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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조성자료 스크랩 2. 정상적이고 애정이 담긴 굴취.운반,식재및 식재 후 관리
7000 추천 0 조회 63 10.07.09 12: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 시공 이전  계획,설계시 사전고려사항

 

   적기.적소에 잘 자랄 수 있는 수종(특히 LIFE-ZONE, 병해충 이동등) 이 선택 되었는가 ?

 

   " 1. 식재지조사와 개선대책......"에서 언급 되었던 사항 들

 

   기   타

 

 

 

나. 굴 취 와 운 반

 

 

 

    1)  일반적 사항은  교과서와  기존 현장 방식에 준 합니다.

 

         단 대나무,자귀나무,가중나무등 지하경또는 수평근이 매우 발달된 수종의경우

         감독자와 협의하여 뿌리의 발달 상태를 따라 (정형화된 둥근모양이 아닌 ) 길게 캐고

         통바날(대나무)이나 마대(가중,자귀)로 보호 조치함이 타당

 

 

    2)  굴취현장을 직영처리한다면 가장 만족스럽지만

         대부분 직영굴취가 불가능 한 현실을 감안하여

 

 

    3)  굴취전문업자(나까마)님에게 간곡히 부탁 해야 할 사항을 논해 봅니다

 

     *  포크레인을 쓰더라도 뿌리를 뜯지는 말 것

 

     *  그늘진 곳에서 굴취 작업을 하더라도 뿌리분 위 뿐만아니라

         뿌리분 전체를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감싸줄 것

 

     *  짝분까지는 용서 할테니  가분과 덧분은 만들지말 것 

 

     *  뿌리분 위의 흙은 최대 한 제거 할 것

         (이것은 오래전 부터 근원직경 을 검측하는 수목의 단가를 상승 시키기 위한 

          기법이었으나  식재시 복토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 권장 할 필요가 있음)

 

     *  결속재로 결속하기 전에 뿌리보호에서 논 할  토치로 굽기, 유합조직약제 바르기,

         함수율 높은  피복재(생명토,이탄등) 바르기등 을  시행

 

     *  굴취 후 최단시간 내에 현장에 식재 될 수 있도록 운반차량을 배치 해줄것

         ( 통상적으로 그날 캐서 그날 심으면 거의 하자없음)

 

     *  차량은 가능하면 박스카(탑차,냉동차를 상온에 맞추어)를 이용해 주시고

 

            

         일반 운반차의 경우 포장을 상단면만 덮지말고 

         운전공간과 적재함 사이의 공간을 꼭 차단 시켜 주어야함(매우 중요).

 

        





 

                        실시요령 : 일단 호로를 2장 이상 가져 오게 하시고                      

                                       운전기사가 매우 귀찮아 할것이니 살살 달래가면서(고함치던가)

 

                        운전석 쪽으로 적재함 바닥의 1/3을  깔고 나머지 호로는 운전석 지붕 위에

                        언져 놓은 다음 뿌리분이 호로위로 올라가게 상차하고 나면 운반차 기사가

                        스스로 알아서 안전하고 단단하게 상차함.

 

                        단 두장이상의 호로를 쓰게되니 겹치는 호로속으로 바람이 들어가지않게 할 것

 

 

          #  베르누이의 정리를 생각하면서    건 조 피 해 예 방 에  각 별 히 신경씁시다.

 

 

 

      *  이중 적재는  아래에 있는 뿌리분 지제부(근원)주변의 세근이 단절 될 위험과

         주근이 깨질(뿌리분과 분리 될)확률이 높아 대형목인 경우 철저히 금해야 함.

 

 

 

다.      식           재

 

 

  1)    일반적 사항은 교과서와 기존 현장 방식에 준합니다.

 


 

 

 

 

         구덩이(식혈)은 가능한한 크게 파고  식혈 하단에 유기질비료를 시비 한 후

         볼록하게 밭흙이나  유기성분이 없는 흙을 놓고 .......

