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저변으로 인해 해외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경제적인 방법을 추구하게됩니다.
해외지역이라지만 카페카테고리상 일본의 경우가 되겠습니다.
우선, 지역이 일본이든 어디든 또 와이파이든 데이터든 스마트폰 관련 용어부터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물론 이런 글이 아니더라도 IT관련용어를 잘 숙지하고있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문의의 답변들을 보면 의외로 그 용어에 대해 확실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전혀 대단한 정보는 아니지만, 아무리 일반적이고 쉬운것이라도 모르면 컬럼버스의 달걀과 같고,
또 뜻하지 않은 요금폭탄라는 뜽금포도 얻어맞게 됩니다.
2G폰같이 핸드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수없는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3G폰이든 LTE폰과 같은 스마트폰일 경우에, 우선 두가지로 분류해서 구별하면 됩니다.
일반통화 와 인터넷사용으로 구별됩니다.
일반통화의 경우에는 구형폰의 2G폰과 똑 같은 원리이며
인터넷을 이용할시 이른바 무선인터넷 망을 통해 이른바 데이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여기서 일반통화의 경우에는 구형폰이든 스마트폰이든 구분이 없는 셈입니다.
단지 인터넷(무선망)을 이용해 자신이 깔아놓은 앱이라든가 카페의 출입이라든가
또는 기타등등, 컴에서 사용하는것처럼 행위를 할때만 그 데이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 데이터의 사용량을 세일포인트로 '무제한요금'이라든가 등등으로 고객을 유혹하기도 합니다.
물론, 통화량의 무제한도 있습니다.
자, 여기서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기기값을 저렴하게 구매하기위해
약정기간을 맺고 또 사용량에 따라 월요금이 결정됩니다.
보통 여기서 월 5~6만원의 요금으로 약정기간 2년정도의 계약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데
이 정도의 요금제라면 국내에서 일반통화든 검색이나 동영상등을 보는데는 별 문제없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현상이다 보니 와이파이는 뭐고 데이터는 뭐냐?..
와이파이란 들어본것 같은데 과연 내가 사용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알고있는것인지
관심이 적을수밖에 없습니다. 즉, 관심밖일수 없으니 모를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와이파이의 기능이 있는것조차 모르는경우도 허다하며
데이터LTE 는 항상 켜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건 컴맹이라기보다 관심밖이니 모르는것이겠습니다.
여기서 데이터란 인테넷망을 사용하는것인데 쉽게 둘로 나뉘어집니다.
와이파이 망과 이른바 데이터망(3G, LTE등) 으로 나눠지는데
그 용어에 대한 전문적 IT개념을 파악하려면 오히려 어려워지니
그냥 쉽게 와이파이와 데이터로 분리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반적인 월5~6만원의 요금이란 시쳇말로 호갱요금이라고도 불리워지는데
대개가 그런 요금이기때문에 평소에 데이터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으므로 그냥 자연스래 무심코 사용합니다.
그러다가 동영상이라든가 스마트폰으로 지상파티비를 자주 본다든가하면 데이터 부족이라는
문자도 받게되며 사용자에 따라 장기고객의 경우 통신사에서 고객우대라는 서비스차원으로
모자르는 데이터용량을 무료로 추가충전받기도 합니다.
어찌됐든 국내에서는 데이터를 이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게중에는 그런 일반적인 호갱요금이 아닌 싼 슬림요금으로 이용하는이도 얼마든지 있지요.
슬림요금이란 쉽게말해 덜쓰고 덜내는 요금제이다보니 사용할수있는 데이터양도 당연 적습니다.
그 데이터양이 적다보니 어떨때는 동영상 하나만 봐도 데이터소진이라는 알림이 옵니다.
그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데이터가 없다보니 추가요금을 내고 데이터를 사용하겠는가 로 귀결됩니다.
물론 추가요금을 내고 사용할수도 있지만 여기서 무료로 그 인터넷망을 쓸수있는 전파가 와이파이 인것입니다.
