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서비스로 SMS문자서비스 쓰고 있구요.
근데 얼마 전 체크카드 마그네틱 손상으로 재발급 받고 난 후부터 체크카드 사용하면 문자안내가 두번씩 옵니다. 비씨사에서 한 번 오고, 울 통장에 SMS 신청해놓은 거 한 번 오고 해서 꼭 두번씩 안내가 옵니다. 멤버쉽카드 한개만 안내 받고 체크카드는 통장에서 안내 오니까 안받을 수 없냐니까 체크카드는 공짜라네요. 공짜라도 싫으니까 안들어오게 해달래니까 시스템상으로 불가능하답니다.
부가서비스를 주민등록번호로 관리하니까 절대 안된답니다.
공짜도 좋고 지랄도 좋은데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 마저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 비씨카드사의 횡포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비씨카드가 타카드에 비해서 포인트적립이 아주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타카드사에서도 그렇게 서비스가 제공되어 있어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면 포인트적립과 같은 서비스도 타카드사와 동일하게 제공을 하고서 그런 억지주장을 해야지 지들이 부족한 부분은 말한마디 없으면서 선택권마저 주지 않는 것은 타카드와 동질성을 주장하니 농협에서 빌어먹는 죄로 쓰고는 있지만 더더욱 쓰고픈 마음이 없어진다.
석달이 멀다하고 지워지는 마그네틱도 그렇고...
마그네틱 지워지면 타카드는 지역적으로 복구할 수 있는 망이 있는데 비씨는 무조건 재발급밖에 없다. 고객정보유출이 우려되어 복구망을 구축할 수 없다고...
비씨사의 전산시스템은 고객이 맞춰가야지 고객에게 맞출 수는 없답니다.
물론 중앙회에서도 "농협(조합)카드"라는 명칭을 만들어낸 공로를 치하드리싶습니다.
덧글 - 아침부터 비씨카드사하고 싸웠는데 이제야 지들한테 팩스보내면 해준다네요. 떡을할 넘의 쌔기들 꼭 착한 사람 입에서 쌍소리 욕나오게 만들고 해준다네요...
첫댓글 그짜슥들 돈 댄끼네 인자 큰소리 막치네/// 게 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