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1176C454E7F17F628)
황진희/ 상사화
당신과 보낸 밤 꿈만 같았죠
부끄럽지만 사내란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오늘도 그리운 맘 한잔 술로 달래 봅니다.
다시 뵐 수 있을까요 다시 찾아 주실까요.
수줍은 노래자락에 지긋이 웃어 주시던
당신은 아시겠지요 당신은 아시겠지요
허어 허어 너무도 그리워요
당신께 받은 정 꿈만 같았죠
부끄럽지만 사내란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외로이 퉁겨보는 가야금 소리마저
쏟아지는 빗소리에 문지방을 못 넘어도
어설픈 시조 자락에 무릅을 쳐 주시던
당신은 아시겠지요 당신은 아시겠지요
허어 허어 너무도 그리워요
황진희 - 상사화.exe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트로트가요방
황진희 - 상사화
金 在炯
추천 0
조회 69
11.09.25 21:0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