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어제 나와떤 친구들.. 다덜 잘 드가뜨?? ^^

뽀할할~~** 간만의 모임.. 간만에 보는 친구들.. 그리구 모임 처음 나왔던 친구들.. 정말 너무 방가와땅.. ^^ 나와떤 잉간들 쭈욱~ 나열해버믄.. 규화넘이 올라온다길랭.. 퇴근시간 지나거 책상에서 엎드려자다가..웹서핑하다가 대충 시간을 때운뒤에.. 규화 마중을 나가뜨래찡.. 강남 터미널 나가따가 우연히 원희(임)만나구..^^ 규화랑 강남와서 순대국밥 무거땅..<<- 규화가 술 머글라믄 체력보강 해놔야한다길래..난 그런줄만 아라따..ㅋㅋ 약속장소에서 기둘리는댕.. 동철이..영수..경숙..종환 도착! 우리 여섯명은 적당한 머꼬지를 차자 해매뜨래??~ 자리잡고.. 이런저런 야그하다가 친구들 한둘씩 도착! 순서는 잘 멀가꾸..ㅋㅋ.. 홍일.미경.은정.경수.수정.영배.사원휘.훈식.해임. 스페샬 땡스~~* 규화.훈식.영배.. <<- 멀리서 모임을 위하야 뛰어온 너희들.. 정말 훌륭하당~!! ^^* 영수는 어릴때 모습은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귀엽구 이뿌더구나.. ^^ ..호호~~ 경수~* 흐미.. 머찐넘.. 잘 드가찡?? 울 동창중에 젤루 예전 모습이 없어진 친구가 아닐가한다.. 야덜아! 경수 진따 머쉬써져따..ㅋㅋㅋ 훈식.. 아~! 너두 증말 말이 필요엄꾸낭.. 엽끼저긴넘..--+ 그시간에 오랜다고 대구에서 설까지 망설임없이 야밤도주한눔.. 머쪄써!! ^^.. 포투리수 하다가 먼저 자서 미안하당.. 담에 참말루 찐하게 게임한번 하자.. 흐으~ (나 호빵 못머거서 넘 아쉬웡.. 그땐 호빵 먹을 정신이 아니여땅.. 담뻔에 다시 사내~!! ㅎㅎ) 규화.. 아~ 너두 증말 할말.못할말 엄따.. 나이투에서 구케 안방처럼 편안히 자는 넘 첨봐따.. 내가 니 배꼽 본거 아냐?? ㅋㅋ. 거기다가 그림 좀 머쮜게 그려줄래다가 참아죠따..ㅎㅎ.. 그래두 참 멋진 친구들을 둬꾼.. 큰대자루 뻐더 잔다구 신발까지 벗겨서 챙겨주구.. ^^.. 넘넘 방가와따.. 다음달에 보자~! (집에 있다는 양주 4병.. 거거 혼자 깔짝 거리거 먹쥐말거.. 꼭 담 모임때 챙겨왓! ㅎㅎ) 사원휘.. 너두 졸업하구 첨이여찡?? 아홀~~* 넌 알아보게떠라.. ^^.. 난 니 이름이 사원휘인거 어제 첨 알아땅..-_-; 쏘리해~ ㅋㅋ.. 많이 바쁜것 같던댕.. 그래두 얼굴좀 자주 비취렴.. 어케 사는지 친구들이 궁금해하자나앙~~ ^__^ 영수.. 아그..이쁜것!! ㅎㅎ.. 어제 임용고시 발표났다구.. 기분 우울해하더니.. 기분좀 괜찮아젼나모르게땅.^^..새벽에 애들 역까지 바래다 준다더니.. 잘들 갔징?? 피곤한데 끝까지 남아서 친구들 챙기느라 수고 많아땅.. 그렇게 바래던 모임을 하구나니 가려운데 긁은거마냥 시원하넹..ㅎㅎㅎ.. 우리 담뻔 모임은 언제하징?? ^^? 군산 내려가서두 까페 자주 들어오렴~~* ^^ 종환.. 같은 군발인뎅 규화랑은 넘넘 다른 생활을 하구 있는.. 에거..ㅋㅋ.. 그래두 어제 8시쯤 간다구하더니.. 내 기억엔 9시반쯤 간거가태.. 마찌?? 10시연나? ㅋㅋ.. 친구들 간만에 만나서 방갑게 웃고 떠드는 니 모습 보기 좋았당.. 하나두 안변해때?? 키만 훌쩍 크구.. 흐흐.. 담에 또보자.. ^^.. 