 

         나무를 배치한 다음 살살 돌리면서 수목면(얼굴,방향)을 확정짓고 

         주변 수목과의 높이도 맞추고  물 잘주고...

 

         관수(죽쑤기)후  흙이 안정 되고나면   지주대를 단단하게 매고......

                 

        잠 깐 :   0 주  꽂고왔다,  때려 심어  ! 

 

                   괜찮아요 ! , 계속 이렇게 했는데 잘 살았았어요 !

 

                   이런 말은   절대로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2) " 1. 식재지 조사와.... "에서  부각되었던 문제점들이 아직도 시정 되지 않았다면

      .

 

      # 일단은 정상적인 문제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특히 시공 예산의 과다 절감과 시공 후 관리 예산의 최소 집행은

         국가와 사유(APT등)재산의 감소를 초래한다는 점을 부각 시켰으면 

 

      #  시정불가시  최소한의 응급조치는 해야 겠읍니다

                            

          답답 할 때 같이 할 수 있는  전화번호      011 - 773 - 8271  늘 푸 른   강 유 석 

 

 

 

  3) 감독,감리 담당자에게 부탁드립니다

 

 

        검수는 새벽 이슬이 마르기 전에 신속하게...

 

 

        불합격품에 스프레이 칠하지말기(특히 빨간색) 

 

 

        뿌리분 발로 걷어차지말기

 

 

        한번 심은 나무는 최대한 자리 이동이 없도록 (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배수구조 확립.  복토금지( 심식금지, 포 장 피 해 예 방,

 

         식재 담당자와 인부가 발근대를 정확히 이해 하고 있는가),

 

        물주는 인부가 죽쑤기를 정확히 시행하는가 ?

       

       칭찬을 많이 해주십시요

 

 

  4) 교과서에 없는 기술, 품셈에 없는 공종

 



 

 

      *  식재 종료 후 복토 제거  특히 물집 제거

 

 

-

 

 

 

 

 

 

 

 

 

 

 

 

 

 

       

 

      *  뿌리분의 살균 ( 부후균 = 진균 = 곰팡이  죽이기)

 

          즉  뿌리 부패 방지 기술로 새로운 유합조직(Callus)이 형성되어 잔뿌리가 활발하게

          발근되기 전까지 곰팡이에 의한 뿌리의 썩음을 막아주는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어떤 공종과 약재라도 배수불량에 의한 뿌리 썩음에는 효과가 없으니

          과습예방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가) 뿌리분 표면의 노출된 뿌리를 토치램프에 불을 붙여 살짝 태워

               노출된 뿌리 단면을  탄화시켜 방어막을 형성 시킨다.  예) 소나무 굴취

               -  약간의 건조 예방 효과도 있음

 

         (나) 살균제 소독  --   살균제만 사용  

 

         

         (다) 부패보다 새살(캘루스,유합조직)이 더 왕성하게 돋게하는 방법 

 

               유합조직약제처리, 박피단근,나플탈린삭산(예:Rootone계)등 발근제처리 등

 

 

      *  발근대의 연장길이 늘리기

 

          발근대 : 대부분의 수목은 지제부에서 땅속으로 15 - 25 cm 사이에 대부분 존재 함  

 

           #   발근대  위치도

 

 


 

 

    #   일반적 뿌리분의 발근대 평면             #  뿌리조사 와 요철공법의 발근대 평면                

 

 

 

 

 

 

 

 

 

 

 

 

 

 

 

 

 

 

 

 

 

 

 

 

 

 

 

       

   반지름 1m의 경우   발근대의 길이                     20cm폭으로  10cm의 깊이 요철을 만든 경우

             

    2*3.14*1= 6.28 m                                            6.28m + 10cm*약32개소 = 약10 m

                                                                    

 

 # 발근대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많은 뿌리가 발근될 확률이 높습니다.

 

 

 

 

      *  배 수 불 량   예방

 

         (가)  뿌리분 에 붙어 있는 또는 설계에 잘못 계상되 있는  

                함수율 높은 보습제를 토양에 따라 일부 또는 전량 제거

 

                습지및 사질양토 : 생명토, 생명정, 이탄,바이오그로,소일 ? 등 전량 제거

                                         (건조지역에서 효과 탁월)

 

                습한지역 : 인공토양,  생육기본틀중 땅힘틀 제거(사질양토와 건조지역에 효과 탁월)

               

                어느지역에서도 권하고 싶지않은         에 ...........프        ?

