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공기를 맑고 쾌적하게 하려면...
실내 특성에 맞춰 적절한 식물을 배치하면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 각종 오염물질 제거할수 있다.
새 집으로 이사를 하고 새로운 가구를 들여 놓으면 정말 기분이 최고다.
그런데 새로 들여놓은 가구 등이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국립환경원이 새 가구를 들여놓거나 실내를 개조한 아파트들을 조사했더니,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입주 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두 달째 되는 시점엔 입주 전의 5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가구나 벽지, 장판을 시공하면서 사용하는 접착제 등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이 원인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년간 6세 미만 소아의 65.3%가 호흡기 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소아 10명 중 6명이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는 것이다. 이런 호흡기 질환에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별히 환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 쌀쌀해진 날씨 탓에 환기를 하거나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는 것이 어려워졌다.
때문에 실내에서 많이 지내게 되는데, 이 때 오염된 실내 공기는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물론 전문가들은 추워도 건강을 위해 하루에 30분씩 두 번 이상의 환기를 권하고 있다.
그러나 추운 겨울철에 문을 계속 열어 놓을 수도 없는 일이다.
이럴 땐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 식물을 적절히 배치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실내 공기 속에 있는 각종 오염물질이나 유해물질 등을 정화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식물이 바로 '공기정화식물'이다.
공기정화식물은 실내 습도 조절은 물론이고,
냄새 제거와 음이온 발생, 소음과 전자파 등을 차단하기도 한다
새집증후군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겨울철 실내공기를 해결하는 방법 공기정화식물을 키워 보자.
최근 새집이나 집수리를 하고 이사를 한 후 2개월이 된 시점이 발암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등의
오염물질이 가장 높아 가족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문을 닫고
생활하기 때문에 적절한 실내공기 관리를 잘 해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공기정화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아파트 108m2에서 거실 넓이가 약 20m2 정도 되는 공간에 거주하는 사람이 실질적인
새집증후군 완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식물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화훼과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화분을 포함한 식물의 높이가 1m이상인
큰 식물일 경우에는 3.6개 정도가 필요하고, 1m 이하 중간크기의 식물은 7.2개, 30cm이하의 작은 식물은 10.8개를 놓아야 공기정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대부분 아파트 문을 닫고 생활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해 이산화탄소 등 여러 가지 오염원은 가족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환경오염원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식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히 배치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공기정화식물은 주로 흡수유해물질과 배출물질, 재배 방법에 따라 나누어진다.
대체적으로 많이 기르고 있는 산세베리아나 선인장과 같은 다육식물은 낮에는 기공을 닫고 수분 손실을 줄이며
밤에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져 있다.
팔손이나무나 스파티필름은 음이온을 많이 발생시키며, 전기적 특성을 이용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나
유해화학물질을 안정화시켜 지표로 떨어지게 해 공기 정화를 하는 공기정화식물이다.
이 외에도 황야자로 알려져 있는 아레카야자는 증산작용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실내 습도 조절에 좋다.
거실에 좋은 식물
거실은 온 가족이 모여 사용하는 주요 활동 공간이다. 따라서 그 어떤 공간보다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나야 하며,
공간도 넓기 때문에 식물의 크기도 1m 이상 되는 큰 것을 선택해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실에 좋은 공기정화 식물 : 아레카야자, 인도고무나무, 드라세나, 디펜바키아 등이 있다.
침실에 좋은 식물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수면을 취하는 매우 중요한 장소이다.
잠을 잘 자야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풀고, 다음날 상쾌하게 하루를 출발하는 활기찬 몸을 만들어 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때문에 밤에 공기정화를 잘 해 주는 식물을 골라 배치해야 한다.
밤에 잠을 잘 때 방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잘 흡수해 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침실에 좋은 식물: 호접란, 선인장, 다육식물 등이다
아이들 공부방에 좋은 식물
공부방은 아이들이 생활하고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 공부를 할 때는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집중력을 높여 주는 일이 중요하다.
때문에 공부방에는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고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 주는
물질을 배출하는 식물을 배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공부방에 좋은 식물: 팔손이나무, 개운죽, 로즈마리 등이 있다.
