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입은 연락소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930-4번지. 4층 / 경기도 파주시 평화로 45. 4층
그 유명한 도를 아십니까? 거기를 따라 가본 얘기를 해보려고 함
그리고 추가로 직접 당해본 사람으로써
왜 사람들이 이 놈들을 따라가고 끝까지 믿는 사람들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함
때는 2016년 여름 일산동구청쪽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 둘이 갑자기 나한테 학생이냐고 물어봄
당시 대학생이여서 일단 학생이라고 대답했고 처음에는 그냥 뭐 조사 하는건가 싶어서 대답함
그러더니 그 여자들이 대학생이냐고 물어봄
(요즘은 대놓고 도를아십니까? 이러면서 안데려 감)
그래서 대학생이라고 했더니 그 여자들이 하는 소리가 눈이 맑아보인다면서
우리는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들인데 기운이 맑아보여서 저희 공부하는 거 도와드릴수 있냐고 해서
뭐 별거 있나 싶기도 하고 해서 일단 따라가 봄
무엇보다 나 같은 찐따에게 여자가 말 걸어주는 건 처음이라서 설레기도 했고
아무튼 그 여자들이 사람들 없는 조용한 곳으로 가야 된다고 해서 더욱 설렜고 궁금하기도 했고
근처 카페 아냐고 물어봐서 카페는 모르고 햄버거집 어떠냐고 해서
근처 KFC 들어감 배고프진 않아서 햄버거는 안시키고
감자튀김이랑 콜라를 이 여자들거랑 같이 사주고
감자튀김 먹으면서 이 여자들이랑 대화함
이 여자중 한명이 내 생년월일이랑 손금 보더니 점 같은거 봐주는데
그 점 내용이 내 과거사랑 너무 비슷한거임
한 때 학창시절 따돌림, 가족들과의 불화 (지금은 사이 좋으니 오해 ㄴㄴ)
찐따 같던 나의 과거, 학창시절 사회 부적응 등등
내 암울한 과거랑 너무 잘 맞는거임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이런 어려운 일을 겪고도 잘 버틴 이유는 조상님 덕이라고 함
솔직히 다들 내 과거보고 별거 아닌거 가지고 힘들다고 엄살이냐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 보면 맞는 말임. 나보다 힘든 사람들 많음. 나 정도면 뭐.. 편한 삶 산거지)
이 여자들이 진짜 거의 유일하게 내 힘듬을 이해해준 몇 안되는 사람중 하나였음
진짜 이 사람들 말고 내가 힘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몇 없었거든
그래서인지 이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믿게 되더라
아무튼 이 사람들이 점 다보고 다시 한번 우리는 이상한 사람들 아니고 이런거 해서
자기들에게 돈 들어오는거 한푼도 없다고 강조함
그러면서 이 점을 무슨 종이에다 보면서 조상님 관련 얘기도 종이에다 적었는데
그걸 무조건 오늘까지 불 태워야하고 제사를 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따라와 줄수 있냐고 물어 봄
반드시 오늘 본인이 와야 조상님께 복이 간다고 하시고
이 복이 새나가면 안되니까 주변에 말하지 말라고 함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절대 대신할 수 없으며 내가 우리 집의 기둥이라며
내가 망하면 가족 전체가 망한다고 하면서
오늘 무조건 제사 지내야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어차피 시간 여유 있어서 가기로 하고 마침 우리 집이 제사를 지내서 따라 가기로 함
그런데 얘들이 제사 비용으로 자기 나이 x 1,0000원을 내야 한다고 함.
