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구매한 케이블선은 같은 선이 맞다고 말씀부터 드립니다..
WCT 22SQMM S.E.C KETI HH01013-4095A(케이블 넘버입니다.)
전 부산에 살고 서면 밀리오레 뒤편에 전자상가가 밀집해 있습니다.그곳에서 구매했구요..
제가 2M구매한게 아니라 3M구매를 했습니다..수정합니다..
질문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구매하지 않고 공동구매를 하는 이유가 멀까요?일반적으로 생각할때 말이죠..
예를 들어 타동에서 트렁크매트를 공동구매를 했습니다.. 일반 시중에서 개인적으로 살려면 3만원이 넘는 매트를 2만3천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게 공동구매를 하는 목적이 아닐까요?
위에 말씀은 공동구매를 왜 하는지를 말씀드린거고...
본론으로.....저역시 첨 부터 운영목적으로 운영자금이 포함되어 +@가 있다고 말씀되었으면 이런 질문역시 하지 않았겠죠..
여기 회원님들이 공동구매한 금액에 운영자금이 포함되있다고 생각하시는 회원님들이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저 처럼 오로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다고만 생각하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리플달아주신 Sorensia님말씀은 운영진들께서 땀흘려가며 작업하신 노고를 생각해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앞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그걸모르는건 안닙니다..저도 케이블선 일일이 잘라가며 터미널 끼워밨기에 손에 물집잡히며 힘든줄 알고 하나도 아니고 몇십개씩 그렇게 만드신 운영님들 노고를 모르는 바 아닙니다..
하지만 Sorensia님말씀은 운영진들의 수고의 댓가가 붙어서 구매금액이 올라갔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저역시 Soresia님께는 전혀 다른 뜻 없습니다.
제가 지금와서 이러는건 절대 절대 돈을 더 들려서 돈아깝다고 이런는게 아니라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어디가서 이정도 금액에 이렇게 월등한 튜닝을 하겠습니까...그래서 고생하신 운영자님들께도 감사를 표하는거구요..
다만 공동구매라는 취지에서 조금 벗어난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겁니다..
소나무님.. 전 첨부터 접지선을 주문해서 싸오는게 아니라 운영자니들께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신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접지포인트역시 자신이 모빌을 가지고 위험감수하며 테스트하여 찾아낸것두 알고 있구요..
여러가지 케이블선의 시험과정, 포인트찾아내는 여러번의 실수를 반복한 어려움의 노고,,,
그럼 이노고에 대한것이 더해져서 공동구매 금액이 결정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 예를 들어 우리가 차량을 타면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여러회원님들께 질문도 올리고 하지않습니까?
그럼 정말 몇달동안 사업소방문하면서 겨우겨우 해결해서 답변해주신 회원님들의 정보도 가격으로 환산되야한답말입니까?? 어디까지나 정보공유로인해 좋은말씀해주시는걸로 압니다.
지오님 말씀,, 밥한공기에 식당에서 천원받죠? 원가가 천원이 아닌데 말입니다..
왜 천원받을까요?
그건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장사집이기 때문이죠..
우리카페는 이윤목적으로 만들어진 카페인가요? 물론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말씀드리지만 이 카페의 주목적이 정보공유,친목도모 아닙니까?
접지의 효과를 돈 몇푼으로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고생하신 운영자분들께 기름한번 넣어드리고 밥이라도 싸드렸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문젠데..
첨부터 +되는금액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되니 하는 부분에서 운영자님들께서 별도에 말씀이 없었어기에
조금의 오해의 소지가 생기게 된거 같네요..
리플달아주신 여러회원님께도 전혀 다른 뜻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저역시 모임에 참석해서
여러회원님들 뵙고 담소도 나누고 어울리고 싶지만
지역이 부산인지라 쉽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운영자님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회원님들깨서도 안운들 하시구요..
첫댓글 토렌쏘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님이 하신 이야기에 틀린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한 가지만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건비 부분 입니다. 어떤 동호회에서 공구할때 동호회 운영진들이 집에서 모여서 제작할까요? 오히려 우리같은 경우는 인건비를 줄여서 그것으로 동호회 운영비에
사용하니까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저 역시 7월에 접지 때문에 동호회에 가입했습니다. 저도 혼자 다니면서 많이 알아 봤었습니다. 물론 내 다리품 팔고 내땀 흘리면 아주 싸게 할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귀찮아서 공동구매한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공구 처음 할때 다른 사이트와 가격을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운영자의 부탁도 있었습니다. 운영자들이 흘린 땀의 대가로 동호회 운영자금이 모인것을 가지고 편안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차후로는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공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내요.
토렌쏘님 말씀에 동의할 부분도 많이 있네요!~~서로 상대방이 뭘 주장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