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모자세회원님들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들하시구요..
우선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렇습니다..하지상태를 중요시 해야 2차 도색이라던지..클리어 올리고 후라던지..
좋은 결과물을 가져다 주어서 하지상태를 중요시 하거든요..
그래서 서페이서 뿌리고도..스펀지사포 1500방,3000방으로 다듬고 세척해주고..
1차 도색올리고 콤파운드 빨갱이 파랭이로 연마한번해주고 세척하고 다시 2차 도색 올리고 또 콤파운드 연마 빨갱이 파랭이로
연마해주고 3차나..슈퍼클리어 올리고..또 연마해주고..그러고 나서,.우레탄마감재로 마감합니다.그런식으로 진행합니다.
다들 조금씩은 틀리겟지요..
자동차킷은 데칼이 많이 없는경우에는..그나마 이런식으로 하면 그나마 만족한 결과물을 얻는데요..
고수님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콤파운드 연마작업은 도색하고 바로 슈클 올리고 연마를 해도
좋은 하지 상태를 얻을수잇는지가 궁금해서..질문 드립니다.
사진처럼 하지상태가 그리썩 좋지는 않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여기에서..콤파운드 빨갱이 파랭이로 연마해서 하지상태 최적의상태를 만들어주고..
데칼작업을 한다음에 슈클을 2~3차례올려서..또 연마를 해서 단차를 제거 해야겟지만..
제가 두번 일을 하나..? 그런생각이 자꾸 들어서요..아시다시피 연마작업이 ..보통힘든작업이
아닌건 다들 알구계시자나요.ㅜ
그리고 저는 사포로 다듬는것보단..도료 피막이 까질수잇어서 까지는걸 조금이나마 덜하기 위해서
콤파운드로 연마해주는 스타일인데..
질문은 이렇습니다.
1. 이정도 하지상태에서 데칼작업하고 슈클올리고 콤파운드로 연마해도 좋은 하지상태,단차제거를 얻을수잇을까요.?
2. 물사포질 = 콤파운드 연마 같은거라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첫댓글 1. 하지가 저 정도면 클리어 바로 올리시고 클리어에서 표면 잡으셔도 됩니다.
2. 건조 사포질은 갈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깎여 떨어져 나가는 식으로 불규칙한 표면이 생길 수 있는데, 물사포질을 하면 물의 점도(?)로 인해 고른 연마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1000방 사포질일 경우 950~1050방 정도의 불규칙한 표면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면. 물사포질은 990~1010방 식으로 좀 더 고른 거칠기를 얻을 수 있는 원리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비행기류처럼 피막이 얇아야 하는 경우가 아닌 오토류에선 대세에 지장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가이드 게시판에 글 하나 올렸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