            

 

         

 

         (나)  맹  암  거

 



 

 



맹암거 상세도




 

 

 

         (다)  벙어리 집수정

 


 

 

         (라)  올 려 심 기

 

 

 

 

      *  뿌리분의 단단한 고정

 

         정성을 다한  (물)쭈쑤기 후 의  지주대 결속으로  앞으로 뿌리 내리고 살 땅과

         빈틈 하나없이 단단히 꽉 조이게 고정시킨다 ( 물 리 적 고 정 ).

 

 

      *  물주기,관수,관주,(물)죽쑤기 

 

          1차적으로 수목이 필요로 하는 활성 수분을 공급하는 측면 보다는

          고정의 개념이 더 강 함 - 지 할, 세 굴등이 관찰되서는 안됨

          AIR-POCKET제거

 



 

 

       

 

          우리가 인위적으로 공급하는,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중력수

 

          수목 의 잔뿌리가  수분을  흡수 할 수 있는 물은  입단구조의 미세공극을 통해 공급되는

          모세관수 임  

 

          그런데 죽쑤기를 시행하고 나면 뿌리분 옆의 흙이 아주 딱딱한 단립 구조가 되버린다 ?

 

 

         그렇다면   단립구조 와  입단구조,  

                        중력수 와  모세관수 사이의 혼동은 어떻게 설명될까 ?         

 

 

 

 

 

 

          동 계 관 수 의 중요성

 

 

 

 

 

 

 

 

      *   생 육 기 반 조 성

 

 

 


 

 

           식재시 정확한 생육 공간을 조성      :      정 확 한 배 수

                                                     

                                                            입 단 구 조 의  사 질 양 토

              

 

 

 

           (가)  기존공법 : 마사토와  인공토양을 사용하는  환토, 객토.

 

                                 올 려 심 기

 

 

           (나)  유공관 심기   --  단점 : 미립자나 흙에 의거 유공관 속이 메워진다.


 

 

          

 

 

 

 

 

 

 

 

 

 

 

 

 

 

 

 

          (다)  생명공 설치   --   단점 : 숨을 쉴수있는 미세공이 없음   

                                                       대부분의 발근대에 대한 고려가 없슴(땅힘틀이 없음)

                                                       입단구조의 토양이라면 없어도 되겠지만

                                                       (예를 들어  대부분의 일본토양)

 


   

 

 

 

 

 

 

 

 

 

 

 

        (라)  생육기본틀 설치

 

 

 

 

 

생육기본틀의 기능과 효과

 

 

 

 

1. 생육기본틀의 구조와 성분 :  본틀 +  땅힘틀

 

                                                  

가. 본틀

(1) 본틀보급형A(무기재)

(2) 본틀보급형B(다공관-PE류)

(3) 본틀#A(세라믹-고온으로 구우면 일반 도자기가 되나, 850°로 구우면

          토양 내 이온이 활성화되는 조건이 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히 흙으로 돌아가는 자연친화적제품임)

나. 땅 힘 틀

   (통상적으로 아래와 같으나 구성비는 토양상태에 따라 감독관과 협의  하  여 조정한다. 틀의 주성분은 무기재로서 뿌리발근의 생리적 기작을 유도한다)

(1) 750mm(인공토양87%, 숯가루10%, 난석3%)

(2) 1000mm

2. 생육기본틀의 기능

가. 잔뿌리 유도-수목의 발근대는 지중 15~25cm내에 존재하는데(복토가 안되어

있을 경우) 이부분에 통기와 발근이 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본틀은 그중 통기의 주된 역할을 담당하며 본틀과 연결되어있는 땅힘틀은 본틀에서 온 산소를 이용하고 내부에 보유된 수분을 이용하여 잔뿌리의 발근을 유도한다. 이 때 땅힘틀은 삽목의 원리와 같이 유기물이 아닌 무기물이어야 한다.