공부방에는 발생된 음이온은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책상 위나 책꽂이 등 사람 가까이에 배치해야 효과를 톡톡히 본다.
주방에 좋은 식물
주방은 가족들의 먹을거리를 만드는 공간이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요리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의 발생량이 많다. 따라서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탁월한 식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거실보다 어둡기 때문에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놓는 것이 좋다.
주방에 좋은 식물 : 스킨답서스, 안스리움 등이 있다.
쾌쾌한 음식물 냄새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주방에는 비교적 음지식물이면서
늘 푸르게 잘 자라는 안시리움 등을 배치해 키우면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장실에 좋은 식물
화장실에는 각종 냄새와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해 불쾌감을 줄 수 있다.
상쾌하면서도 편안한 배변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환경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냄새와 암모니아 가스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에 좋은 식물 : 관음죽, 테이블야자 등이 좋다.
관음죽은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이면서 어둡고 좁은 화장실에서도 잘 자란다.
어둡고 좁은 화장실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화분. 화분에는 LED 광이 설치되어 있고
벽의 모서리에 부착하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식물배치를 잘하면 효과가 두 배
거실, 주방, 침실 등의 생활공간은 각각 사용목적이 다르고, 또한 식물을 기르기 위한 광과 습도 등의 환경조건도 차이가 있다. 이러한 공간별 특성을 고려하여 공기정화 효과가 우수한 기능성 실내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집에서키우면
좋은 공기정화 식물들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아레카야자
■ 특 성
아레카야자는 야자류 중에서 가장 품질이 뛰어나고 분위기 있는 인기품종으로 실내환경에 강하며 대기중으로 대량의 수분을 방출하고 유독화학물질을 제거하여 에코플랜트로서 최고라 할 수 있다.야자류 중에서는 비교적 생육이 빠른 편이며 잎은 황록색이며 깃털형태로 넓게 퍼져있고 뿌리부근에서 다발지어 나오는 버섯과 같은 줄기가 특징이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 1위 (평점 85점)
●증산작용율 1위 ●톨루엔/키실렌 제거율 1위
■ 배치장소 거실, 베란다, 침실(창가쪽).
■ 관리법 ●광 반양지,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질 좋은 화분용 배합토가 적합하다. 증산 작용이 활발하기 때문에 수경법, 지하관수법으로 재배하는 것이 물주는 횟수도 줄일수 있어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 시 비 야자류는 생육기간이 길기 때문에 유기질 비료로 지효성인 완전비료가 이상적이다.
●물관리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화분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흠뻑주며(여름철:5일±2일, 겨울철: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함과 동시에 습기를 주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해 준다.
§관음죽
■ 특 성
야자과 상록관목으로 높이 1∼3m. 줄기는 땅 속에 있는 마디에서 뭉쳐나고 지름은 1.7∼3㎝이다. 잎자루 기부(基部)에 있는 섬유질의 털 같은 망이 녹색의 줄기를 싼다. 잎은 광택이 나고 진한 녹색이며 6∼8개로 깊게 갈라진 손바닥모양이다. 갈라진 잎끝은 약간씩 다시 갈라져서 치아 모양으로 되고 갈라진 잎 양옆의 가장자리는 가는 톱니처럼 된다. 꽃은 육수(肉穗)꽃차례로서 젖빛이며 꽃의 길이는 15∼30㎝이다. 꽃은 6월에 피고 열매는 황록색 또는 연황색이며 암수딴그루이다. 동양적인 멋이 풍기는 관음죽은 야자나무 중 가장 작은 수종이다. 음지에 강한 식물로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열대식물이지만 비교적 추위도 견디고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화장실주변에 두기 좋다.
■ 공기정화능력●NASA 종합평가순위 : 2위 (평점 85점)
●암모니아 제거율 1위
■ 배치장소 화장실주변, 현관, 거실입구.
■ 관리법 ●광 반양지(내음성 강함),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1도(월동온도 10도, 최저순간온도 0도))
● 용 토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 지하관수재배가 용이하다.
