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까지 🐬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습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년 동안 경영해왔습니다.
그는 약 200,000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를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을 했습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고속도로를 건설하였고, 1년도 되지 않아 할랜은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는 65세에 완전히 파산을 하게 되었고, 사회보장제도로 나오는 적은 액수의 금액 이외에는 수입도
없었습니다. 사업을 망친 州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었으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어 버렸으니,
술을 마시며 신세를 한탄할 수도 있었으나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할랜'은 피해자가 되는 것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쪽을 택했으며, 그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치킨을 요리하는 일이었는데 아마 누군가는 그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작별을 한 후, 아이디어를 팔기위해 고물차에 실은 압력 조리기와 자기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가지고 길을떠났지요. 힘든 길이었고, 호텔에서 잘 돈이 없어서 차 안에서 자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모든 식당들이 그의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할랜'은 1,009번 거절을 당한 후에야 그의 꿈을
믿어주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몇년 후
'할랜'은 식당을 열었고, 이 식당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수 천개 지점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할랜 샌더스'입니다. '커널 샌더스' 라고 하면
알기 쉬울 것입니다. 바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세운 전설의 인물입니다.
'커넬 샌더스'는 나이나 사업의 실패를 이유로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63세 노인도 이런 투지가 있었습니다. 거절 당하면
다른 곳에 가서 또 요구했습니다. '할랜'은 1,009번
도전한 것이 아니라, 될 때 까지 도전했던 것입니다.
실패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하는 것 입니다.
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까지...
오늘도 희망을 이룰 때까지 도전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첫댓글 늦었다 생각들때
도전하라 그것이 인생의
출발이란 글이 생가나내요
남대문 골목에서 80세
할머니의 라면가게도
생각나고요
용기가 대단하다
생각이 듬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