사, 강도사)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