● 시 비 월1회 희석한 액비를 주고, 5~8월 사이에는 묽은 액비를 10일에
1번 준다. 만약 잎의 광택이 나빠졌다고 생각될 때는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화분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흠뻑주며(여름철:5일±2일, 겨울철: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준다. 관음죽은 분토가 너무 마르는 것을 싫어하지만, 과습이 되면 뿌리가 상하기 쉬운 성질도 있다. 너무 건조하면 잎이 갈색으로 변한다
§대나무야자
■ 특 성
가느다란 줄기가 다발지어 나오며 짙은 녹색을 띤 깃털형태의 잎은 뛰어난 아름다움과 함께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열대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숙하면 1.8m까지 자란다. 아레카야자보다 해충에 강하기 때문에 실내조경에 수요가 많다. 증산작용율이 매우 우수하며, 벤젠, 트리클로로에텔렌, 포르알데히드 제거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3위 (평점 84점)
●증산작용율 매우 우수함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6위
■ 배치장소 거실, 베란다, 침실(창가쪽).
■ 관리법
●광 반양지, 여름철 직사광선은 피해야 한다.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질 좋은 화분용 배합토가 적합하다. 증산 작용이 활발하기때문에 수경법, 지하관수법으로 재배하는 것이 물주는 횟수도 줄일 수 있어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 시 비
야자류는 생육기간이 길기 때문에 유기질 비료로 지효성인 완전비료가 이상적이다.
●물관리
분흙이 말랐을 때 화분구멍으로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흠뻑주며(여름철:5일±2일, 겨울철: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함과 동시에 습기를 주어 해충의 접근을 방지해 준다.
●번 식 야자류는 실생법, 분주법, 취목법의 3가지 방법으로 번식한다.
§보스톤고사리
■ 특 성
보스톤고사리의 딱딱한 잎은 식물체가 오래될수록 활 모양으로 늘어져 휘어진다. 걸이용화분에 매달아두거나 오브제에 올려놓는 등의 외관을 살리는 배치가 아름답다. 건조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분무와 물주기를 게을리 하면 금새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말라 오그라들어 떨어진다.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과 증산작용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능력이 있다. 담배연기 제거능력도 탁월하다.
■ 공기정화능력●NASA 종합평가순위 :9위 (평점 75점)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1위
■ 배치장소 거실, 흡연실
■ 관리법 ●광 반양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일반흙이 함유되지 않은 부식질이 풍부하고 보수성이 좋은 화분용 배합토. 수경재배도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며, 엽면의 색깔이 나빠졌을 경우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라가기 시작할 때 흠뻑준다.(6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킹벤자민고무나무
■ 특 성
일반가정이나 쇼핑센터, 공공건물의 아트리움과 로비에서 눈에 익숙한 식물이다. 벤자민과 달리 잎이 크고 넓으며 가지가 길게 늘어진다. 현재 국내에서는 벤자민 종류중 가장 인기있는 식물이다. 벤자민 종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력이 떨어지지만 일단 적응하면 건강하게 잘자란다. 실내공기 오염물질, 특히 포르알데히드 제거능력이 아주 우수하며 아황산, 아질산 흡수능력도 우수하다. 포토스나 아이비류를 지면에 같이 심으면 보기에도 좋고 공기정화효과도 배가된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2위 (평점 65점)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10위 ●암모니아 제거율 11위
■ 배치장소 거실, 베란다, 현관, 주방, 햇볕이 잘드는 곳.
■ 관리법 ●광 양지 ~ 반양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7도(월동온도 10도, 순간최저온도 5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완효성 고형비료를 2개월에 1회 정도의 비율로 주어서 비료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한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라가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분갈이 유의사항 분갈이시 흙을 많이 털어내면 분갈이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분갈이후 바람이불지 않는 반그늘에서 1주일정도 적응시킨다.
●기타 광(햇볕) 변화에 민감하므로 갑작스런 환경변경는 피해야 하며, 분갈이시 지나치게 흙을 털어내면 뿌리부분을 자극하여 분갈이후유증을 일으킨다.