이런 정보를 알게되고 또 슬림요금제나 알뜰3G폰의 이용자들은 자신이 급필요한 인터넷망이다보니
와이파이에 대한 인지도도 높고 관심사가 되다보니 와이파이에 대한 정보력이 출중해 집니다.
쉽게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터넷망에는 두가지 종류인 와이파이와 데이터가 있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가령, 전철을 탔을때 거의 모두가 스마트폰에 무아몽중이 되어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든,지상파티비를 보든 또는 인터넷검색을 하든
일반통화를 제외하곤 다 인터넷망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일반요금제의 경우는 일반 데이터를 사용하겠지만
슬림요금제나 알뜰요금 3G폰의 경우엔 상대적으로 적은 자신의 데이터양보다는
무료로 사용할수있는 와이파이망을 찾게됩니다.
여기서 한국과 해외와의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와이파이든 일반데이터든 그 송신중계기나 송신탑이 있어야 자신의 스마트폰에 수신할수있는데
일반 데이터인 경우 스마트폰의 기능상 기본이다보니 스마트폰으로 영업을 하기위해서는
어느나라든 그 통신사가 송신망에 대해 기본적으로 설치를 합니다.
그런데 와이파이라 함은 반드시 스마트폰에 수신이 안되어도 스마트폰 영업, 즉 스마트폰요금을 징수하는데
크게 걸림돌이 되질 않습니다. 왜냐면 일반 데이터의 수신조차 잘 안되면 스마트폰요금을 부과하는데
나라에 따라 의무조항 위반으로 그 요금을 징수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과거에 일반거주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다면 그 요금을 징수하거나
지불할 의무가 없다는 법원의 유권해석판결이 난적이 있습니다.
즉, 최소한 핸드폰요금관련 영업을 하려면 최소한 핸드폰이 터지게끔 설비를 갖추고 나서
요금징수를 하는 영업을 하라는 취지이고 핸드폰사용자가 요금을 지불하는것에 당연한 권리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영업하는 통신사가 있는 나라에서는 최소한 스마트폰이 터질수있는
인터넷망을 구축해야 기본입니다. 단, 산속이나 사람들이 거의 없는 지역을 제외한 일반거주지역이 필수의무시설입니다.
그런데 와이파이란 이에 해당되지 않고 어떻게보면 단순 서비스차원 또는 상대통신사와의 고객서비스차원의
일환으로 서비스경쟁차원이라 볼수있습니다.
그런 차원의 인터넷망인 와이파이와 관련 송신탑과 중계기의 보급율이 세계에서 단연
우리나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어떤 해외에서도 일반거리나 전철,지하철등에서 무료 와이파이란 상상도 못하며
그 국제도시라는 뉴욕도 이제 막 전철등에서 일부 설치를 하기 시작했을뿐입니다.
이런점은 우리의 IT기술이 타국보다 월등히 앞서있다기 보다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율이 세계최고이다보니 각 통신사들의 그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각 통신사들이 돈도 안되는 와이파이망을 구축하는데 있어서는
역시나 그 결과가 가져오는 경제성입니다.
우라나라처럼 인구밀집도나 스마트폰 보급율이 높으면 서비스차원의 와이파이망을 경쟁적으로 설치할수밖에 없습니다.
예컨대, SK만 이런 망을 구축했을시 KT나 LG가입자들의 슬림요금제또는 일반 유저들이
자신의 경제성을 위한 SK통신사로 대거 이동하겠지요?
여기서 일본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일본의 무선통신사로 일단 가입자가 가장많은 도코모(NTT: 과거우리의 KT같은회사)와
그 뒤를 잇고 있는 '소프트뱅크' 그리고 제일 후발주자인 AU가 있습니다.
이렇듯 얼핏 생각해보면 우리와 비슷한 양상이며
'그래도 일본인데' 라며 당연 일본도 우리처럼 그런 통신망시설이 되어있지 않을까하며
막연한 일본찬양자들 같은 경우등의 예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천만입니다!!