 

나. 토양내 공기 유통-수목 식재 시 유공관을 설치하기도 하나 본 제품과의 차이점은 통상적으로 식재 시 유공관을 설치한 뒤 죽쑤기 작업을 한다. 이때 유공관 내로 토양의 작은 입자들이 유입되어 유공관의 기능을 상실한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본틀 보급형 B(다공관)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차단막을 설치하여 공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다. 답압방지-본틀 #A나 본틀보급형B의 경우 수년이 지나면 본틀 내로 잔뿌리가 유입이 된다. 이때 본틀이 기둥역할을 해 주어 잔뿌리가 밟히는 것을 방지해 준다.

 

라. 땅힘틀 내의 숯가루는 그 효능과 효과가 익히 알려져 있다. 특히 토양의 산도를 교정하며 토양 유익균의 번식처로서의 기능이 탁월하고 토양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 토양 수분이 부족한 도심지역에서 인공토양과 난석 등은 수분을 보유하는 기능이 뛰어나 건조지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남산의 경우 토양이 화강암부식토(석벼래)로서 매우 건조하였으며 생육기본틀 설치 1년만에 잔뿌리가 다량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 누구나 뿌리수술공법이라 칭하였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조경식재나 관리의 학습을 받은 경험이 있는 조경가라면 간단한 교육으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 보도블럭을 들거나 덮개를 열어 비료주입, 관수, 단근작업이 가능하다.

 

3. 타제품과의 차이점

 

가. 현재 본 제품과 유사한 eco-pipe라는 제품이 나와 있다. 이는 일본에서 제작한 것을 그대로 옮겨온 것인데 일본은 화산토양이라는 고유의 특징이 있으며 이미 입단구조가 만들어져 일반 토양이 땅힘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해야한다. 또한 적윤지에 설치할 경우 배수불량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그런 면에 반해 우리나라는 진흙성분이 많고 답압과 기계화 공사로 인하여 토양이 단립화 되어 있기 때문에 발근할 수 있는 여건이 굉장히 열악하다고 할 수 있다. 인위적으로 입단화 된 토양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으며 답압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발근대를 집중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다 

 

나. 본틀과 일반 유공관과 차이점은 본틀(다공관) 내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가 되어 있다는 점과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라는 점이다.

 


 

  












 

 

 

 

시공후 1년 경과 사진 ( 서울 남산 소월.소파길 2003.8 )

 

 

 

 

 

 

 

 

 

 

 

 

 



 

 

           (마)  바이그라스 공법


 

           (바)  ECO-PIPE 공법 -- 단점 : 발근대에 대한 고려가 없는

                                             일본 Do-pipe 와 같은 모습의 제품

 


 

           # 지금 서울 경기 지방에서는 가로수생육기반조성공사.소나무 생육환경조성공사  등

 

              많은 관리 공사가   엄청난 사업비를 사용하면서 발주 되고 있으나 지장물제거와

 

             공사 후 원상복구에 대부분의 사업비가 사용되  돈은 돈대로 쓰고

 

             나무는 몇주 못 살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음. 

 

             그러나 시민과 담당자의 수목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키우고자하는 의식이 계속 커져

 

             나무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키우자는 상기 공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이런류의 공사는 사후약방문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임을

           우리는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바

 

           식재공사를 시행하는 그 순간 철저히 생육기반을 조성하여,

         미리  땅속의 문제를 해결 하여

         지금까지의 우리가 발전시켜 온 세계 최고의 식재 기술과 접목시킨다면

         꿈에도 그리던 (수형보전까지 포함한) 하자율 0 % 를 달성

        우리 자신의 자긍심 증대나  국가 자원의 보존,

        궁극적 예산의 절감을 이룰수 있을 것 임.

