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항만면세점,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고객만족도 향상
- 예약판매시스템 도입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개 -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가 운영하는 JDC지정면세점
(단장 강기주) 항만점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ㅇ JDC면세점은 2010년을 “항만면세점 활성화의 해”로 정하고 그동안 공항면세점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던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올해에는 항만면세점으로 확대하여 적극
시행하고 있다.
ㅇ 항만면세점은 선박을 이용하는 여행객의 면세상품에 대한 다양한 선택과 구매기회
부여를 위하여 지난해 12월말부터 인터넷 예약주문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주문상품은 공항면세점에 입점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제주항에 도착하는 여객선상에도 금년 1월부터 사전 주문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신규 매출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ㅇ 이와 함께 그동안 공항면세점에만 입점해 있던 명품 화장품브랜드(랑콤, 비오템,
불가리 등)도 항만면세점에 입점해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면서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ㅇ 이밖에도 항만면세점은 제주항에 도착하는 여객선 내 선상홍보와 도외 항만여객터미널
와이드칼라 광고 등 공항면세점과 차별화된 항만면세점만의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ㅇ 강기주 JDC면세사업단장은 “JDC 항만면세점에서는 관광객들이 면세점 접근이 용이
하도록 여행객 동선에 맞춘 마케팅전개와 매출증대를 위한 선상 주문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시행하면서 최근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편, JDC지정면세점은 오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천만고객 돌파기념 전 품목 10%
할인행사와 함께 제휴카드사와 공동이벤트 전개로 JDC지정면세점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JDC지정면세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에 필요한
기초재원으로 재투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