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일찍 서둘러 회기역에 나왔는지, 경운이 랑 유택이
둘을 태우고
눌루날라 망우리 고개넘어 현옥이가 기다리는 곳 까지 단숨에 달려갔다.
그날 따라 와 그리 춥던지 현옥이 사시나무 떨듯 와들 와들
총알 차를 타고 왔다나 뭐래나 (늦잠들어)
아무튼 우리 중부고속 도로 진입하여 참새들이 됐다 ,
홍일점이 된 유택이 착한넘 ! ㅋㅋㅋ
그래서 이뿐 부인도 자녀들도 효심이 지극한가 보다 .
어느덧 음성 휴게실 막간의 여유 !
볼일보고 민생구 해결하고
쌓들고 간 입맛거리 며 커피 등 드라이버 들의 특유의 주전버리감 !
어린이 회관 도착 !
청주 친구들은 눈에 않 들어오고
연합 팀들만 와글와글 ~~~~~!
어찌됐든 우린 자랑스런 덕성 초딩 65년도 졸업생!
8개 학교팀 별 인원수 책크
덕성이 단연 최고 일등 이닷!~~~17명!
적게온 학교 는 이해 할수없는 4명 그많고 많은 졸업생중에 4명?
우린 회장님을 비롯 총무님 인솔아래 등산코-스에 오르기 시작했다
날 다람쥐가 상당산선 에도 있더군요
기발나게 내달리는 우리회장님 ,그리고 박금자 ,몇몇 친구들 아직도 청춘 이더이다 .
나도 앞으로 튀다 아차 뒤돌아보니
나를 아니 내가 꼬옥 오라고 이럴때 보자고 신신당부를 했던 영옥이
그리고 함께간 경운이 힘겹게 오르는 안타가움에 바란스를 맞춰 동행했다.
고마운 영림이 이해심많고 친구들 웃겨주는 분위기 메이커 너가 있어 우린 무척 다행이고 즐겁단다 영림아!
일일 삶을 뒤로하고 겸사겸사 친구들도 보고 건강도 챙기고
오르는길에
어찌나 힘들어 하는지 영림이랑 영옥이 나 느긋하게 뒤로 쳐저 올랐다
그뒤로
낙세 총무님이 두여인을 몰고 ㅎㅎㅎ 경운아 운동좀 하자
동행 하느라 너가 구생 많았다.
그리도 힘들던?
손주녀석 들 얼른 키우고 나를 위해 좀금 이나마 시간을 할애 하여
건강하게 사는 그 날까지 웃으면서 만나자
잔디밭 광장에서
뽑기 시작 많이도 준비해온 주체측 의 베려 상품권 거의가 우리 덕성 이 우세 ㅎㅎㅎ 먼일이랴
모두들 즐겁고 신낫고 덩실덩실 춤도 추고 마음껏 소리도 질러 스트래스 확 날려 버렸을것이다 .
미리 예약해 놓은 식당 아참이 부실한탓도 있었지만
밑 반찬하며 시장이 반찬 이라 맛나게 먹었다 .
예전에 오빠들과 남편이랑 야경에 갔을땐 그저 그렁
깊은 산속에 이런곳이 있구나 별천지처럼 존내
다시보니 짜임새있게 옹기종기 먹을거리며 눈요기거리 무엇보다도
그리넓지않은 저수지 가 인상적 이였다.
청주의 명소 자랑거리 에 손색이 없는곳 다음에 남편과 한번 오고싶은곳이닷!
부들과 마름들이 군락되있고 잉어들을 키우는듯
팔둑만한 커다란 잉어떼 들이 장관을 이루고 우리를 반기는듯
벙긋벙긋 연실 입놀림을 해대며 먹이를 구걸 하는것 같았다
내심 여기에 낚시 함 담가 보면 어떨까?
토종 붕어 가 있겟지!
얼마나 큰넘들일까?
모두가 궁금하엿다~~~아직도 호기심 서린 청춘의 덪 을 ㅎㅎㅎ
일행은 버스로
나머지는 등산로로 하산을 오는길에 여기저기 요기저기
처리님 이 잘도 알라서 잘도 박아된다.
잘박아 달라고 몇번이고 신신 당부를 하는 양이 마침 어린양들 같았다
우린 동심의 세계 멋진 하루의 보람을 알알이 엮어
추억이란 이름표로 벅차고 야무진 우리들의 세상에서
하나같이 즐거웠고 행복했다.
사연은 많았지만
못올 이유 이러이러 유혹을 팽개치고 용감하게 동행해준 17명의 11회 대표 주자들 알라-뷰!
하나 하나 가 그룹이되어 파워를 과시 하는 에너지원이 된 우리들
회장님 ,총무님 ,우쭐 우쭐 어깨에 힘 이 당당했던
그날 !!!~~~~~~우리가 덕성 11회가 최고야!
정분네 집은 11회 동창들의 방앗깐
그냥 헤여지기 섭섭 아니 어쩜 총무님의 베려 였을게다 자비로
족발이며 쏘돌이와 맥순이 천연 사이다 등등
맛나게 잘먹었어
과분하게 융숭한대접 잘받았네 고마웠어 차 총무님 !
그리고
국토해양부 장관 상!!! 축~~~~~축하해. 많이
멋져 ,자랑스러워, 대단해 차낙세 화이-팅!!!
그리고 마지막 개인적으로
상억아,영옥아, 선물탄것
챙겨줘서 무지무지 고마워 진짜,찐짜, 알라-뷰다.
*피에쓰*
처리 (박종철) 친구
하루왼종일 추억거리 찍어 엮어줘서 무지무지 ,너무너무 고마워
와 ~~~~너무좋았다.
갈적마다 아롱다롱 오색 감명
상당 산성 예뿐 레인보우 단풍들이 방긋 품어줘서 덧없이 행복했단다
이로써
우리는 상당산성 의 즐거움 을 뒤로하고
또다른 의미의 송년의 밤을 기다려본다
친구들 그럼 다시만날 (그날) 을 기약 해 하자 ~~~서울 금자 ^!*
첫댓글 안 갔어도 눈에 선하네.
산성은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인데 누구랑 가느냐가 더 중요한거지.
우리 덕성 위용을 보여 주고 왔구나.
글 올려 줘서 고마워
금자한테 카페지기 양도하고 싶은데 받아줬으면 좋겠다
계순아 카페지기는 너로 족하단다 아주 대 만족이여라 ~~~~~
카페지기는 아무나 하냐?
난 아직 컴 맹이라구염 ㅋㅋㅋ
걍 글만 독수리 타법 이라구
먼소리릴 그리섭하게 하시나용 ~~~~잘하고 있잔아 난 계순이가 넘 고마워 죽겠써어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