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산행지 | 진행대장 | 산행시간 | 이동시간 | 참석인원 | 총무 |
06.09~ 10 | 경북 울릉도 | 혜우 | 5시간26분 8.12km | 4시간01분 | 36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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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가자 명단
명 단 | 검단- 명 |
새천년웨딩홀(계산역)- 명 | |
계산동–혜우, 산호, 금잔디, 후리지아, 거암,이영숙, 미타심, 다빈, 꽃님이, | |
산골댁,/이재종, 신혜정 - 12명 | |
사당동-지혜장, 대연행, 대원행, 여래심, 혜명각, 장미, 최규리, 유승애, | |
반야화, 창산/연재순, 수보리, 조규순, 임병춘, 임병옥-15명 | |
덕평- 눈곷, 봉철, 임명섭, 이미경, 이승춘,민애련, -6명 | |
후포- 후봉, 최정태, 박원규 - 3명 | |
총 36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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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등대장- 산호
등반대장 -거암
후미대장- 임명섭
총 대장 - 혜우
4. 스폰
혜우- 쌍화차
5. 5월,6월 2개월에 걸쳐 계획한 울릉도 독도 신행은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출발 전 일요일 기상예보로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하는 회원분이 많으셨는데
금요일 저녁에 확인한 주간 일기예보는 울릉도에 비소식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전국적인 비소식에도 울릉도 독도만 피해간 것은 늘 말씀드리지만 시산제의 효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배멀미로 고생하신 분들이 몇 분 계셨지만 대부분 멀미 없이 울릉도에 도착했습니다.
독도 일정이 12시반에서 11시로 당겨져서 점심을 김밥으로 하겠다는 것을 김밥은 비상용식량이고, 정식 점심을 요청해서 독도 다녀와서 점심 먹는 것으로 정리 했습니다.
후포에서 출발한 3명이 합류해서 함께 독도로 출발했습니다.
3대에 걸쳐서 선업을 쌓고, 5대에 걸쳐 친일파가 없어야 독도에 입도할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 드림산악회는 첫 시도에 입도를 허락해 주셔서 천지신명과 용왕님께 감사드립니다.
독도에 오면 모두가 애국자가 된 둣 합니다.
태극기와 ‘독도는 우리 땅’ 표식을 들고 인증 샷 찍고 하는 것들이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30분간의 독도에서의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 왔습니다.
오후에 ‘행남옛길’을 돌아 저녁은 오징어 회타운에 진주 식당에서 회정식으로 뒷풀이 겸해서 했습니다.
고향후배 신명희에게 영재, 정태하고 울릉도에 왔다고 하니 한걸음에 와줘서 고마웠습니다.
일찍 연락 줬으면 술안주 반찬을 만들어 왔을 거라는 후배가 말만으로도 고마웠습니다.
숙소인 공항펜션에서 2차 뒤풀이를 간단하게 했습니다.
독도 플레시몹에 지혜장, 연재순님이 도전해서 주유상품권을 드렸습니다.
준비 해 오신 지혜장, 연재순님, 그리고 반야화님 감사합니다.
새벽 5시30분에 출발해서 육로 관광 A코스를 하면서 나리분지에 도착 하여 9시 점심을 먹고
9명이 산행 출발하고 나머지 분들은 자유 시간을 갖는 것으로 해서 헤어졌습니다.
관광팀은 시간이 많아 육로관광 B코스로 진행하였습니다.
산행팀은 나리분지를 지나 성인봉을 오르는 코스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도 나리분지 원시림을 지날 때의 기분은 제주도 곶자왈을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운무에 쌓인 성인봉은 聖人(성인)을 뵙듯 조심스럽고 경건하고 엄숙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산 길은 아주 평탄하고 계단 없이 능선 길 같아 좋았습니다.
봉래복포방향으로 꺽기 전에 대구에서 시집와서 울릉도에서 사신다는 대구댁 울릉도 할머니의 부지갱이 전에 캔맥주로 허기도 달래고 피로도 풀고 하고 왔습니다.
가이드나, 여행사 사장에게 울릉도 나오는 배는 3시50분 배여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해서인지, 안절부절 하면서 내수전 전망대까지 택시픽업하면서 나의 마음을 풀려고 했습니다.
배가 강릉서 지연출발해서 연쇄적으로 천재지변으로 돌려도 관광팀은 이른 점심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다들 인상이 험악해져 있었다.
내용인즉 가이드와 기사(울릉도)분이 소통이 잘 되지 않아 관광팀은 버스에서 대기하다 음식을 챙겨 먹을 시간이 없어 굶고서 배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나봅니다.
물리적으로 음식 먹을 시간이 없어서 일단 승선하고, 강릉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그것도 도착하면 9시경 교동 짬봉집과 아침밥을 먹은 순두부집 문을 닿아버려서 대관령 휴게소에서 해결하려다가 김정택기사의 협조로 김치순두부로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식당 주인의 마음 씀이 고마웠고 반찬도 맛있었고, 넉넉하게 준 인심이 고마웠습니다.
배가 부르니 회원님들 얼굴색도 밝아졌고 1무 1박 2일의 여행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창산님 장이 탈이 나서 엄청 고생하셨는데 괜찮으신지요?
대원행님 배앓이 괜찮으신지요?
항상 변수가 많이 생기는 섬산행에 불편하신데도 진행하는 대로 불만 없이 따라주고 협조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월 아침가리골 계곡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신입회원
신혜정- 다빈 소개
임병춘, 임병옥, 유승애, 조규순, –수보리님 소개
임명섭, 이미경, 이승춘, 민애련, -봉철님 소개
이재종- 김희숙님소개
최규리-장미님 소개
산골댁-후리지아 소개
창산, 후봉, 최정태, 박원규-혜우 소개
이영숙-거암님 소개
-17 명
7. 귀속 –
8. 환불 –아라, 박명희, 북한산, 산희, 김희숙, 정보희, 허브향, 강남희, 백복순, 김내영부부, 이오희 황수연, 조혜원, 손형숙
9. 이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