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1월27일 금요일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시편18:36절 말씀입니다.(NO.63)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아멘
☎.'실족사고와 추락사고 예방하기'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등산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이름난 산마다 산을 오르다가 또는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뎌 실족(失足)하여 목숨을 잃거나 큰 부상을 입는 사람들이 어느 산 없이 해마다 생겨납니다.
등산을 하다가 실족(失足)하여 죽은 이들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입니다. 그 원인은 높은 산을 등산하는 이들은 젊은이들이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실족(失足)..., 즉 발을 헛디뎌 추락하는 사고는 반듯시 등산하다가 일어나는 것만은 아닙니다.
높은 곳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작업을 하는 건설현장이나 또는 겨울철에는 눈길에서 빙판 길에서 실족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아파트에서도 추락사고가 일어납니다.
10층에 사는 한 아이는 창문 곁에 있는 침대에 올라가 점핑을 하다가 몸이 창문쪽으로 쏠리면서 추락하여 사망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베란다 밖으로 이불을 내밀고 털다가 이불이 손에서 빠져나가려하자 이불을 잡으려다가 베란다에서 떨어져 사망한 젊은 여성도 있었습니다.
실족(失足) 사고(事故)는 사망케 되거나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짐승들도 실족할 수가 있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는 속담이 있듯이 야생에서 길들여진 짐승들도 발을 헛디뎌 구렁텅이에 빠지기도 합니다. 혹은 밀렵군들이 파놓은 구덩이에 빠지게 되면 밀렵군들의 손에 죽게됩니다.
이것은 우리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를 실족하게 만들려는 악한 계략을 가진 사악(邪惡)한자들이 많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2018년 3월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었던 때에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비밀 방북했던 당시에, 자신이 봤던 김정은 위원장을 평가하기를 "이 작고 땀에 젖은 사악한(evil) 남자는 온갖 매력을 동원해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했지만, 학살범에 어울리는 수준이었다"라고 적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이 제대로 본것이라면 섬찟합니다. 이 사악(邪惡)한 인간이 핵(核)을 손에 몇 개나 쥐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사악한자가 파놓고 기다리는 구렁텅이 안으로 실족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걸음 걸음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할뿐입니다.
악(惡)한 자들이 파놓은 함정(陷穽)에 발을 헛디뎌 떨어지는 불행이 없도록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항상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직장에서, 힘차게 걷도록 부모들은 깨어 기도합시다.
우리의 자녀들이, 또한 남편들이 발을 잘못 디디지 않도록 악(惡)으로 부터 구해주시며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우리 자신들도 발을 헛디뎌서 죄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하게 쉬지말고 기도 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로 하여 실족하지 않도록 걸음 걸음을 지켜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