§아이비
■ 특 성
아이비는 주로 공공건물의 아트리움이나 로비의 지면을 덮어 싸는 피복식물로 많이 사용된다.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시키거나 걸이용화분으로 즐기기에는 최적의 식물이다. 잎은 3~5개로 갈라져 있으며 잎의 형태와 색깔이 다양한 품종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반점이 들어간 아이비는 일반종보다 더 많은 광을 필요로 하고 광이 부족하면 반점이 희미해 진다. 다양한 실내 환경에도 잘 적응하지만 고온에는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6위 (평점 78점)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9위
■ 배치장소 햇볕이 직접 닿지않는 거실, 현관, 창가
■ 관리법 ●광 반양지 ~ 반음지(너무 어두운 곳에서는 줄기가 약해진다)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1도(월동온도 0도). 여름철 고온시 통풍이 좋은 서늘한 곳에서 관리해야 한다.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며, 엽면의 색깔이 나빠졌을 경우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기타 봄에 전정을 해주면 많은 가지가 나온다.
§헤데라
■ 특 성
헤데라 주로 공공건물의 아트리움이나 로비의 지면을 덮어 싸는 피복식물로 많이 사용된다.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시키거나 걸이용화분으로 즐기기에는 최적의 식물이다. 잎은 3~5개로 갈라져 있으며 잎의 형태와 색깔이 다양한 품종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반점이 들어간 헤데라는 일반종보다 더 많은 광을 필요로 하고 광이 부족하면 반점이 희미해 진다. 일반적으로 헤데라는 아이비보다 잎이 더 크고 두터우며 생육도 빠르다. 다양한 실내 환경에도 잘 적응하지만 고온에는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6위 (평점 78점)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9위
■ 배치장소 햇볕이 직접 닿지않는 거실, 현관, 창가
■ 관리법
●광 반양지 ~ 반음지(너무 어두운 곳에서는 줄기가 약해진다)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1도(월동온도 0도). 여름철 고온시 통풍이 좋은 서늘한 곳에서 관리해야 한다.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며, 엽면의 색깔이 나빠졌을 경우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기타봄에 전정을 해주면 많은 가지가 나온다.
§스파티필럼
■ 특 성
순백색의 불염포가 아름다운 스파티필럼은 상록 다년초로서 대표적인 관엽식물이다. 불염포가 열리면 그 안에 진짜 꽃이 보이는데 꽃가루가 날리는 것을 막기위해 꽃은 제거해도 좋으며 꽃을 제거해도 불염포는 상처없이 몇 주간이나 열려있다.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의 오염물질 및 냄새 제거에 있어 뛰어난 능력이 있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0위 (평점 75점)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11위 ●암모니아 제거율 12위
■ 배치장소 현관, 주방, 화장실근처, 화장대
■ 관리법
●광 반양지 ~ 반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5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가 가장 이상적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며, 엽면의 색깔이 나빠졌을 경우 엽면시비를 해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행운목
■ 특 성영어이름으로 "콘 플랜트"라고 칭하는 식물로 잎이옥수수 잎과 같이 윤기있는 녹색이다. 식물체가 오래되면 줄기는 딱딱한 나무처럼 되고 잎은 줄기 끝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나오게 된다. 몇년에 한번씩 향기가 좋은 백색의 작은 꽃이 무리지어 나온다. 포름알데히드 등의 실내공기 오염물질 제거능력이 탁월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1위 (평점 75점)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13위 ●키실렌 및 톨루엔 제거율 12위
■ 배치장소 거실, 현관
■ 관리법
●광 반음지(여름철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 끝부분이 탄다)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15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가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기타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준다. 잎 선단이 활색으로 변햇을 경우 소독된 가위로 잘라준다.