 

 

 

      *  S / R ( SHOOT / ROOT)에 대한 고려  /  수 형 보 전  /  수목용 링거

 

           소나무의 경우 자생지에서 자랄때 가지고 있던 잔뿌리의 91%를 버리고

           약 9%의 잔뿌리만 가지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한다.

           참으로 이식을 해서 새로운 삶을 산다라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경이롭다.

 

           우리 인간은  억지로 나무를 옮겨 놓고

           수형도 자생지에서 만큼은 아니더라도   버금 아름다우라고 강요하고 있다.

           또 그렇게 해야  유능한 기술자다 !  

           또 그렇게 해야 대지에 예술을 펼치는 작가. 나 의 의도를 살릴 수 있다 ! 

 

           위에 언급 된 기술은 내 판단에 의거 효율적으로 사용 했다 .

 

           남은 방법은 무얼까  ! ?

 

           잔 뿌리를 거의 다  자생지에 버리고 왔으니

 

           지상부의 생체 중량  대 지하부의 생체 중량 ( SHOOT / ROOT 률 =  S/R 률)의 비율이

 

           너무도 불균형 해서 

 

           에너지소비와 수분 증산이 너무 과다해 죽을 텐데

 

           S /R 률을 고려해 벼다구만 남기고 강전정이라도 했으면 좋겠구만.....

           그럴 수도 없고  난감하다........

 

           조금이라도 이식 한 나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

 

     

           이상은 우리가 흔히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괴로움입니다.

 

           저 도 고민 많이  했읍니다.   현재까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읍니다

 

 

           첫번째 : 과도하게 이식 첫 해년도 부터  자생지의 수형 또는 너무 많은  가지와 잎의

                       보유를 원한다면  발근에 사용 되야 할 에너지가 수형유지에 투입되  결국은

                       고사하게 될 확률이 큽니다.

 

 

           두번째 : 적정량의 전지를 시행하고 나시면 화아와 종실을 제거해 주십시요

                      화아는 에너지 소모의 주범입니다.

 

           세번째 : 발근대에서 최상의 발근이 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 졌는가를  점검...

 

 

           네번째 : 그래도 주변에서 아니면 내 가 최대한 많은 가지와 잎을 보전하고 싶을 때에는

 

                      부적기 식재와  기타   한동안 발근이 안 될 조건 일 때에는

 

                      마지막 방법으로   수 목 용 링 거 액 을 투입하여 주십시요

 

                                 

                      수목용 링거에는 생리활성호르몬과 10대요소, 생명의 근원인 포도당이       

                      함께 투입되어 있어 , 발근이 활성화되어(활착되어) 

                      대지부터 수분과 양분을 공급 받기 전까지

                      수목의 자체 양분과 수분으로 생명을 유지해 더욱 쇠약해지는 현상을 예방함

 

                      수액에  최대한 근접한 생리 MOL수의  생명의 근원인 포도당(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등으로 분해)과 생리활성 호르몬, 영양분은 형성층을 통해 

                      수체내에 골고루 퍼져  수목의 생존능력을 배가시키며

                      최소한 형성층이 말라 죽는 일(고사)은   없도록 한다.

 

 

 

  5)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위해 노력 합시다.

 

      고무바

 

      큰나무 식재 선호

 

      전가의 보도  하자기간 2 년

 

      잘못된 설계(동선,수목특성무시,토질및 토성,지하매설물,수맥등 기초조사불량등)와

      불 성 실 한 관 리 로 인한  수목하자에 대해서는   Owner에게 하자수행을 거부합시다.

 

 

 

   6)  품 , 식재단가 조정

 

 

 

 

 

 

   7)  식재시 사용되는 약제

 

      만병통치약은 없읍니다   잘쓰이면 다 좋은 약제지만 과하면 독 입니다.

