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바라보니 무산 조오현무금선원에 앉아내가 나를 바라보니기는 벌레 한 마리가몸을 폈다 오그렸다가온갖 것 다 갉아먹으며배설하고알을 슬기도 한다.(오현 큰스님의 詩에 고암 정병례 선생님이 전각을 새기다.)
출처: 이희규 문학관 원문보기 글쓴이: 麻田 이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