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
[2022년 12월 29일(음:12월7일. 일출 7시 46분.일몰17시 21분]
시베리아 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16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서해안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 ~ 1도,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2022년 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가
12월31일 오후 4시부터 8시30분까지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펼쳐진다.
거제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데
시민중심의 민선8기
시정 슬로건에 맞추어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활력을 주기 위해
‘시민과 함께
희망의 빛을 쏘다’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휀스를 설치하고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
투입 예정이었던 안전관리
인력을 50% 이상 증원해
250여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또 행사장 주요 출입구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인파 밀집 시 인근 지역으로
분산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질서 유지를 위해
체험프로그램 등은 최소화하고
가급적 착석 상태에서
불꽃 쇼만 즐기는
방안으로 행사를 구성하고 있다.
불꽃쇼 이후 관람객의
귀가를 분산하기 위해
식후 공연을 준비해 일시적인
인파 밀집에 대비할 예정이다.
축제진행과 관련,
장승포 수변공원 일원에
당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부 교통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에 대비해
능포수변공원에 300면
가량의 임시주차장을
비롯해 문화예술회관,
(구)여객선터미널,
장승포유람선 터미널,
장승포수협 물양장 등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다.
특히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능포수변공원과 소노캄에서
장승포수변공원 행사장까지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옥포소방서,
아주 남문을 경유 장승포 수변공원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거제시 관계자는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한 축제를 만드는게
가장 큰 목표”라며
“축제 관람 시 대중교통,
셔틀버스 이용과 안전관리,
교통지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시민,
관광객 모두 안전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빵긋
~~~~~~~~~~~~~~~~~~
스마트폰 에서 아래( 〔 〕 ) 을 클릭하면 화면을 크게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터치해도 작동안되면 구형 스마트폰 입니다
출처: 재부산 생초면 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권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