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밤장사하느라 가게일 도와주러 일가는터라 평일낮에밖에 집에없다~ 평일에 낮에 연락주고 와달라며 하자접수처든 수리해주시는분께 그렇게 얘기햇건만 주말밖에 안된다 그러시는데 그럼 저희집 하자는 수리하지말란말인가요? 혹.. 그럴일이 잇을진 모르겟지만 금이 가잇는 세면대가 혹시 마저 뿌러져서 떨어지기라도 해서 누가 다치면 그건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인지요? 집에 아이까지 잇습니다 혼자서 손도 씻고 하구요 ~ 신랑한테도 말은 안하지만 맨날 세면대볼때마다 불안한게 스트레스네요 한 세대뿐이라도 하자가 접수됫으면 얼른 처리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처음에 오셧을때 화장실업체가 부도가나서 보험들어놓은 금액으로 자재를 사야한다며 오셔서 어떤 세면대인지 보고 가셧지요 그러고는 연락도 없이 오셔서는 나갈려고 씻느라고 인터폰보도 못하고 열어주지도 못햇더니 현관문 비밀번호까지 누르시며 들어오려햇엇지요? 그러면서 하신다는 말씀이 아직 입주안한줄 알앗다며.... 그 순간 할말이 없더군요 몇일전 오셔서 다~ 보고 기록까지 하고 가놓고는 ㅋ 사람사는 집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올려고 하다뇨?! 다행이 비번은 다른거엿지만 상당히 기분도 나빳고 지금까지 늦장부리는 하자처리에 짜증만 나네요
화장실뿐만아니라 다른 하자도 잇는데 연락조차 오지않네요
아파트 이미지실추시키지 않게, 집값떨어뜨리지 않게 열심히 하시는건 알겟는데요~ 살고잇는 입주민들 불편함 정도는 얼른 해결해주시고 하는게 제일 우선이 아닐까 싶네요 , 입주민의 개개인의 불만들을 다 처리해주시긴 힘들겟지만 그런게 아마 아파트 이미지깍지않는일이 아닐까 싶네요 직접 살고 잇는 사람들의 입소문이란게 젤 무서운거잖아요,
첫댓글 전 입주한지 3개월정도 밖엔 안됐지만 하자?좀 지치네요 살면서 크게 불편한거 아님 할생각도 안하고 사는데 안할수 없는 부분은 진짜 한숨부터 나오네요~얼른 해결되시길 바래요"저흰 안방변기는 사용 못하고 있네요~언제쯤 해주려는지~
아이를 위해서라도 일단 실리콘으로 붙여놓으시고 관리소에 계속 전화해서 애기하세요~
그냥두고 있다가 다치기라도하면 굉장히 골치아파지자나요~사고를 먼저 방지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