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부러져 있기엔 넘 아까운 날!
자.... 머리속에서만 계획했던 일..
주방서랍 정리를 하기로 합니다
맘 같아서는 다 갈고 새 싱크대를 들여다 놓고 싶지만
돈이 없어요
지금 쓰는 싱크대도 좀 있으면 20년을 바라 봅니다
뭐... 상태는 괜찮아요 중간중간에 레일을 갈았거든요
내가 안갈아요 사다놓고 가는건 남편이!
이럴때 쓰라고 남편있는거 아니겠어요
지금 현재 서랍 공개 합니다
꽥!
뭔 잡동사니가 좍 좍 늘어나는지
이 적나라한 모습!
우선 젤 필요한건 뭐다!
구분해줄 상자가 있어야죠
그럼 어디로 갈까 죽은소로 갑니다
서랍 크기에 맞는 상자를 찾으러 go go
고심 끝에 이놈을 대리고 왔어요
크기는 딱 맞는걸로 가지고 와서 흐믓 합니다
중간 과정 생략하고 결과물 공개 합니다
흐 믓.... 이런맛에 정리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나 아직 밑에 있는 서랍이 더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주에 정리 하는걸로 해요
첫댓글 바구니가 빈공간없이 딱 떨어지니 제가 다 행복합니다.
센티 맞는거 찾으려고 매장을 뺑뺑 돌았어요
이정도면 성공이죠
역시 정리의 맛이 있어요 !!^^
정리는 반이상 버리는거죠
베킨 스픈 버리니 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배달용 젓가락도요
그것만도 한짐입니다
와우~~깔끔하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근소근 사실 속옷 정리함이에요^^
크기가 맞아서 산거랍니다
오, 저거 좋네요
우리 딸 서랍정리용으로 딱이겠어요
종류가 많아요
정리용으로는 문구류가 좋은데 가격대가 있어서 저렴하면서 쓰기편한걸로 골라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