예를 들어 내 나이가 30이라고 치면
(실제 나이 아님 오해 ㄴㄴ) 30만원을 내는 거지
나는 진짜 돈이 없어서 5만원만 내겠다고 하니까 표정 기겁하면서 너무 적다고 하니까
진짜 돈이 없어서
10만원으로 해주면 안되냐니까 일단 알겠다고 하시면서
은행가서 돈 10만원 뽑고 돈봉투 넣어서 이 여자들에게 준 뒤 이 여자들 따라서 감
그리고 일산에서 파주 금촌까지 갔는데 무슨 금촌 초등학교 근처에 건물이 있음
겉보기엔 무슨 스튜디오? 사진관 같은 곳인데 실제 스튜디오인지
아님 위장인건지는 잘 모르겠음
사진관 일도 하면서 이 짓을 하는걸수도 있고
아무튼 겉보기엔 그냥 종교 건물 느낌보단 평범한 건물임 진짜
안에 들어가면 그냥 가정집 같은 느낌이고 그냥 집에 제사 지내는 가정집 느낌임
아무튼 무슨 한복 같은거 입고 새로 들어온 사람 한분이랑 같이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 지내기 전 뭐 작성하라고 함
그냥 입관 동의서 같은거? 이름이랑 이런거 적은걸로 기억함
처음에 이거보고 저는 여기 정식으로 가입 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니까
그 여자가 일단 21일만 다녀보고
21일 뒤에 결정하라고 말 함 (뭐 뒤에 가면 말하겠지만 당연히 거짓말이다)
아무튼 제사비 10만원 내고 제사 지내고 내일부터 1시간만이라도 있다 가라고 하심
1시간 넘게 있어도 좋고
1번 올 때마다 1일 채워지고 21일 다 채우면 정식으로 다닐지 결정하라고 했음
그리고 그 여자들중 한명이 무슨 용어가 기억 안나는데
선감인가? 자기가 무슨 나의 마음속의 어머니라고 거기 오고 나갈때
문자나 전화로 알려야 됨
그리고 간혹 못 나가는 날은 못 나가는 이유 말해야 됨
근데 단순히 귀찮아서 못나간다는 말은 당연히 안통하고 어느 정도 지어내야 됨
그리고 이 여자가 항상 거기서 뭐 배웠는지 물어봄ㅋㅋ 내가 갔는지 안갔는지 확인해 보는거지 ㅋㅋ
아무튼 초반에는 영상을 많이 보여줌. 그냥 영상 보라고 함
초반엔 1시간 안에 끝나는 짧은 영상들 위주라
1시간 딱 되면 갔는데 나중에는 이거 다큐가 1시간 안에 안끝나는거라
이거 다 보느라 1시간 30분 있다 간적도 있음.
처음에는 얘들도 대단하다 하는데 나중에 가면 갈수록 이걸 당연하게 생각을 함.
그리고 몇일 뒤 한 1주일쯤 됬을 때 그 때는 자칭 도인들끼리 무슨 대순진리회에서 만든 종교책 읽음
근데 여기도 다양한게 그냥 나처럼 생각없이 읽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진짜 열혈교인 마냥 읽으면서
"저희 같은 도인들은 불심판을 피할 수 있고 불심판으로 부터 가족들을 구원할 수 있다."
이 ㅈㄹ하는 거임 ㅋㅋ
내가 언제부터 도인이였지 ㅋㅋ 난 도인 되기 싫은데 ㅋㅋ
이런 열혈 도인들은 이제 세뇌가 완벽히 된 놈년들이라 이제 이런 애들이 뭘 하느냐?
대순진리회 간부가 되거나 홍보원이 됨. 그 흔히 밖에서 홍보하러 다니는 애들
이제 이런 책 같은거 읽고 의견 나누고 이런거 하는데
나는 그냥 어차피 여기 정식으로 다닐거 아니니까 그냥 이 놈년들이 하는 개소리 적당히 받아치고 말았음
지들 말로는 지들은 좋은 일 많이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글쎄 그만큼 나쁜 일도 많이 하잖아 ㅋㅋ
그리고 얘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음
1. 우리는 도인이다.
ㄴ 일반인으로는 만족 못하는지 스스로 도인이래 ㅋㅋ
2. 곧 불심판이 오는데 평범한 인간들은 죽을거고 우리 도인들은 살아 남을 것이다.
ㄴ 개소리.. 차라리 저딴거 믿어서 살 바에 안믿는 대다수 사람들과 같이 불심판 맞고 죽을래
3. 우리 같은 도인들은 불심판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할 것이다
ㄴ 거짓말 못 구하잖아.
아무튼 제대로 미친 것들은 이런 개소리를 자발적으로 하며 우리가 도인이란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것들 오지랖이 굉장히 심하다.
그리고 계속 교육을 하다 보면서 대순진리회 본관에 교육 가는거 있는데 그 선사인가?
아무튼 거기서 도를 교육하는 년이 나도 데려가려고 하니까 내가 나는 정식으로 들어온거 아닌데
가도 되냐고 하니까
걔가 넌 특별해서 정식으로 등록했다고 한다 ㅋㅋ 이제 여기부터
이게 잘못된걸 깨닫기 시작 한거지.
결국 이거 본관 가는 날 가족여행 간다고 구라치고 안 나갔다.
그리고 오랜만에 가니 거기서 조상님께 제사 지내는거 있다고 오랜만에 조상님께 제사 드림
제사 드리는거 까지야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제사를 드리는데 눈 감고 기도 드리는데 눈감고 있는데..