        오직 노력하는,학습된  당신의 정성 어린   판단 만이 중요합니다.

        과 함 보다는  부족함이 좋읍니다

 

 

 

 

 

  식재의 전과정은 건너방에서 자는 애기를 

 안방으로 깨지않게 옮겨 누이고

 이불을 덮어 주는 과정이다 !

 

 

 식재에서는 화학적인 약재보다는 물리적 고정과

 수목 생리학에 의거한 생리기작이 더 중요함.

 

 

 

 

라.  식  재  후  관  리

 

 

   1.  병 해 충 관 리

 

       살 충 제 : 진디물, 깍지벌레,잎말이나방등

 

         살 균 제 : 흰가루병,엽고병,엽진병등

 

         살 비 제 :  응 애

 

         엽면시비 :  요소, 생리증진제,각종 복합비료  +   서(사)크로스 또는 흑설탕

 

 

         상기 약제를 농약 혼용표에 의거 조제 한 후 

         줄줄 흐르도록 살포하여야 하며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최소 3회 이상 시행하여야 1세대 방제가 완료 됨

 

 

 

     2.  배수와 관수(주)

 

 

 

     3.  자생지 근접 생육 환경 관리 

         차광막설치, 방풍및 월동관리등

 

 

 

     4. 시  비

 

         엽면시비 선호 ( 질소질 과다 주의)

 

 

 

     5.  겉전정 , 속전정, 적심, 수형조절(T/R,S/R률 조절)

         수목의 건강과 아름다운 수형 유지를 위하여....

         관목류의  전정

         화훼의 적심(장마이후)

      

 

           

6.소나무 월별 주요관리 계획

     - 2월 -  동계관수 시행


      - 3월 - 동계관수 철저히 시행

            - 소나무 좀 구제 철저

            - 솔껍질 깍지 벌레 피해 증상 관찰 시작

            - 쇠약목에 수목용 링겔을 사용하여 활성수분 및

              생리증진제 투입


      - 4월 - 병해충 예방 방제

            - 소나무 좀, 바구미류 구제 철저

            - 철저한 관수, 배수 시행

            - 쇠약목에 수목용 링겔을 이용하여 활성 수분 및

              생리증진제 투입

            - 방제시 엽면 시비 동시 실시(NL - 7)

            - 소나무잎녹병 방제


      - 5월 - 병해충 예방 방제 실시

            - 응애, 진디물, 깍지벌레 방제 실시

            - 철저한 관수, 배수 시행

            - 쇠약목에 수목용 링겔을 사용한 활성수분 및

              생리증진제 투입

            - 방제시 엽면 시비 동시 실시

            - 소나무 적심 실시

            - 소나무 잎마름 병, 엽진병, 거품벌레, 솜벌레 방제


      - 6월 - 병해충 예방 방제 실시

            - 응애, 진디물, 깍지벌레 방제 실시

           - 솔잎혹파리 방제 : 수간 주사 1회 실시 또는

             엽면 방제 최소 3회 실시

            - 철저한 관수, 배수 시행

            - 장마기를 대비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일 것


      - 7월 - 철저한 배수 시행

            - 병해충 예방 방제 실시

            - 응애, 진딧물, 깍지벌레 방제 실시

            - 소나무 엽고병 방제


      - 8월 - 병해충 예방 방제 실시

            - 진딧물, 깍지벌레 방제 실시


      - 9월 - 장마후 수세가 급격히 나빠지는 수목에 대하여 신속한 배수후 생리활성제로 수목용 링겔을 주입하며 주요수목의 경우 뿌리수술 시행

            - 잠복소 설치


      - 10월 - 철저한 관수 배수 시행

             - 솔잎 혹파리 피해목 관찰

             - 유기질 비료 추비


      - 11월 - 철저한 관수 시행

              - 솔잎 혹파리 피해목 관찰

       

        - 12월 - 동계 관수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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