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3. 0오후 대구에 계신 큰누님 문병을 갔다가 저녁에 달성군 옥포읍을 지나게 되었고, 마침 초저녁 좋은 시간에 송해공원을 들리게 되었다.
94세 노익장께서 가수이기도 하고 유명 MC이기도 한 송해씨의 처가가 이곳이라고...
그런 연유로. 달성군에서 세운 공원이란다.
저수지에 걸어 들어갈 수 있게 다리를 세우고 길을 만들고 조형물을 세운 것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분위기가 코로나 시대의 초저녁을 아주 시원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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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송해공원 / 달성군 옥포읍
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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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
20.06.04 14: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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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송해공원이라 구경 덕분에
잘 하네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아직도 정정 하실까?
아무렴!^^조아여!^^
우리 고장에 있어도 앞뒤가 켐켐 하이~잘 모리는데
요로콤 잫해놓은 송해공원이 있었네
이만큼 가까이 왔시믄 일단 내게 신고를 해야지
차간뒤에 손들긴감!?
송해 이노인네는 이북 황해도가 고향인데
이제 여기저기 자기공원이 하나씩 생겨
죽어도 여한은 없을세^^
파마한 여성분이 누님 이신가!? 아직 정정 하시넹^^
코로나가 모든 운신을 주저하게 만드네.
대구 몇몇 친구에게 차 한 잔 하자는 전화도 주저하다 못 했다네.
잘도 꾸며 놨구만
다음에 함번 가볼라네
송해공원이라고?
구경 한번잘했내 건강하시게.
문경새재는 안 가시는가?
문경새재 노신사!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