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은 공산주의의 악마성을 가장 먼저, 가장 깊게 들여다 본 사람일 뿐 아니라 이 전염병에 대한 처방까지 제시하였던 사람이다. 그가 남긴 어록을 전략 전술화하면 이긴다.
1. "민주주의를 전적으로 믿어야 될 것입니다. 민주제도가 어렵기도 하고 또한 더러는 더디기도 한 것이지마는 義(의)로운 것이 종말에는 惡(악)을 이기는 이치를 우리는 믿어야 할 것입니다."
(반공도, 전쟁도 민주주의적으로 해야 한다."
2. "공산주의는 호열자와 같다. 인간은 호열자와 같이 살 수 없다."
(공산주의자와는 타협이 불가능하다.)
3. "한국의 공산주의자들은 한인의 얼굴을 한 소련 사람이다. 그들의 조국으로 보내야 한다."
(계급투쟁론을 받아들이면 자동적으로 사대매국노가 된다.)
4. "무조건적인, 투쟁적 평화주의자는 간첩과 같다."
(아군만 무장해제시키려 하니까.)
5. "남북간의 대결은 없다. 한 줌도 안 되는 김일성 집단과 한민족 전체의 대결이 있을 뿐이다."
(적을 최소화, 아군을 최대화 하는 전략이다.)
6.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보수의 행동윤리이다.)
"내가 그만두면 사람들이 안다치겠지?"
4.19 발포사태를 뒤늦게 알게된 이승만 대통령이 서울대 병원으로 부상학생을 찾아 위문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승만은 🗽장하다...장하다...젊은이들이 불의를 보고 일어서지 않으면 젊은이가 아니다🗽
고 말하고,
👍백성을 죽일 수가 있어? 내가 그만 두면 사람들이 더 안 다치겠지...👍
라며 각료들을 질티하고 스스로 사퇴성명서를 작성하여 전국에 방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