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지는 법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
This, too, shall pass away..."
어느날...
다윗왕이 반지가 하나 갖고 싶었다
그래서 반지 세공사를 불러 그에게 말했다
"나를 위한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되
내가 승리를 거두고
너무 기쁠때에...
교만하지 않게 하고...
내가 절망에 빠지고...
시련에 처했을 때엔...
용기를 줄수있는
글귀를 넣어라."
" 네 알겠습니다. 폐하 "
세공사는 그 명령을 받들고
멋진 반지를 만들었다
반지를 만든 후 어떤 글귀를
넣을지 계속 생각했지만.....
좀처럼 다윗이 말한
두가지 의미를 지닌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았다
고민하고 고민해도 적절한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아서
다윗의 아들 지혜의 왕
솔로몬을 찾아갔다
"왕자시여 다윗왕께서
기쁠때 교만하지 않게하고~~
절망에 빠졌을때
용기를 줄수 있는 글귀를
반지에 새기라고 하시는데~~
어떤 글귀를 적으면 좋겠나이까?
솔로몬이 잠시 생각한 후 말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지혜서 '미드라쉬' 에 나오는
유태인들이 항상
즐겨 읽는 구절이다
이 구절을 붙잡고 유태인들은
나치 학살의 그어려운 시기에도
이겨낼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 잘 나간다고 우쭐 대십니까 ?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지금 너무 괴롭고 슬퍼서
하루도 살기 힘드신가요???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아름답고 예쁜 젊음이 영원 할 것
같은가요??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이겠지요^^
오늘도 이순간도 지나가는 중입니다
지금은 꼭 행복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에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편안한 시간 되세요^^
@송화*인천 네~^^
전,가슴에 새겨야겠네요~^^
수고하신 하루 편히 쉬세요^^
슬기로운 솔로몬의 후예들인 유태인들이
작금에 와서는 많이
변질되었지요
팔레스타인들에게
대하는 유태인들은
나치 학살 못지않게
팔레스타인들에게
학살을 서슴치 않고
심지언 어린아이들에게 총격을 가해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니요
어쨋거나 그 옛 슬기로웠고 인정과
자애스러움이 많았던 유태인들의 본 모습을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마음에 새기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