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에 한덩이 3,000원이던 양배추가 산지의 작황이 부진하다는
방송보도후에 갑자기 5,000원으로 인상되었다.
4월 말경에 자전거를 타고 모종집을 지나다가 양배추 모종 5포기 1,000을 들고왓왔다.
처음 화분에 심었는데 어찌나 물탐을 하는지 아침에 물을 듬뿍 주어도
정오무렵이면 잎이 시들시들 하다.
양배추는 벌레가 극성으로 덤빈다는데 은행겉껍질 삶아우린 물을
분무해주었는데 벌레먹은 흔적은 안보인다.
양배추가 고갱이가 생기려고한다.
애기나팔꽃 ↓
기생초꽃
분홍엔젤트럼펫 (과퇴비로 고사직전이다)
엔젤트럼펫 연분홍꽃의 본래색 ↑
대추방울 토마토
대파
가시오이
가지
청양초
적치마 상추 ↓ 2차파종
청치마 상추 ↓ 2차파종분
오늘 새벽에 운동나갔다가 대나무숲을 구경하고 왔다.
2024년 06월 05일(토)
내 맘 야
첫댓글 양배추,
튼실하네요.
바구니들고 가고픈 마음,
전합니다.
양배추는 벌레가 많이덤벼서 알차게전에 잎파리가 모기장이 된다기에 걱정했는데 달팽이 보이면 잡아주니 잘자라네요.
좋은 시간 즐기시며 행복하십시오.
원가 200원 양배추
몇배 소득인가요? ㅋ
ㅎㅎ !
고갱이만 잘 차면
15배 쯤 소출이네요.
더위이기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오.
한참 가격이 뛸때는 한덩이에 9,900 원 했어요
양배추 3월말경 정식하것 출하시작이라 가격이 안정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며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