§포토스
■ 특 성 황색 또는 크리색의 무늬가 들어간 하트모양의 잎이 무성하게 나오는 덩굴성 식물로서 스킨답서스와는 다른 종이다. 포토스는 가장 관리가 쉬으며 해충에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걸이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기둥에 유인하여 기어오르게 하는 형태로 재배하기도 한다. 생장이 빠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도 잘 견디며 광이 부족하더라도 무늬색이 잘 사라지지 않는다. 포토스는 재배,관리상의 편의성과 하께 해충에도 강하기 때문에 실내정원 가꾸기의 초보자에게는 최적의 식물이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2위 (평점 75점)
●일산화탄소 제거능력 우수
■ 배치장소 주방, 욕실, 거실입구
■ 관리법 ●광 반음지 ~ 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가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농도의 액비를 주기적으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기타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준다. 외관을 무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지끝을 따준다. 액즙은 피부 및 점막을 자극하므로 주의한다
§드라세나 마지나타
■ 특 성
드라세나속 가운데 가장 키우기 쉽고 잘 알려진 품종이다. 매끄러운 회색줄기가 직립하여 뻗으며 각줄기의 선단에 가느다란 잎이 다발형태로 무리지어 자라고 광택있는 짙은 녹색의 잎의 가장자리에는 빨간 테두리가 있다. 광이 부족한 장소나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거환경에 이상적인 에코플랜트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공기정화식물로서 키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의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7위 (평점 70점)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 16위
●키실렌, 톨루엔 제거능력 5위
■ 배치장소 거실, 현관, 안방
■ 관리법
●광 반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가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싱고니움
■ 특 성
싱고니움은 키우기 쉽고 관리가 용이하며 해충에도 강하기 때문에 가정과 사무실에서 인기가 높은 식물이다. 어린잎일때는 가늘고 긴 화살촉 모양을 하고 있지만 생장해감에 따라 잎 가장자리가 3~5갈래로 갈라진 창모양 혹은 별모양의 형태로 변한다. 습기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분무해주면 싱싱하게 자라며 가끔 젖은 천으로 잎의 먼지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탐스럽고 볼륨감있는 형태를 유지할려면 정기적으로 웃자란 가지를 잘라주고 화분을 정기적으로 회전시켜 주는 것이 좋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19위 (평점 70점) ●암모니아 제거율 10위
■ 배치장소 햇볕이 직접 닿지 않는 장소
■ 관리법 ●광 반양지 ~ 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4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디펜바키아 카밀라
■ 특 성
잎은 주로 길고 둥근꼴이며 잎맥에는 얼룩무늬가 들어간다. 초록바탕에 흰색이나 엷은 황색 무늬를 흩어 놓은 듯한 아름다운 잎이 관상의 가치를 높인다. 잎은 부케나 코사지에 많이 이용되는데 시중에서는 디펜바키아라는 이름보다는 마리안느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창가 등의 커튼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광을 좋아하며 너무 어두운 장소에 두면 무늬가 희미해진다. 디펜바키아 콤팩타와 함께 같은 디펜바키아 속으로서 모두 영어명칭 'Dumb cane'(말 못하는 지팡이)으로 불린다. 이는 이 식물들의 액즙에 옥살산(수산화칼슘)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 식물체의 어느 부위든지 그 일부를 떼어 내어 입안에 넣으면 혀와 성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고 목이 부어올라 며칠동안 말을 못한다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 디펜바키아 카밀라는 실리콘,접착제,천장타일,커텐,화장지,장판,페인트,실내장식 덮개 등에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효과적이며 키실렌이나 톨루엔 제거율도 높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8위 (평점 62점)
●증산작용 우수 ●키실렌 및 톨루엔 제거율 4위
■ 배치장소 거실, 방,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곳
■ 관리법 ●광 반양지 ~ 반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9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기타 식물체 전체 부위에 독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정기적으로 화분의 방향을 바꿔준다.
§테이블야자
■ 특 성
야자류 중에서 외관이 가장 섬세한 형상을 하고 있다. 키는 약 1m 정도이며 딱딱하고 가느다란 줄기 끝에 밝은 녹색을 띤 복엽이 나온다. 생육은 느린편이며 광부족과 건조에도 강해서 키우기가 쉬운 식물이다. 암모니아 등 냄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1위 (평점 66점)
●암모니아 제거율 9위
■ 배치장소 현관, 신발장, 화장실
■ 관리법 ●광 반양지 ~ 반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20도 ~ 27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낮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가끔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쉐프렐라 홍콩야자
■ 특 성
당당한 외관을 지닌 식물로서 실내에서도 3m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다. 식물체가 크기 때문에 구입하기전에 배치할 장소를 고려해야 한다. 너무크게 자라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중심줄기의 마디부분을 잘라주어 작게 키울 수 있다. 실내정원 가꾸기의 초보자 혹은 관리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에코플랜트이지만 난점으로서는 관리를 소홀히 하면 해충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자주 분무를 해주어 해충을 예방해야 한다. 증산작용이 뛰어나고 포름알데히드 제거능력도 우수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3위 (평점 65점)
●포름알데히드 15위
■ 배치장소 거실, 안방, 현관
■ 관리법 ●광 반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유지와 해충예방을 할 수 있다.
