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27일(금요일) 맑고 일교차 커
[날씨] 더 쌀쌀해요…서울 아침 7도 '뚝'
금요일입니다.
연중 118번째 날.
대체로 맑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산간에선 얼음도 얼겠습니다.
낮 기온은 껑충 오르겠습니다.
아침은 어제보다 더 쌀쌀하네요.
다음 주엔 한낮에 좀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는데요.
하루에 두 계절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주말에도 따뜻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아침 출근길은 이른 봄처럼 쌀쌀하겠는데요.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낮에는 따뜻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껑충 올라 따뜻해지겠네요.
아침 최저기온 2도~11도, 낮 최고 18도~25도.
남서쪽에서 무척 따뜻한 공기가 밀려오겠습니다.
중북부 일부에는 오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쌀쌀하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서울 낮기온이 21도 등 어제보다 2~8도 더 높습니다.
중북부지방에 오후한때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하루 동안 기온변화가 15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25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강원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륙지방에 서리,산간지방에 얼음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해안 낮기온은 강릉 24도,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머물고 있던 찬공기가 동쪽으로 물러나겠습니다.
낮부터 남서풍이 유입되며 점차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기온은 계속 오르면서 차츰 무척 따뜻한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낮기온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중ㆍ북부 지방(강원도 영동 제외)에는 낮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1도, 남부내륙은 영상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7도, 특히 철원 거창 등 내륙지방은 0도 가까이 뚝 떨어졌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서울 : [구름 조금, 구름 많음] (7∼ 21) < 10, 20 >
▲인천 : [구름 조금, 구름 많음] (9 ∼ 18) < 10, 20 >
▲수원 :[구름 조금, 구름 많음] (7∼ 22) < 10, 20 >
▲춘천 :[구름 조금, 구름 많음] (4∼21) < 10, 20 >
▲청주 :[맑음, 구름 조금] (7 ∼ 24) < 0, 10 >
▲대전 :[맑음, 구름 조금] (6∼ 23) < 0, 10 >
▲ 부산 :[맑음, 맑음] (11 ∼ 21) < 0, 0 >
▲ 제주 :[맑음, 맑음] (11∼ 20) < 0, 0 >
▲ 강릉 :[맑음, 맑음] (11∼ 24) < 0, 0 >
▲ 전주 :[맑음, 맑음] (6∼ 23) < 0, 0 >
▲ 광주 :[맑음, 맑음] (8∼24) < 0, 0 >
▲ 대구 :[맑음, 맑음] (9∼25) < 0, 0 >
▲울산 :[맑음, 맑음] (8∼23) < 0, 0 >
▲ 창원 :[맑음, 맑음] (9∼22) < 0, 0 >
오늘의 코디
<여성> 차가운 봄바람에 옷장 속 외투 다시 꺼내 입으신 분들 많으시죠. 그러나 두터운 두게감의 옷이 부담스럽죠. 이럴 때 가디건같이 더울 때 벗어들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쉬폰소재의 루즈하고 가벼운 원피스에 인디언 스타일스러운 스웨이드 볼레로를 코디하세요.
<남성> 은은한 광택 소재의 핑크 톤 원버튼 테일러드 자켓과 땡땡이 프린팅의 면 실크 셔츠가 너무도 고급스러우며 감각적인 코디~ 은근히 섹시한 스타일로 진청의 팬츠로 럭셔리한 감각의 세미룩 코디를 해보세요. 오늘 같은 날엔 버튼 몇 개 풀어 헤치시고 뚜버기 드라이브~슁^^
오늘의 역사 4월 27일 (음 윤3월 7일)
<사망>
399년 소크라테스 독배 마시고 사망
1521년 포르투갈 태생 에스파냐 제독 페르디난드 마젤란, 필리핀 막탄섬에서 전사
1682년 조선의 남인 정치인, 학자 허목 사망
1882년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 철학자 럴프 에머슨 사망
1794년 청나일강 원류에 도달한 스코틀랜드 탐험가 짐 브루스 사망
1969년 볼리비아의 독재자 레네 바리엔토스 사망
1972년 가나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통령 콰메 은크루마 사망
1988년 북조선의 정치인 임춘추 사망 .