일본의 스마트폰 보급율은 중국보다 더 낮으며 아시아중에서도 최하위에서 두번째라는등의 통계입니다.
이런 현상은 여러가지를 의미합니다.
가끔 제가 올리는 글중 일본민족성에 대해서도 피력을 빗대지만,
일본이란 나라는 변화를 무서워하는, 어찌보면 아나로그 전성시절을 고수하고싶은
또는 반드시 새거만이 좋은것은 아니다라는? 암튼 그런 분위기의 나라입니다.
물론 디지털에 대한 전문기업들은 있으니 그런 소수와 일반적 대중들의 경향은 다릅니다.
상황이 이쯤되다보니 일본의 각 통신사들은 와이파이망에 대해 후에 돌아올 이득창출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것이고 그러다 보니 초기투자가 막대한 그 시설망에 대해 경쟁적으로 뛰어들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지금도 일본의 와이파이망에 대해 적잖이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그 갈리는 이유로는 한국 국내에서 전철이든 어디든 간에 와이파이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이라면
좋았다거나 또는 통신사 산하 판매점들이 포켓와이파이 영업을 위해 삐끼용 썰이겠습니다.
또 어떤이는 포켓 와이파이 자체가 그 인터넷서버 기능이라 착각하고 있는이도 있는것같습니다.
포켓와이파이란 와이파이 송신기에서 신호를 받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연결해주는 중계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원 송신기가 없으면 포켓와이파이는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되고마는 셈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일명 무료통화로 일컬어지는 카톡이나 라인등의 보이스톡 관련입니다.
이런 류의 무료통화는 인터넷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료로 통화할수있는것인데,
그 인터넷망이란 와이파이든 데이터든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통화품질로는 일반 데이터보다 와이파이상에서의 음질이 최상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일반요금제의 경우 무심코 무료통화를 해도 얼마든지 됩니다.
그러나 슬림요금제의 경우 통신사들이 담합하여 호갱요금제로 끌어올리기위해
카톡이나 라인등의 문자는 되지만 무료통화는 막아놨습니다.
때문에 슬림요금제인 경우 더더욱 와이파이의 정보에대해 더 얻으려하며 그 정보력도 강해집니다.
일본에서의 스마트폰을 시시각각으로 필수적이라면 와이파이는 무용지물이 될때가 많으니만큼
좀 비싸고 여러명이 사용할수없어도 일반데이터무제한 요금등으로 사전에 신청하여 사용해야합니다.
저도 이런 저런 사실을 첨부터 안것은 아니고 한번은 일본에서 필요시 와이파이를 찾으니
안뜨길래 가벼운마음으로 데이터로 검색..결코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청구서에 14만원이 부과되더군요..
그 후에 딱 4번인가 잠깐 잠깐 검색했는데도 4만원..
어이없는 그야말로 요금폭탄이라 하겠습니다.
동영상이나 파일을 같은것을 하나 봤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해외에 나가면 자동로밍이 됩니다.
로밍자체가 폭탄은 아니니 절대 두려워할필요는 없고 자동으로 켜있는 데이터(3G나 LTE)를
꺼 놓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도 모른체 사용해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겠습니다.
그 데이터를 끄는데 있어 기기마다 다른데 이상하게스리 갈수록 그 데이터를 끄기 어려운모드로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목적이란 가능한 데이터 사용하게끔 만드는것이겠죠.
그리고 그 데이터란 일반통화와는 전혀 무관한 통신망이니 다시는 헤깔리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고
일본에서의 안정적인 스마트폰이용을 위해서는 어쩔수없이 포켓와이파이 보다는 사전에 자신의 통신사에
일반데이터요금을 상의후 사용하는것을 권합니다.
저같은 경우 4일간의 포켓와이파이요금은 떡사묵은 꼴이 였습니다.
