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KTX' 25년 개통…'부산까지 2시간30분' 반나절 생활권
GTX-B·D·E 노선, 월곳~판교 복선전철 속도
한국 최초 철도 '경인선' 인천 중심 철도망 구축사업 속도
인천발KTX가 25년 개통, 인천에서 부산까지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 진다.
이를 포함해 125년 전 한국 최초의 철도 '경인선'이 지났던 인천을 중심으로 한 철도망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발KTX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으로 고시된 이후 9년 만인 내년 개통한다고 24.2.1일 밝혔다.
인천발KTX 건설사업은 송도역~어천역 구간은 기존의 수인선 철로를 이용하고 어천역~경부고속철 3.5㎞만 철로를 신설하는 것이다.
인천발KTX가 개통되면 인천~부산은 2시간30분, 인천~목포는 2시간10분에 주파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인천발KTX로 인천과 경기 서남부 650만 주민의 전국 반나절 생활권 구축이 가능하다고 본다.
GTX-D 노선은
김포 장기와 검단신도시를 거쳐 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21.1㎞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있다.
정부는 최근 이를 연장해 서쪽으로는 인천공항과 김포로 갈라지게 만들고, 동쪽으로는 팔당과 원주로 갈라지게 해 양쪽 끝 부분을 Y자 형태로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인천 청라, 가정, 작전과 부천 대장, 부천종합운동장을 거쳐 서울 삼성으로 향한다.
이후 팔당행 노선과 원주행 노선으로 또 갈라진다.
GTX-D 노선이 개통되면 영종에서 서울 삼성까지 약 40분, 검단신도시·청라국제도시에서는 약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2시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1시간20~30분을 절약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GTX-E 노선은 청라, 가정, 작전, 대장까지는 GTX-D와 같다.
이후부터는 등촌, 연신내, 구리를 거쳐 덕소에서 GTX-F 노선과 만난다.
GTX-B 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각각 2030년, 2028년 개통한다.
GTX-B 노선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판교까지의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조정안에 따르면 5호선은 인천 서구 검단지역에 101역(아라역)·102역(인천원당역) 등 2개역을 설치한다.
경인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로 구로역~인천역 총 연장 27㎞의 복복선철도다.
1899년 9월18일 노량진~인천 노선이 영업을 시작했고 1900년 7월8일 전 노선이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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