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건물이고 용도는 교회입니다 현재 2층 3층 계단부분에 방화셔터로 각각 수직 방화구획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외기가 상층부로 올라오다보니 단열이 안되어 많이 춥습니다 통로에도 불편없고 법적인 방화구획이 될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방화셔터는 이동이나 다른 부분에서는 장점이 있었나 항상개방되어 있다보니 외기가 상승하는 것을 막기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고자 조언을 구하다보니 어떤분이 요즘은 방화유리가 잘 나와서 인정해주니 방화셔터를 철거하고
방화 유리를 이용하여 구획하고 자동문을 설치해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방화셔터는 폭이 8미터 정도되고 중간에 비상구가 있는 일체형입니다 셔터와 계단사이폭은 1.8미터 정도 됩니다
첫댓글 금전적여유가 있다면 방화유리(정확히는 차열유리(내화유리))를 설치하시는게 가장 미려합니다.
흔히 통용되는 방화유리는 안되고 내화유리여야만 합니다.
종종 실수를 하는 부분입니다.
방화셔터 철거하시고 방화구획용으로 자동문 쓰시려면 방화자동유리문 쓰셔야 하는데 비쌉니다
그냥 방화셔터 앞쪽 공간에 일반 자동유리문 설치하시면 되지않나요? 방화셔터는 평상시 올려져있으니 안보일테고 화재시 연동으로 자동문 열리게 하면 괜찮을것같은데요
현시점 가장 적당한 방법 같아보입니다
계단에 방화셔터를 설치했다면 화재시 대단히 위험할것같습니다
더구나 일제형이라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제형셔터는 조금만 더 내려와도 개방이 어렵고 열리다고 해도 그 작은 문으로 교회 신도들이 한꺼번에 피난할수 있을지ᆢ
저라면 내화유리로 구획하고 방화자동문 또는 감지기와 연동되는 자동폐쇄 가능한 유리방화문을 검토하겠습니다
방화구획을 일반 방화유리로 구획하는것은 차열성이 없어서 규정에 적합하지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셔터를 대체하여 방화구획이 되는 유리를 설치하고 자동문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이 없는 방향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