§필로덴드론 셀럼
■ 특 성
공기가 건조하고 광이 부족한 환경에 비교적 강한 편이다. 식물체가 생장함에 따라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되므로 배치할 장소를 잘 고려해야 한다. 천정이 높고 넓은 공간에 배치하면 드라마틱한 연출효과를 낼 수 있다. 깊이 베어 들어간 듯한 잎이 특징인데 생육함에 따라 잎의 베어 들어간 정도가 더 깊어지고 잎 가장자리가 마치 파도를 치는 것처럼 된다. 밝은 광과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준다면 웃자라지 않고 빽빽한 줄기를 내어 강건한 식물체가 된다. 셀럼의 가장 특이한 점은 식물체 스스로 열을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음이온 방출이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5위 (평점 63점)
●음이온 방출능력 우수
■ 배치장소 거실, 공부방
■ 관리법 ●광 반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1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묵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준다.(7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유지와 해충예방을 할 수 있다.
§산세베리아(로우렌티)
■ 특 성
산세베리아는 약70종의 품종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종이다. 딱딱하면서 예리한 창 모양의 잎이 직립으로 뻗어 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선황색의 복륜이 아름답게 들어가 있다.(국내에서 번식한 산세베리아는 복륜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드물게 꽃이 피는 경우도 있는데 끈적끈적한 액체물질이 분비하기 때문에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내음성이 강하고, 재배 및 관리가 매우 용이하고, 병충해에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음이온 방출효과가 매우 탁월하여 전자파차단 효과가 크며, 야간에 산소발생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에코플랜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27위 (평점 63점)
●음이온 방출능력 매우 우수
■ 배치장소 거실, 침실, 공부방
■ 관리법 ●광 반양지 ~ 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7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토양
● 시 비
비료는 묵은 액비를 월1회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저밀도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 전체가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15일±5일), 겨울철에는 분흙 전체가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25일±5일)
§아라우카리아
■ 특 성
외관은 삼나무 그 자체이고 층을 이루면서 뻗는 가지에 부드러운 바늘모양의 잎이 나온다. 실내에서는 3m정도에서 생장이 멈춘다. 아라우카리아 재배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잎이 떨어지거나 혹은 가지가 늘어지기 시작하면, 실내온도가 너무 높다거나 겨울철 지나친 관수가 원인이므로 관리환경을 재저검할 필요가 있다.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시 장식을 붙일 때 가지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30위 (평점 62점)
■ 배치장소 베란다, 거실
■ 관리법 ●광 양지 ~ 반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2도(월동온도 5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부터 가을까지 묵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저밀도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 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엽면에 스프레이해주면 싱싱한 외관유지 및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다.
§클로로피텀(접란-보니)
■ 특 성
잎 중앙에 넓은 황색 혹은 크림색의 줄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길이는 15~30cm 정도 된다. 특히 시기에 상관없이 아치 모양을 그리는 새로운 줄기를 내며 길다란 줄기에 아주 작은 흰 꽃이 핀다. 꽃이 핀 다음에는 새로운 어린 식물체(포복경)가 나와 공중에 떠 있는 형태가 된다. 어린 식물체는 그대로 둬도 관상가치가 있으며 잘라서 적당한 분에 심으면 독립된 개체가 된다. 식물체를 균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화분을 회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새 가구에서 나오는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38위 (평점 54점)
■ 배치장소 현관, 거실, 안방
■ 관리법 ●광 반양지 ~ 반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5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5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 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자주 엽면에 스프레이해주면 싱싱한 외관유지 및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다.
●기타
뿌리부분이 두터운 다육질로 뿌리막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 분갈이가 필요하다.
