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MingF팸마스터 비상입니다.
오랜만에 적는 공지글이라 참 잘 적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준비를 해왔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희 밍팸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월별 계획
* 12월 초 ~ 1월 (팸 정비 시간)
개학 및 연말이 겹쳐버려서 다들 접속이 뜸해져버렸습니다.
팸원모집에 있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저희팸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줄꺼라는 생각이 들어, 1월 말까지는 다음 팸모를 위해 정비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1월 ~ 2월
1월 말에 팸원모집 일반제를 실시하겠습니다.
1월 17일에 1월 팸원모집요강 글을 작성할 것이며,
1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 지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원기간에 설날이 겹치는 일이 발생하여,
기간을 널널하게 잡았습니다.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금,토,일)
텟 진행할 예정이며,
최대한 팸원모집 후 신입들과 팸원들과의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간을 빨리 잡았습니다.
현재 텟터 관련되어서,
총텟 : Ming치유
남텟 : Ming고통
여텟 : Ming망해 ( 20년 2월까지 국시 / 졸시 준비 )
여텟 자리가 부재로 발생하여, 여성 인원 및 남텟이 부재일 시,
치유님이 텟 진행을 할 것이며,
다음 여텟은 다음 팸모가 이루어질 때, 준비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1월 팸원모집요강을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월 17일날 게시)
3. 단톡방 관련
단톡방 관련 불미스러운일 때문에, 어떻게 해야 이런 해결방안을 모색하던중
단톡방에 참여를 원하는 이가 있으면, 팸마에게 갠톡을 하여(=Y1994H) 단톡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사를 표현하시면 됩니다.
단톡방 비번은 인원이 들어올때마다 변경할 예정이며,
혹시나 사정이 있어 나갔다 다시 들어오시는분들이 계시면 갠톡해주시길 바랍니다.
4. 8월 팸모 후 신입 관리.
이번에 팸원모집을 하고나서 제가 너무 바쁘다보니,
신입이 와도 케어를 못 해드려서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8월에 가입한 신입분들께서는 신입유예기간에 관련된 신입룰을 파기하며,
일반팸원으로 적용시키겠습니다.
다음에 팸모할 땐, 좀 이런 경험들을 토대로
연말이 다가오거나 개학중에는 팸원모집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팸모에 있어서는 3월 중순까지 팸원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5. 밍팸 운영에 관한 이야기.
이번년도는 참 밍팸을 운영하면서 많은 관심들을 받았습니다.
저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 혹은 저번 팸원모집때 21분이나 지원해주시는 영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안 좋은 이야기를 들을 땐, 밍팸을 운영하는데에 있어 정말 올바른 길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쓴소리를
듣는다는 마음 가지고 있으며, 정말 운영에 있어서 노샵팸에 어울릴만한 운영으로
노샵유저분들께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간부들과 항상 '우리 밍팸이 어떻게 해야 더 성장하고, 어떻게 안정화를 이루어 나가야할지'
'신입들이랑 어떻게 놀아줄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해답은 아직 찾진 못했지만, 계속 다양한 방향성들을 제시하면서 찾아갈 것입니다.
또 저희팸이 부활한지 이제 1년이 살짝 넘어가는데, 아직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팸원들도 학생들이 많다보니, 개학이 겹쳐버려서 접속 많이 못하는일이 발생하고..
이런 문제들이 예전에도 있었긴 했지만, 조금 안정화가 된 듯 싶었다는 착각이였는지
너무 저번 팸모때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5~7월에는 접률이 정말 괜찮아서
이번 개학기간때는 문제 없겠다는 저만의 착각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밍팸이 아직 부족한게 너무나도 많고, 채워가야할게 너무나도 많다는것을 제 스스로가 많이 느끼곤 했습니다.
제가 운영을 잘 못하는거라 생각도 들긴 합니다.
항상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잦은 야근과, 연말이 겹치고,
내년에는 결혼준비 때문에, 주말에는 거의 결혼준비한다고 바쁘게 지냈네요.
예전만큼 시간이 생기질 않고, 예전만큼 이 게임에 대한 시간 투자가 점점 사라지다보니,
이번년도의 끝으로 팸마로서 은퇴를 해야하는 고민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간부들이랑도 이야기 나눠보고, 단체톡을 통해 일반 팸원들이랑도 많이 이야기 나눠보고
이번에 신입분들 케어도 많이 못 해드린 아쉬운 점을 생각하다보니
이번년도 말부터 게임에 투자할 시간이 없었던 저는 정말 많은 생각에 잠겼었네요.
그러나, 이런 악영향 속에서도 물과 거름이 되어주는 팸원들의 바램덕에,
주변에서 이렇게 신경써주는데 이 기대와 정성을 못 이겨내고 은퇴를 한다면
제 스스로가 나중엔 너무 한이 남을듯 했습니다.
팸은 혼자서 성장하는게 아닌, 팸원들과 함께 성장해야하는 단체라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꾸준히 활동을 열심히 해주는 팸원들이 손을 내밀어줄 때, 그 손의 힘은 제 운영에 대한 열정으로 다가와서
다시 힘을 받고, 운영을 계속 해야겠다.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밍팸 간부들 팸원들의 활동하는데에 있어 최대한 좋은 방향을 찾아 운영하겠습니다.
언제든지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팸마나 간부들을 통해서 말씀해주세요.
부족하지만 정말 열심히 하여, 밍팸에서 활동하는 모든 팸원들에게
정말 열심히 했던 팸마로 팸원들의 기억 속에 남기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이번년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저희 밍팸 1월 일반모집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
도대체 맞춤법 뭐가 틀렸다는거임?
팸마할사람은 밍비상밖에없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