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타이 코스트 스쿨, 담임선생님 만나던 날

[줄리실장]

파파모아에 위치한 Tahatai Coast School 컨퍼런스가 개학 바로 전에 있었는데요.

학교가 정식으로 시작되기 전에, 앞으로 아이들의 담임을 맡아 1년을 함께 해 주실 선생님을 만나 서로의 소개도 하고 아이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이제 Year 2가 되어 씩씩한 형아가 되는 시윤이의 선생님은 육아휴직을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시는 분이신데 8살과 7개월의 자녀를 두신 것이 어째 션과 시윤이의 가족과 닮았네요.

부모님이 근처에 살고 계셔서 아이 키운는데 큰 힘은 안 들겄이라고 말씀하시는 시윤이의 담임선생님은 이날 밀촉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결과를 기다리시느라 줌미팅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의의 첫 해 담임선생님이시던 Bianca선생님이 이번에는 동생 준희의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처음 단희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이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이신데 성격이 더 활발한 준희는 아마도 쉽게 적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히도 예전 선생님이 반가운지 인터뷰 내내 선생님과 마주 앉아 있네요.

올해 준희의 반 학생 정원수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작년까지도 베이뮤직스쿨을 운영하시면서 타하타이 코스트에서 음악을 가르쳐 주시던 아담선생님은 올해 정식으로 타하타이의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시는 분 같은데 선생님과 함께 우클렐레를 배울 생각에 신이 나 있습니다. 단희와 준희 모두 원하던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 남은 두텀 즐겁고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타하타이 스쿨 유학생 매니져인 로완 선생님이 타하타이코스트 개학 첫날 유학생 아이들의 모습을 단체 카톡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시윤이 단희 준히,,,아주,,조금 긴장된 모습이긴 하네요~

뉴질랜드 와이탕이 데이 롱 위크엔드를 보내고 학교로 다시 돌아온 아이들은 지금쯤 파파모아의 타하타이 코스트 운동장에서 신나는 점심시간을 갖고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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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닷가 지역인 파파모아에 위치한 지역 명문 공립학교입니다. 오래 전 부유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세워진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설로는 보기 드물게 멋진 건물과 학교 시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일찍이 ICT (정보화 반)에 관심을 높여 현재 전 학년에 걸쳐 400여대의 노트북 및 I-Pad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부터 유학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 클라스에 한국인 한명만 입학 가능하며 학비는 일년에 1000만원 정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3NxURVcrqY

타하타이코스트 스쿨 입학 상담은 비전과 함께하세요.

내년도 입학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청이 인정하고 경기도 교육청 유일 공식파트너인 비전유학에서 함께 해 드립니다

​비전유학원 공식홈페이지 www.visionnz.net/

비전유학원 다음카페 주소 http://cafe.daum.net/tgaenglish

비전유학원 네이버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happytga

Facbook https://www.facebook.com/TaurangaVision

유종필 원장 블로그 https://blog.naver.com/jerrynuri/222466782344

[Christian]

준희는 제 아들녀석과 같은 반이 되었네요^^ 각자 확고한 친구들이 있어 어울릴 기회는 없지만 저도 오고가는 길에 한번 더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타하타이 학생들 올해도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