1992년 프랑스의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 사망
1993년 잠비아 축구 대표팀 25명을 태운 DHC-5 비행기, 가봉근해에서 추락. 승무원 5명 포함, 탑승객 30명 전원 사망.
2007년 러시아의 첼리스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사망
2009년 대한민국의 여배우 우승연 사망
<탄생>
1791년 미국 무선부호(전신기) 발명가 모스 출생
1820년 영국의 사회학자, 철학자 허버트 스펜서.
1822년 美 제18대 대통령(1869-1877 재임) 율리시스 그랜트 출생.
1891년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1912년 일본제국의 병사 아즈마 시로.
1927년 대한민국의 방송인 송해.
1944년 대한민국의 배우 임동진.
1962년 대한민국의 배우 최민식.
1967년 대한민국의 배우 성동일.
1978년 일본의 성우 모치즈키 히사요.
1984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김형일.
1987년 중국 출신 한국의 가수 페이 (Miss A)
1987년 일본의 배우 스즈키 안.
1991년 에스파냐의 축구 선수 이삭 쿠엔카.
1993년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 선수 여민지.
<사건>
2010년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대한민국의 새만금 방조제가 준공되다.
2008년 대한민국 서울 성화봉송 행사에서 중국인 폭력시위사건이 발생하다.
2008년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수도 카불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무장세력 탈레반의 공격을 받아 피신했다.
2008년 부동산 투기 및 서류조작 의혹을 받아온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다.
2004년 리비아 국가원수 카다피 15년 만에 유럽 방문
2004년 제5회 광주인권상에 미얀마 민주화운동지도자 아웅산 수지女史를 선정.
2004년 국가보훈처, 이애라 선생
2004년 5월 독립운동가에 선정
2004년 한국 로봇 ‘롭해즈’, 세계로봇경진대회서 1위 입상
2004년 민주당 당직자 일괄사표, 사무처 해단식
2002년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확정
2002년 수원 영통동 여성 연쇄살인사건 발생
2002년 민주화보상심의위, 1989년 동의대사건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
2001년 페루, 미주 대륙 최초의 고대문명 새로 발견
2000년 삼성자동차, 르노자동차에 매각
2000년 헌법재판소, 과외교육금지 위헌 결정
1994년 넬슨 만델라가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남아공의 대통령에 당선되다.
1994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이태리의 73번째 총리로 취임하다.
1993년 이만섭 국회의장 피선
1993년 소설가 황석영씨,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
1992년 한국-타지키스탄, 국교 수립
1989년 분당-일산 신도시 건설 발표
1983년 소련, 우주무기 금지협정 제의
1981년 한일은행 민영화 발표
1978년 아프가니스탄에 군부쿠데타, 칸 대통령 피살
1977년 일본 중의원, 한일대륙붕협정 비준안 통과
1972년 아프리카 가나의 초대 대통령 콰메 은크루마 사망
1972년 미국 우주선 아폴로 16호 지구 귀환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 박정희 당선
1969년 김대만 부산시장 수뢰혐의로 구속
1968년 충무공탄신 423주년을 하루 앞두고 광화문 네거리에 충무공 동상 제막식. 박정희 대통령 내외와 각계인사가 참석, ‘애국선열 조상(彫像)건립위원회’ 주관으로 선열의 열을 되새겼다. 서울대 김세중 교수의 작품. 좌대 12m, 동상높이 9m.
1967년 엑스포 67이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다.
1966년 페루여객기 안데스산맥에 추락. 49명 사망
1966년 소련 타시겐트 지방 대지진
1962년 혁명재판소, 통사당-통일민전사건 선고
1961년 시에라리온,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0년 토고, 프랑스로부터 독립
1960년 허정 외무장관, 대통령직 대행
1959년 유소기, 중국 주석에 선출
1957년 중국, 정풍운동에 관한 지침 공포
1953년 대한민국에서 한글 맞춤법을 소리나는 대로 쓰자는 안이 공포되다.
1949년 농지개혁법 국회 본회의 통과
1947년 양키 스타디움에서 베이브루스데이 행사가 열리다.
1935년 손기정, 마라톤 2시간25분14초로 세계신기록.
1908년 제4회 런던올림픽 개막
1906년 영국-청 티베트조약 조인
1667년 시각장애와 가난에 시달린 존 밀튼이《실낙원》저작권을 10 파운드에 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