내가 중학교 때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얼굴이 보이는 것이다.
생전에 잘 안웃으시는 모습이였는데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는 친할아버지가 웃으시면서
나를 보고 계신 것이다.
나는 왜 창작물에서 천사나 천국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황금빛으로 빛나는지 알것 같더라.
이 제사 끝나고 또 새로 온 사람들 있다고 제사 준비도 하고 제사 다 끝나고 같이 밥 먹자고 하는데
너무 늦은 저녁이라 일단 집에 가기로 했다.
아무튼 이 ㅈ같은 곳이 ㅈ같은 곳인줄 알았으나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까지 보이니 나는 다시 망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걸 계기로
이 놈년들은 내가 완전히 세뇌에 성공 했다고 생각을 했는지 완전히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이거하고 그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큰 제사를 지냈는데
제사 지내는 도중 살짝 눈 떴는데 그 남자 선사가 눈 떴다고 제사 끝나고 불러서 뭐라 하더니
중간에 우리는 사람을 세뇌해야 되!! 이런 식으로 큰 소리로 호통을 치더라
그리고 내가 10만원만 냈다는걸 알았는지 하늘에 내는 돈으로 장난 치는거 아니라고
내일까지 남은 돈을 내라고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 나이가 30이라고 치면 30만원 내야 되는데 10만원 밖에 안냄. 즉 20만원 더 가져오라고 하는거다)
나는 진짜 돈이 없어서 일단 5만원 있는데 그거라도 가져오겠다고 하니까 일단 알겠다고 했다.
이게 아마 내가 20일째 되는 날이였을 것이다.
그렇다 이제 슬슬 21일 되는 날이였고
이 제사 끝나고 다 같이 카레 먹었는데 카레에 뭐 타거나 하진 않았더라
하긴 뭐 타면 당연히 문제가 될것이고
걔들도 그렇게 까지 강경한 놈들은 아닌 것 같았다. 몇몇 놈년들 제외하고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또 다시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의 얼굴이 보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황금빛의 모습 둥근 원안에 얼굴만 비친 상태였는데
이번에는 표정이 좋지 않으셨고 눈감지 않아도
모습이 보였는데 그렇다고 시야도 가리는 그런게 아니였다.
이걸 말로 설명하기 그런데 아무튼 그렇다.
나는 그 순간 깨달았다.
제사 때의 할아버지 모습은 가짜고 이번에 보여진 할아버지의 모습은 진짜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친할아버지는 내가 이딴 곳에 다니시는 걸 원치 않는것 같았다.
내가 이 곳을 나오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아닌가 싶다. 단순히 돈을 떠나서..
그리고 그 다음날 정식으로 등록 시키려고 했던 여자 선사가 돈이 안되면 휴지나 수건 같은것도 좋다고 해서
결국 5만원과 두루마리 휴지2개 가져가서 그 년에게 줬다.
이 날이 여기 21일 채우는 날 즉 마지막날 이였을 것이다.
21일 지나고 이제 21일 지났으니 그만 나오겠다고 말했으나
그 여자 선사가 무슨 소리냐?
넌 이제 정식으로 등록 했는데
나와야 한다고 말함.
역시 이 놈년들 처음부터 약속 지킬리가 없었다
뭐 싸우면 집 가는 시간 늦어지니 일단 내일 나오겠다고 말하고 나옴
그리고 그 처음에 만난 여자 둘중 하나인 그 마음의 어머니 그 년에게 마지막으로 전화 했는데
이때 좀 통화를 오래했을 것이다. 한 20분 넘게 했나??
좀 이 여자랑 싸웠다.
분명 21일 채우고 나면 나오는거 자유 아니냐고 따지니까
그 년이 하는 말이
"그 때는 당신이 이 존재를 몰랐을 때고 지금은 깨닫지 않았습니까?
깨달았고 진짜 조상님도 봤잖아요
진짜인걸 알았으니 다녀야 한다." 뭐 이런 식으로 말했던거 같다.
그리고 이런 주제로 싸우다 결국 휴 알겠다. 내일 가겠다고 말하고 그 여자가 알겠어요. 내일 꼭 와야되요.
이 말하고 전화 끝
그리고 그 다음날 갔을까요?? 갔을리가 ㅋㅋ
당연히 전화, 문자 엄청나게 왔다.
계속 씹었다. 이제는 남이니까 ㅋㅋ
문자 내용이 기억 나는데 이 년이 보낸 문자는 이렇다.
문자 내용
"민석(가명) 어디에요?"