§안스리움
■ 특 성
안스리움은 원산지가 열대지역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함으로 일반 가정에서 조절하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흰색 일색인 스파티필럼과는 달리 불염포는 흰색, 분홍색, 빨간색, 산호색 등 아주 다양하다. 고온 다습한 환경을 적절하게 잘 맞춰주면 아름다운 잎과 함께 화려한 불염포를 오래 감상할 수 있다. 사무실 팩시밀리나 복사기 등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나 접착제, 타일, 커튼 등에서 발생하는 키실렌 및 톨루엔 등 유해물질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40위 (평점 53점)
● 암모니아 제거율 4위 ● 키실렌 및 톨루엔 제거율 11위
■ 배치장소 거실, 화장실근처, 복사실
■ 관리법 ●광 반양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12도).
● 용 토 배수성, 보수성, 통기성이 좋은 배합토, 수경재배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전에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 준다.(7일±2일) 공중습도가 높아야 잘 자라지만, 잎에
●기타
물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잎은 젖은 천이나 스펀지로 가끔 닦아준다.
§알로에 베라
■ 특 성
알로에 베라는 약용 알로에로 불리기도 하며 3000면 전부터 중요한 허브식물로 취급되어 화상을 입었을 때의 도포제로 쓰거나 관절염약으로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또한 화장품의 기제로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딱딱한 잎이 로제트상으로 직립하여 나오는 다육식물로 보통 밝은 녹색에 흰 반점이 들어가 있으며 생육함에 따라 회색을 띤다. 다른식물과는 반대로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한다.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하여 침실등에 배치하는 것이 적합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45위 (평점 50점)
● 야간 산소발생율 우수
■ 배치장소 거실, 침실, 공부방
■ 관리법 ●광 양지 ~ 반양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4도(월동온도 4도).
● 용 토 배수성이 우수한 배합토
● 시 비 봄부터 가을까지는 묽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저밀도로 준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 전체가 말랐을 때 흠뻑주며(15일±5일), 겨울철에는 분흙 전체가 뽀얗게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25일±5일) 일반적으로 잎을 손으로 눌러서 딴딴하지 않고 느슨하다면 물주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타
알로에는 뿌리의 발달이 왕성하지 않으므로 너무 큰 화분은 과습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분갈이 유의사항
일반관엽은 분갈이후 바로 물을 흠뻑주지만, 산세베리아(다육식물, 선인장)는 분갈이후 7 ~ 10일후에 물을 흠뻑 준다.(분갈이전 용토가 축축한 경우 식물을 뿌리째뽑아 그늘에서 2~3일 말린후 분갈이한다)
§게발선인장
■ 특 성
윤기있는 녹색의 가지가 아치형태로 나오는데 이 가지모양을 보면, 길이가 약 4cm 정도의 납작한 줄기마디가 여러 개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특히 개화기에는 줄기가 크게 늘어진다. 크리스마스 캑터스는 겨울철에 개화하고, 이스터 캑터스는 봄에 개화한다. 두 품종 모두 다른식물과는 달리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34위 (평점 58점)
●야간 산소발행능력 우수
■ 배치장소 거실, 침실, 공부방
■ 관리법 ●광 반양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2도(월동온도 5도).
● 용 토 배수성 우수한 배합토
● 시 비
여름부터 가을까지만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게발선인장은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선인장이므로 사막선인장보다 물을 좋아한다. 여름철에는 분흙 전체가 거의 건조해졌을 때 흠뻑주며(10일±3일), 겨울철에는 분흙 전체가 건조해졌을 때 충분히 준다.(15일±3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에는 자주 스프레이를 해준다.
●기타
꽃이 조기에 낙화하는 주된 원인은 갑작스런 환경변화와 물부족이므로 주의한다.
