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가아발다라보경
(楞伽阿跋多羅寶經)
송(宋)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최윤옥 번역
능가아발다라보경 제1권-2
1. 모든 부처님께서 마음에 대해 말씀하신 품[一切佛語心品]
無上世間解, 聞彼所說偈,
大乘諸度門, 諸佛心第一。
(此心如樹木堅實心,非念慮心也)。
무상세간해(無上世間解)께서는
그가 말한 게송을 들었으니
대승의 제도하는 문이며
모든 부처님의 심(心)이고 제일이었다.
[여기에서 심(心)자는 나무의 견실한 핵심 같은 것이지, 생각으로 반연하는 마음이 아니다.]
「善哉善哉問!大慧善諦聽,
我今當次第,如汝所問說。
물음이 훌륭하고 훌륭하구나.
대혜(大慧)야, 자세히 잘 들어라.
내가 지금 차례대로
너의 물음에 따라 말하리라.
生及與不生,涅槃空刹那,
趣至無自性,佛諸波羅蜜。
佛子與聲聞,緣覺諸外道,
及與無色行,如是種種事。
須彌巨海山,洲渚刹土地,
星宿及日月,外道天修羅,
解脫自在通,力禪三摩提,
滅及如意足,覺支及道品,
諸禪定無量。諸陰身往來,
正受滅盡定。三昧起心說,
생(生)과 불생(不生)
열반(涅槃)과 공(空)과 찰나
자성이 없는 데 이르는 것과
부처와 모든 바라밀
불자(佛子)와 성문
연각과 모든 외도
그리고 무색행(無色行)
이와 같은 갖가지 일과
수미산(須彌山)과 큰 바다와 산
삼각주와 국토의 땅
별과 해와 달
외도와 하늘과 수라(修羅)
해탈(解脫)과 자재(自在)와 통달(通達)
힘[力]과 선(禪)과 삼마제(三摩提)
멸(滅)과 여의족(如意足)
각지(覺支)와 도품(道品)
모든 선정(禪定)의 무량함과
모든 음신(陰身)의 왕래
정수(正受)와 멸진정(滅盡定)
삼매(三昧)에서 깨어나는 마음 설명하리라.
心意及與識,無我法有五,
自性想所想,及與現二見,
乘及諸種性,金銀摩尼等,
一闡提大種,荒亂及一佛,
智爾焰得向。衆生有無有,
象馬諸禽獸,云何而捕取?
譬因成悉檀,及與作所作,
欝林迷惑通。心量不現有,
諸地不相至,百變百無受。
醫方工巧論,伎術諸明處,
심(心)과 의(意)와 식(識)
무아(無我)와 다섯 가지 법(法)
자성(自性)과 생각[想]과 생각하는 대상[所想]
그리고 현전(現前)의 이견(二見)
승(乘)과 모든 종성(種性)과
금(金)과 은(銀)과 마니(摩尼) 등
일천제(一闡提)와 대종(大種)과
황란(荒亂)과 일불(一佛)
지혜와 이염(爾焰)과 얻음[得]과 향함[向]
중생의 있음과 없음
코끼리와 말과 모든 금수를
어떻게 잡아들이는가 하는 것
비유와 인(因)으로 실단(悉檀)을 이루는 것
그리고 짓는 자[作]와 지어진 것[所作]
울창한 숲 같은 미혹(迷惑)과 통함과
심량(心量)과 현전(現前)에 있지 않음
모든 경지가 서로 이르지 않는 것
백 번 변하되, 백 번 받지 않는 것
의방론(醫方論)과 공교론(工巧論)
기술(伎術)과 모든 명처(明處)
諸山須彌地,巨海日月量。
下中上衆生,身各幾微塵,
一一刹幾塵,弓弓數有幾,
肘步拘樓舍,半由延由延。
兎毫窓塵蟻,羊毛[麩-夫+黃]麥塵,
鉢他幾[麩-夫+黃]麥,阿羅[麩-夫+黃]麥幾,
獨籠那佉梨,勒叉及舉利,
