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에서 살구있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에대해서 여러 회원님들에게 전파할까 합니다.
제가 서울에 살면서 고향의 면사무소에 볼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활속에서 그것도 평일(면사무소근무시간)에 시골을
다녀간다는게 저에게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혹시나하는 바램에 일단 서울에서 강진의 면사무소에 전화를한후
저의 좌초지정을 설명하였고 필요한 서류를요청한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로놀랍게도,아니정말 감사하게도 저희 강진의 여성은
저에게 마치 자신의 일인양 열과성을 다하여 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그분(동사무소에근무하는여직원,이름은생각이안남)께
깊은 감사와 그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깃들길 머리숙여 기원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이안트황님 반갑습니다.오랫만에 강진방에 글을 올리신 분이 누구실까? 매우 궁금하네요.강진에서 아름다웠던 일이 있었다니 다행이시군요.자주 들러 주세요.
언니랑 같은학교동문일걸요-..-;;
혹,호호아줌마도강진인가요...우린모르는사이죠..?? 알수도있고..^^성은 송..
이~런 님께 들켰네요...숨어야징^.~" 참!!! 한성질언니 보구싶어요 수요일 정팅에 꼬~옥 봐요 목빼구 기다릴께용
호호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