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주말에
걷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솔솔한 곳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날려고 달성으로 출발
암튼, 오늘은 청정한 자연속에서
한적하게 여유로움을 느끼며
자연이 주는 휴식에 풍덩 빠졌다 왔어요~ㅎ
오전 : 사문진나루터 둘레길
오후 : 송해공원 옥연지 둘레길
(트레킹 코스 : 대명유수지-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대명유수지는 성서산단의 침수를 예방 낙동강 범람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인공저수지 인데
지금은 환경보호동물인 맹꽁이 국내 최대 서식지임
물억새의 은빛물결을 보지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사계절 내내 탐방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합류지점에
도심속 범람형 하천습지 이고
생태복원사업을 완료해 2021년4월부터 일부 개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