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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요 우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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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간 용추봉(龍秋峰 584m) 가마골을 가다
선각 추천 0 조회 100 19.08.16 20: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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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6 21:13

    첫댓글 와 부지런하신 선각님 벌써 올리셨네요 황룡이 살았다는 용소랑 가마골 된사연이랑 설명 감사 예전갔을때는 용연2폭 내려가는길이 없어서2폭은 옆에서만봤었는데
    선각님 고생하신덕에 용연2폭 정면을 보았네요 2폭가는길이 아주 나뻤다고들 하시던데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8.16 21:34

    말복과 입추가 지났는데도 낮에는 매우 더웠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습도가 높아 풍덩하지 않는 한 더위를 식힐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용연1,2폭포와 가마터 그리고 용소를 빠뜨릴 수가 없어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다행스럽게 동글님과 통화가 되어 생략하려 했던 출렁다리까지 다녀오게 되어 하루의 일정을 알차게 소화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19.08.17 07:18

    서뿔리 다녀오너라 들리지 못한 용연리 가마터에 대한 사진을 찾아 내 영상에 사용하며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에도 가마골계곡의 핵심인 가마터를 상세히 담아왔으니 많은 참고가 됩니다. 감사!

  • 작성자 19.08.17 15:13

    형님께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가 있다니 고맙습니다. 얼마든지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연폭포와 용추사를 들렸다가 선두와 너무 많은 거리 차이가 나고 비가 오락가락하여 정상을 포기하고 왔습니다.
    시원교에서 다시 형님과 만나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여유과 계곡에서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 19.08.17 10:45

    사진 잘 감상했어요. 수고 많으셨네요.

  • 작성자 19.08.17 15:15

    용추사에서 만났다가 가마터로 오실줄 알았는데 하산길에 점심식사하시는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서로 길이 어긋났음을 알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9.08.18 19:54

    @선각 네 감사합니다

  • 19.08.28 10:51

    오늘의 백미를 빠짐없이 담아오시어서 넘 잘 감상합니다
    션각님 수고덕분에 다시 하루를 되색여 봅나다

  • 작성자 19.08.17 15:19

    더 오르고 싶은 유혹을 억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마터에서 형님과 함께 오르지 못함을 야속하게 채찍질하며 용소로 향해 하산하면서 머릿속이 복잡했습니다.
    이대로 주저앉는 것은 아닌지? 힘을 낼 수도 없는 처지가 다리의 통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기분이었습니다.
    함께 오르지 못해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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