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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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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불국여행 - 토함산, 경주남산
악수 추천 0 조회 435 18.11.21 20: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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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1 20:20

    첫댓글 경주는 모두에게 '마음의 고향'이겠죠?
    옛 추억을 꺼내 다시 재정립하는 시간이었겠습니다.어째든 시끌벅적한 오지인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18.11.21 20:31


    이제 깨닫고 자숙하여 모두들 조용하오니 부디 돌아오시길.

  • 18.11.22 09:21

    @악수 행님은
    오지의 모범이시자 등대이시니 자숙하실 필요 없습니다.늘 오늘처럼 오지에서 건재하십시요.
    늘 좋았던 것들이였는데 갑자기
    하나의 느낌(도떼기시장에서 돌아온 느낌:
    어디까지나 제 문제)이 제 마음에서 일어나서요.
    제가 원하는 것을 보고 찾은 것입니다.
    가끔은 떠들고 싶을때는 언제나 가겠습니다.

  • 18.11.21 21:43

    천년고도에 다녀오니 산행기에서도 천년의 향기가 나는 듯. 이번 산행에서 재미있는 부분이라면 하필이면 관리인 정면으로 내려간 것, 잘한 부분이라면 토함산 정상에서 일출을 본 게 되겠네요. 그래야 과연 진정한 토함산이라 할 수 있을 듯.

  • 18.11.21 22:30

    형님의 동행으로 그 어두운 낙엽 속에서 한방에 기적처럼 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내심 홀로 날밝기 기다렸다가 낙엽 뒤지며 하산. 오전 산행 접을 생각이었는데.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산행의 백미는 정상석 앞에서 개떨듯. 넙쭉이와 함께한 일출이 모두의 수확이라 공감 할 것입니다.
    그런데 2번 사진 고도표 모양새가 어찌 거시기 합니다. 내 눈에만 그런가!

  • 18.11.22 08:28

    한시가 우리가 둘러본 곳을 소재해서 그런지 느낌이 착착 붙네요. 수광전 주련은 무슨 뜻인가 생각하며 무심히 지나갔는데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 18.11.22 11:13

    토함산에서의 하산길은 막바지 단풍이 멋드러진 길이었습니다...천년 고도라 그런지 토요산행중 가장 많은 인파에 시달렸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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