"민석(가명) 왜 안와요?"
이렇게 문자하다 그 다음날
"민석(가명).. "
이렇게 하고 이 년의 문자는 끝
그리고 몇 일 뒤 그 여자 선사 년에게 카톡이 오는데
당연히 씹었고 ㅋㅋ
이것도 내용 기억하고 있어서 올려봄 ㅋㅋ
카톡 내용
"민석(가명) 어디니? 왜 안오니??"
"조상님도 봤다며^^ 왜 안오는 거니??"
"연락 좀 하자.. "
"왜 연락을 안하니!! 소통이 중요 하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아무튼 이렇다 ㅋㅋ 근데 웃긴게 소통이 중요 하다면서 지들은 나에게 소통을 하려고 했나?
내 의견은 철저히 무시한 채 날 그저 돈으로 봤으며
우리 조상님을 팔면서 나를 세뇌 시키려고 했는데 내가 너희들을 따를거라 생각 했나??
일단 나는 그래도 최대한 당신들과 약속을 지키려고 21일은 채워 줬는데..
당신들이 나와의 약속을 깼잖아?
이게 소통이야? 소통 뜻 알고 소통이란 단어 씁시다.
뭐 사실 사이비 종교 보다가 이 놈들이 칼들고 우리집 찾아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살짝 무서웠는데
다행히 그렇게 까진 안하더라
근데 이후 일산 주변 돌아다니면 비슷한 새끼들이 말을 많이 걸었음
주로 2016~2017년쯤에 이런 새끼들이 많았음
주로 종교 믿으시나요? 혹은 학생이세요?
이런 도를 아십니까 놈들 이미 한번 당했기에 다 거절 때렸다
그러다 내가 있던 대순진리회쪽 사람과 만났는데
그 년이 나를 보더니 갑자기 저기 저희 만난적 있지 않나요? 라고 하는데 ㅋㅋ
나는 아니요. 라고 하니까
그 년이 아 학생이세요? 하니까 나는 학생이라고 하고 아 대학생? 아니요 고3이요
이렇게 말하니까 아 화이팅 이 한마디하고 가더라
말 잘못 했으면 다시 끌려갔을 것이다.
그리고 이후 군대 갔다오고 그 건물 근황 궁금해서 어제 찾아가 봄.
아직 그 마음의 어머니 그 년 카톡 있는데 평범하게
잘 사는거 같더라. 그 종교에 나왔는지 아님 평범한 척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아무튼 그 사이비 종교 대순진리회 소굴이였던 건물
다른 도를 아십니까? 후기를 보면 나랑은 다른 경우도 있는데 지역마다 지관마다 다 다름
나는 그래도 15만원 정도 잃었지만 어떤 분들은 진짜 이 사이비에 빠져 집 팔고 그런 분들도 계신다고 함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가 무서운게 왜 사람들이 거기에 빠지는지 아십니까?
저도 그렇고 거기에 가신 분들도 그렇고 대부분 힘든 삶을 사셨고
그 힘든 삶을 인정 받지 못해서 기댈 곳이 없으니까
거기에 기대는 거죠
또 저희 집은 제사를 지내다 보니 조상 이런 말 나오면 믿을 수 밖에 없게 되고
얘들이 처음에 말을 무조건 너가 이 가정의 기둥이다. 너가 안 믿으면 가정이 무너진다. 이런 말을 함
무슨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도 무너지고도 아니고
애초에 당하는 사람들보면 다 힘든 사람들이고
여기 다니다보면 진짜 저처럼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얼굴이 보이는 경우도 있고 그럽니다
근데 그걸 말 하잖아요?
그럼 이 놈년들이 우리 조상님을 빌미로 더 못나가게 합니다
여러분들 그거 알아두세요.
이 놈들은 여러분들의 조상을 위한 종교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돈을 원하는 종교지.
이런 놈들에게 가는거 자체가 조상님들이 원치 않으시며 돈 낭비입니다.
(실제로 저희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께서 슬픈 표정으로 저를 보셨듯이)
이미 들어가셨으면 빨리 나오시길 권장 드리며 그래도 믿고 싶다 하시면 뭐...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분명 후회하는 날이 오실 겁니다
저는 진짜 귀신, 신, 유령, 사후 세계 다 믿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종교에 가서 특정 신을 믿거나 그러고 싶진 않아요
굳이 종교를 가지지 않아도 신이 있다고 믿을수 있고
대순진리회, 대진성주회를 가지 않아도 저희 조상님을 믿을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사이비에 절대 혹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