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안 & 다성음악 등 교회 전통음악과 국악 생활성가 관계 정립은? 지휘자가 바뀌면서 한쪽으로 쓸립니다.

[nano]

지휘자가 바뀌면서 한쪽으로 쓸립니다.1년에 1번은 국악미사에 대한 갈증이 있습니다.

너무 편애 받음도 전례음악 소홀이며

너무 무관심 하면 우리 가락이 그립고 신자들에게 죄송합니다.

본당신부님에

크게 좌우 됩니다만 이번주 카페에 가입한 신입회원에게 좋은 가르침 주시면

새겨 듣겠습니다.

신부님...건강하시고 좋은 곡 많이 작곡하시길....

[예주님]

고맙습니다~~ 그래요. 지금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지요. 신부님들 취향에 따라 변동되기도 하고... 시간이 가면서 점차 중용의 도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선은 국악곡이 너무 부족한 상태라 좀 키워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기도와 관심으로 좀 도와주세요~~

[nano]

감사합니다. 청소년들도 다양한 교회 음악을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대로 중용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