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s...또다른 매력

[서니]

한동안 빠져있던 csi랑은 또다른 매력이 있는 드라마..

늘 냉정해보이지만 인간미 넘치는 깁스, 티격태격하지만 나름대루 사이좋은(?) 케이트와 디노조..

약간 어눌해보이지만 절대 모자라지 않는 신참 맥기, 고스족으루 분해두 넘 겨운 애비( 검은 립스틱조차

잘어울리져..더군다나 못하는게 없는 사랑스런 그녀), 멋쟁이 덕키 박사님..

해부하는 장면이 넘 리얼해서 가끔은 깜짝 놀라지만, 그정도 쯤이야~

시즌 2에서 케이트 죽는 장면을 보구 어찌나 울었던지여.

죽은 케이트가 한사람씩 앞에 나타나서 위로해줄땐...넘 잼나서, 울다가 웃다가..

그리구 케이트 대신이라구 생각해서 그런가 정이 안가는 지바..도대체가 믿을수가 없단 말이져ㅡ,ㅡ;

가끔씩 깁스가 디노조 뒤통수를 퍽~하구 때릴땐, 저까지 신나는거 있져..^^;

요즘 이드라마를 보면서 밤을 지새웁니다..ㅋ

[불꽃 남자]

지바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케이트 무지좋아했는데.. 지바도 디노조랑 티격태격하는거 보면 재미있어요 ㅋ

[서니]

지바를 보구 있자면.. 언젠가 꼭 뒤통수를 칠것같은...ㅡ.ㅡ;

[우야꼬]

1시즌 1편부터 봐야쥥.. 지금껏 3시즌 1편만 봤거든요 ㅋ

[서니]

저두 시즌2 다보구나서야, 시즌1을 봤답니다. 케이트가 안나와서...솔직히 시즌3은 땡기질 않더라구여..정말 케이트 멋졌는뎅...쩝~

[Lionheartz]

케이트..ㅠ_________ㅠ 죽어서 슬펐지만.. 자바가..이뻐서....;ㅅ;;;;

[I can do it]

나 몰라..정말 케이트 죽어요??네?흑..어째..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