물론 일부 역이라든가 거리등에서는 터집니다만 전철안이라든가 신칸선요? ㅎㅎ 어림도 없죠.
꼭 내가 필요로 할때는 항상 먹통였다는..
스마트폰과는 별개이지만 혹시 일본에서 전철을 타고갈때 각종건물이나 일반집들의 우후죽순같은
안테나를 보신적이 있는지.. TV경우에만 10채널정도 보는데 한달에 약 2,500엔입니다.
자신의 컴이나 인테넷전화같은 것은 당연 별도요금, 더우기 와이파이중계기요? ㅡ,ㅡ;;;
우리의 스카이라이프같이 무선 파라볼라 시스템과 옥외 안테나설치로 보기에
전철등으로 타고 가다보면 그 안테나숲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설마 2G해외폰(모토로라 등)은 아니겠죠,한글 메신저도 안되니..
011보상차원의 지킴이신가,그렇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3G알뜰폰은 이미 알고계실테고..
@winamps™ 아..국산브랜드 해외폰은 되지요,LG해외폰도 되듯이..
아는 언니가 일본여행갔을때 와이파이 정말 없다고 얘기한적이 있더라죠 그편한 스마트폰 보급률이 낮다니,.....
모레 오사카여행가는데 와이파이도 드물다니 미치겠네요. 로밍되어도 인터넷을 쓰려면 말그대로 잠깐 잠깐 써야된다는 얘기군요.
와이파이가 아닌 데이터무제한을 신청해 사용하시고, 오사카숙소등에서는 숙소의 무료와이파이등을 이용해도 됩니다.
보름 정도 여행할 예정인데 비싸도 그냥 11000(부가세포함)짜리 데이터 무제한 쓸까합니다. 실시간 라인도 써야 하고 이메일도 보내야 해서 불안정하고 장소가 제한적인 와이파이 쓰느니... 근데 보름이면 요금만 16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ㄷㄷㄷ ㅠㅠ
그런상황이라면 당연 데이터를 써야하는데 요금이 만만치않네요. 장기할인혜택같은것은 없을까요,,
@노블리안 통신사에 물어봤는데 없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많이 쓰는 경우는 무제한 밖에는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무제한 안 썼다가 나중에 귀국해서 백만원 넘게 나오면 멘붕 올거 같네요. ㅠㅜ
역시 그냥 무제한이 편한듯... 그래도 요즘엔 기간도 정해놓을 수 있어서 조금은 절약할 수 있대요. 조금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욧~~
정보감사합니다~~
로밍해가면 무제한공짜
아닌가요~~
로밍과 데이터는 전혀 별개입니다..
해외여행가면 스마트폰때문에 가장 답답하더군요 ㅜㅜ
ㅎㅎ 아직까지는 일본사정에 의해 무제한데이터가 답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로밍과 데이터가 별개라구요? 데이터만 많게 해서 가져가면 될 것 같은데, 또 그게 아닌가보네요...
하여튼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나중에 일본가면 꼭 참고하겠습니다...감사요.
로밍이란 쉽게말하자면 해외에서 핸드폰을 사용할수있는것이기때문에 스맛폰뿐이 아닌 일반피쳐폰도 됩니다.
피쳐폰과 달리 스맛폰에는 이른바 pc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통화를 위한 로밍과는 다른
현지 인테넷망을 이용하는것으로 그 사용량에 따른 용량을 데이터로 표현,여기서 사전에 자신의 통신사에
무제한사용등의 용량관련 신청없이 현지에서 그 기능을 이용하게되면 사용한 용량에따라 따로 개별부과되는데 그요금이 폭탄적입니다. 스맛폰의 경우 현지에가면 로밍은 자동으로 되며 그 로밍과 pc기능의 데이터는 각 별개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유익한 정보네요
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돈은 아깝지만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데이터무제한 쓰는 게 편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좋은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담달에 처음 해외여행 가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감사해요
네 기간정해서 무제한 데이터로 이용해야겟네요
정말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