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요일 | 여 정 | 비고 |
10/5 (목) 맑다 흐려짐 | 09:30 올림픽 A 슬슬형 차 출발. 밀렸다 빠졌다 반복 14:00 대전. 지나 벌곡 휴게소 도착, 점심(사골우거지 국밥이 비싸고(6,500원) 맛은 영~(언제까지 이런 뻔뻔함이 있어야하나!) 호남고속도로, 완주순천고속도로 관촌 휴게소 3시간 넘어 도착 16:00 오수 톨게이트 나감 16:30 남원 주천면 구룡폭포 주차장, 쑥부쟁이(꽃잎이 작다) 곰취(잎 톱니 多) 하얀 촛 대승마를 본다. 구룡폭 계곡 산보, 계단 완비, 지리산은 역시 웅장! 전남성 열 매(주홍색). 투구꽃 17:30 주차장 도착, 주천 삼산 마을 숙소로~ ,달맞이꽃 18:00 진수성찬, 마늘 갈아넣은 고추장, 박무침, 소3맥4. 비 오기 시작 19:20 벌써 깜깜. 방으로. 푹 쉬기. 비 듣는 소리가 아슴프레 들린다 . | *민박집의 진수성찬! |
흐리고, 비 | 08:00 아침 식사 08:55 장성 회진면 (메밀꽃 축제) 出 09:30 구례로 가다 고속도로 구례 IC 진입, 누런 벼의 다랑이 논, 산 허리에 걸린 안 개? 구름? 10:00 동순천, 서광양 IC 통과. 목포, 여수 방면 고속도로 진입. 계속 안개를 뚫고 감 여수- 순천 고속도로 달림 10:15 벌교대교 지남 10:35 보성 녹차 휴게소 도착 11:15 보성 녹차밭(대한 다원) 주차장 着, 삼나무 터널 비싼 입장료(4,000원) 12:30 녹차밭, 향기, 꽃 흠뻑 취하고 장흥으로 出, 비는 조금씩 계속. 목포 장흥 방면으로 GO 13:30 장흥으로 회진면 '선학동나그네'/'천년학' 세트장, (메밀꽃 축제장?) 도착 14:10 팽나무 잎(잎맥이 좌우 대칭 아님) 배움. 메밀밭 出, 목포로~ 14:33 강진 청자 박물관 지남, 강진만 가우도와 출렁다리를 보다. 15:25 전남농업박물관 앞 지남. 금방 영산강 하구언 위를 간다. 17:00 휴식, 10분 거리 신화수산(저녁) 15:40 굿 스테이 마의 호텔 숙소 도착(가성비 훌룡) 20::00 식사 끝, 숙소 도착, 비 안 옴 | *맛 기행답게 푸짐한 회와 곁다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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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토) 맑음 | 07:00 숙소 出, 전주 콩나물국밥 집 08:00 유달산 주차장으로 出 08:20 유달산 오르기 , 오포, 암거미와 숫거미, 까만 굴피나무 열매 09:10 유달산 정상 도착, 목포대교, 세월호 비극적으로 누워있는 신항도 보고, 多島海 입니다! 10:00 주차장 着, 증도로 出. 목포대교로 잘못 들어가 건너는 바람에 누워는 세월호 가까이 가서 보다. 아! 첨망 담에 걸려있는 수많은 노란 리본들! 10:40 주유 6만4천원 두 대가 똑같이 나옴, (척척 궁합 맞는 삼백!) | *유달산에서본 신항 사진 확대해보면 세월호 보임 |
10/7 (토) | 11:47 지도 대교 지나 11:56 曾島大橋 통과, 12:05 증도 태평염전, 소금 관련 상품화, 관광객들도 多. 걷기 길도 다섯. 돼지감자 노란 꽃 배움. 12:27 짱뚱어탕(10,000원) 가격 대비 훌륭!! 13:00 식사 끝. 걷기길 걷기 13:00 3구간 천년의 숲(증도 모실길 1구간) 4.6Km 걷기 시작, 미국 자리공(보라색 열 매, 손톱물들이기?), 해안 솔숲 길, 파도소리. 14:40 걷기 끝 14:50 광주 숙소로 출발 ^태평 (개인) 염전 소금이 영농조합 소금보다 같은 20Kg가 2만원 더 비싸다. 좀 심하다! 집사람이 택배로 보낸다. 15:50 북무안 IC (무안 광주 고속도로) 진입 16:13 동광산 IC 통과, 광주 시내 들어섬. 16: 30 광주 숙소(베닠키아 호텔 예술의 전당) 도착, 가성비 훌륭! 층마다 고급 고물상 품이 가득! 18:00 한정식 식사, 기행의 정점 - 백년미가(유촌점) 특정식! 19:50 식사 끝. 상무교 건너 숙소로 시내 질러 걸어 옴. 보름달. 20:35 숙소 도착! | *소금값이 2만원 차이라! 좀 심한 건 아닌지? |
10/8 (일) 맑음 | 07:30 호텔 조식, 빵, 우유, 계란, 샐러드, 컵라면 ~ 아메리카노 커피까지∼ 08:25 서울로 (차 밀릴까봐)바로가기 出 08:43 호남고속도로 광주 IC 통과 09:25 전주 외곽 통과 09:45 논산 - 천안 고속도로 진입 10:20 (공주 조금 위) 정안 휴게소 도착. 11:15 천안 통과 12:05 서하남 IC 통과 12:20 서울 성내역 앞 점심 식사 장소 到着과 동시에 소봉형 도착 카톡 옴. (척척 궁 합 맞는 삼백!!) 슬슬 형님 삼 형제 자식들 합이 아들만 칠 명(처음 앎!) 14:15 여행 끝!
※내가 집에 가면서 막걸리 1병반에 취해 카톡 보낸 것 여기 적음 슬슬 형님이 성래역에서 전철 잘 태위졌슈! 내가 고집을 피워 잠실 방향으로 갔다 지금 내렸슈 건대입구로 지금 갈려구 기달리구 있슈, 이젠, 마눌님 말 잘 듣겠슈! [이어서∼] 건대입구 역에서 7호선, 반대로 탈 뻔 했슈~뒷덜미 잡혀 방향을 틀었슈~헉 헉 계단 올라와 타고 이제 앉아슈~~마눌님 속으로 말했을 것 같슈~~ ㅉㅉ | *슬슬형님과 함께한 뒤풀이점심-고맙습니다! |
참고 | ※주천 삼산 마을 둘레길 민박 010-6686-8077 ※목포 시내 굿 스테이 마의 호텔 061-285-1149 ※목포 시내 볼거리 걷기 = 옥단이 길, 3시간 반 정도 ※증도 짱뚱어탕(10,000원) 맛집 [안성식당 271-7998] ※광주 베니키아 호텔 예술의 전당 063-468-8994 |
첫댓글 ㅎㅎㅎ
우리 남매는 딸 만 넷이다...
이렇게 같이 다닐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막걸리 맹물아냐 ! 취하면 약이 없다구~~~~~ㅋ ㅋ
3박4일 의미있는 뒷풀이 아주 좋았고 여행후기도 매우 좋아요.
맹물에도 취하는 미산 홧팅^*^글구 모두 모두 수고들 했어요, 감사^*^
어찌 그리들 재미지게 다니시나요
.가을.남도. 기행.. 이라구요??
가을만 있어도, 남도만 두고봐도, 기행만 털어놔도
세 갈래 철저히 찢어놔도 너무 설레거늘..
어찌 가을과 남도가 기행에 붙어
이리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내시는지..
슬슬과 소봉과 미산이 그 아래 잘도 물이 드셨네요~~
부럽고, 좋은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