2반 반창회두 한번 해야게꾸만.. ^___^..잘 들어갔징??.. 헉쉬 외출 나온거 들켜서.. 굴르지는 않았겠징?? 허곡~ 어제 첨 나온 친구들 먼저 리뷰하거.. ㅎㅎ 다음~ 해임.수정.. 어제 수정이네 신랑어빠야가 두 아가쉬..아니당.. 이뿐 아가쉬와 미시 아점마 잘 델따죠찌?? ㅎㅎ 거의 막판까지 살아남아서 거맙다.. 수정이.. 나 니 춤 보다가 스테이지에 쓰러지는 줄 아로땅.. 그 이상한 넘 춤은 왜 따라 추는고얏~!! 으하하하하하.. 그때 생각하믄 앙즉두 우슴이 난당.. 해임아~* 잘 드러가떵?? 서울 있는데 자주 보쥐두 먼하구.. 에거.. 나 섭섭행.. ㅋㅋ..둘다 넘 바뿌긴 하지만.. 그래두 틈내서 자주 보도록하자앙..알찌?? ^^* 영배.. 귀여운것..ㅋㅋ.. 막판에 고스톱을 치자느니.. 멀 하자느니 궁시렁 대더니.. 혼자 추운 회의실에서 자느라 고생 많아땅.. 그럴줄 알아씀 회의실 문이라두 열어두는건데.. 나두 골아떨어져 자느라구.. 거기까지 신경을 못써찌 머냥^^.. 모임 있을때마다 가깝지두 않은 거리에서 늘 올라오는 니가 너무 고맙당.. 나두 주말에 대구모임 이쓰믄 시간내서 내려가마.... 그때두 밤새죠야되는거 알지?? ㅎㅎ...나두 대구에 잘때 엄딴말양.. 뻐하하..대구 친구들 긴장하시게~~ ^---^ 동철.. 왜 중간에 사라진겨!! 너 죽엉~* 놀다보니깐 니가 안보이더라구.. 집두 가까워쓰믄서.. 말두 안하구 토끼다니.. 너 담뻔 모임때 갑옷 입구나왕~* 집단 구타당할쥐두 멀러.. ㅎㅎㅎ.. 20일이 생일이라구랜낭?? 그럼 내일이넹?? 아침에 미역국 잘 챙겨먹구.. 내일 회사가믄 축하 메일 한통 쏴주마~ ^^.. 잘 쉬었겠징?? 미경.홍일.은정... 너그들.. 훔냐.. -_-;;... 구린내가 나~~ 킁킁"" 엉넝 솔찍하게 불엉~ 크크크.. 미경이는 아픈거 좀 괘얀커?? 홍일! 잘 드러가찌? ㅎㅎㅎ<<- 이우슴의 의미? ㅋㅋ..무찌마..다쵸!.. 은정앙.. 까쉬내..배신땡기거 먼저 가기는.. 그래두 모임 출석률이 조아설 한번 참아준당..ㅋㅋ 마지막으루 울 참한 초자 경숙이.. 소개팅 할때마다 남자쪽에서 경숙이가 넘 이뽀서 쓰러져따는 소문이 있던댕..ㅋㅋㅋ.. 그말 정말 믿어두 될꺼가땅.. 애들 가르쳐서 그런가?? 노래두 넘 맑은 소리루 잘하더라아~~* 봉구 소개팅 시쿄죠서 지금 잘되구 이따구?? 호홋.. 그럼 나중에 옷한벌 얻어 입는건가..? ^^.. 경숙이 니 실력을 여기 까페 친구들에게두 발휘해보렴.. 여기 외로워 몸부림(?) 치는 친구들 많잖앙.. ㅋㅋㅋ 아거~~ 쓰다버뉘 말 디게 만네.. ^^; 윤소영!! 닌 담에 보믄 디져떠~!! 까시내..나온다케노쿠 나오지두 안쿠!!.. 니 을매나 기둘련는쥐 알오?? ㅡㅡ+ 나 삐져썽.. 알아서행~ 형욱! 셤 겅부 마니핸냐?? 늦게꺼지 학교에 이떠니.. 참석은 못해써두 애들 안부 묻는 전화 고마워땅.. 따슥~^^ 어제 코스는 호프집->노래방->소주->나이트->원진이네 회사였땅.. 그 중간중간 상세한 내역이 궁금한 사람은 담뻔 모임때 눈으로 확인하도록.. ㅋㅋㅋ 아~~ 기분 조오타.. ^_____^ 다들 존 휴일 보내구 인냥?? 에거..원진인 잠 한숨 더 때려야게땅.. 자두자두 피곤이 안풀리넹.. 흐흐.. 내일 보자으아으아으아으~~=3 푸다닥=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