●분갈이 유의사항
일반관엽은 분갈이후 바로 물을 흠뻑주지만, 산세베리아(다육식물, 선인장)는 분갈이후 7 ~ 10일후에 물을 흠뻑 준다.(분갈이전 용토가 축축한 경우 식물을 뿌리째뽑아 그늘에서 2~3일 말린후 분갈이한다)
§칼라테아 인시그네
■ 특 성
잎모양이 아주 도특하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로서 비슷한 종인 마란타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잎은 길이가 20~40cm 정도로 길고 폭은 좁은 형태다. 잎에는 진한 녹색의 가로무늬가 대담하게 그려져 있다. 가정에서 칼라테아를 재배하기에는 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특히 온도, 습도 및 토양의 수분변화가 원인이 되어 잎 가장자리가 말리거나 혹은 갈색으로 변색되기도 하므로 신경써야 한다. 암모니아 제거 능력이 우수하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44위 (평점 50점)
●암모니아 제거율 6위+
■ 배치장소 거실, 현관, 사무실
■ 관리법 ●광 반음지
● 온 도 생육적온은 18도 ~ 27도(월동온도 10도).
● 용 토
배수성, 보수성이 우수한 비옥한 배합토(염분축적에 약하므로 비옥한 배합토 사용은 필수적임), 수경재배 가능
● 시 비
봄부터 여름까지만 묽은 액비를 주기적으로 주거나, 캡슐형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물관리
물과 높은 습도를 좋아하므로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마르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에는 자주 스프레이를 해줌으로써 높은 공중습도를 유지시켜 싱싱한 외관유지 및 해충예방을 해준다.
●기타
염분축적에 약하므로 비옥한 배합토를 사용하고 비료량은 가능한한 적게 사용한다. 수경재배시 주기적으로 모래자갈을 쎈물로 씻어내야 한다. 높은습도와 온도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인도고무나무
■ 특 성 과거 피쿠스 엘라스티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인도고무나무는 빅토리아왕조 시대부터 널리 사랑 받아 온 에코플랜트다. 강건한 식물체로 많이 개량되어 광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은 장소에서도 생육이 왕성하다. 라텍스를 포함하고 있는 가죽질감의 짙은 녹색을 띤 두꺼운 잎을 가지고 있으며 2.5m까지 자란다.관리가 수월하며 특히 포름알데히드 제거효과를 비롯한 모든 항목에서 높이 평가되어 건축가나 실내디자이너들에게 인기가 높다.
■ 공기정화능력 ●NASA 종합평가순위 :4위 (평점 80점)
●포름알데히드 제거율 8위
■ 배치장소 거실, 베란다, 햇볕이 잘드는 곳.
■ 관리법 ●광 반양지 ~ 반음지, 태양광선을 좋아하므로 여름철에 실외에서 직사광선을 쬐어주면마디사이가 짧고 광택이 나고 아름답고 품위가 있다.
● 온 도 생육적온은 16도 ~ 27도(월동온도 10도, 순간최저온도 5도)
● 용 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이 좋다. 수경재배도 가능.
● 시 비 비료는 봄 ~ 가을 사이에서 완효성 고형비료를 2개월에 1회 정도의 비율로 주어서 비료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한다.
●물관리 여름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말라가기 시작할 때 흠뻑주며(4일±2일), 겨울철에는 분흙의 표면이 뽀얗게 말랐을 때 흠뻑준다.(8일±2일) 실내공기가 건조한 경우 하루에 1~2차례 정도 식물엽면에 스프레이해줌으로써 싱싱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물주기를 한 후 잎에 물방울이 묻은 채로 햇빛에 쬐이면 잎뎀을 일으키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분갈이 유의사항 분갈이시 흙을 많이 털어내면 분갈이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분갈이후바람이불지 않는 반그늘에서1주일정도 적응시킨다.
●기타 광(햇볕) 변화에 민감하므로 갑작스런 환경변경는 피해야 한다. 잎은 습한 스펀지로 주기적으로 닦아준다. 가지끝부분을 잘라주면 새순이 나와 원하는 수형을 만들 수 있다.
첫댓글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수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올려주셧네요
본 게시판에는 한줄입니다...^^
그럼 컴마다 다른가요?노트북으로 보는데요!~
최신글로 함보세요
ㅋㅋ 최신글은 제목앞에 말머리가 있어요...해당 게시판 명..?
그래서 제목이 두줄로 되는데요...
본 게사판은 말머리가 없기 때문에 한줄로 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24 10:0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마음이 정화되내요
좋은정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