乃至頻婆羅,是各有幾數。
爲有幾阿[少/兎],名舍梨沙婆。
幾舍梨沙婆,名爲一賴提。
모든 산과 수미산과 땅
큰 바다와 해와 달의 크기
하중상(下中上)의 중생
몸에 각각 얼마나 많은 미진(微塵)이 있고
각각의 국토에 얼마나 미진이 있으며
궁궁(弓弓)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팔꿈치 길이와 걸음 폭과 구루사(拘樓舍)
반유연(半由延)과 유연(由延)
토호(兎毫)와 창진(窓塵)과 의(蟻)
양모(羊毛)와 굉맥진(䵃麥塵)
발타(鉢他)는 몇 굉맥진이고
아라(阿羅)는 몇 굉맥진인지
독롱나거리(獨籠那佉梨)와
늑차(勒叉)와 거리(擧利)와
빈바라(頻婆羅)
이들은 각각 얼마만한 수(數)인지
얼마만큼의 아누(阿㝹)를
사리사바(舍梨沙婆)라고 하는지
얼마만큼의 사리사바를
1뇌제(賴提)라고 하는지
幾賴提摩沙,爲摩沙陀那。
幾摩沙陀那,名爲陀那羅。
復幾陀那羅,爲迦梨沙那。
幾迦梨沙那,爲成一波羅。
此等積聚相,幾波羅彌樓。
是等所應請,何須問餘事?
聲聞辟支佛,佛及最勝子,
身各有幾數。何故不問此?
火焰幾阿[少/兎],風阿[少/兎]復幾,
根根幾阿[少/兎],毛孔眉毛幾?
얼마만큼의 뇌제마사(賴提摩沙)를
마사타나(摩沙陀那)라고 하는지
얼마만큼의 마사타나를
타나라(陀那羅)라고 하는지
또 얼마만큼의 타나라를
가리사나(迦梨沙那)라고 하는지
얼마만큼의 가리사나가
1바라(波羅)가 되는지
이와 같이 모인 모습이
몇 바라미루(波羅彌樓)인지
이런 것들은 반드시 물어봐야 하겠지만
다른 것들이야 물을 필요 있겠는가.
성문과 벽지불
부처와 최승자(最勝子)
그 몸은 각각 얼마나 되는지
왜 이것을 묻지 않는가?
불꽃은 얼마만큼의 아누이며
바람은 또 얼마만큼의 아누인가.
뿌리의 뿌리는 얼마만큼의 아누이며
털구멍과 눈썹의 털은 얼마인가.
護財自在王,轉輪聖帝王,
云何王守護?云何爲解脫?
廣說及句說,如汝之所問。
衆生種種欲,種種諸飲食,
云何男女林,金剛堅固山?
云何如幻夢,野鹿渴愛譬?
云何山天仙,揵闥婆莊嚴,
解脫至何所,誰縛誰解脫?
云何禪境界,變化及外道?
云何無因作?云何有因作?
재물을 보호하는 자재왕(自在王)과
전륜성제왕(轉輪聖帝王)은
어떻게 왕위를 수호하며
어떻게 해탈하는가를
길게 또는 짧게 설명하리라.
네가 물은 바와 같이
무엇이 중생의 갖가지 욕심이며
갖가지 음식이며
무엇을 남녀의 숲이라 하며
금강같이 견고한 산이라고 하며
무엇을 환(幻) 같고 꿈같다고 하며
들 사슴이 갈증이 나 애착하는 데 비유하며
무엇을 산(山)과 천(天)과 선인(仙人)과
건달바가 장엄한다 하며
해탈하면 어디에 이르며
누가 얽매고 누가 해탈하며
무엇이 선(禪)의 경계이며
변화이고 외도이며
인(因) 없이 짓는다는 것은 무엇이며
인(因)이 있어 짓는다는 것은 무엇이며
有因無因作,及非有無因?
云何現已滅?云何淨諸覺?
云何諸覺轉,及轉諸所作?
云何斷諸想?云何三昧起?
破三有者誰?何處爲何身?
云何無衆生,而說有吾我?
云何世俗說,唯願廣分別。
所問相云何,及所問非我?
云何爲胎藏,及種種異身?
云何斷常見?云何心得定?
인(因)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면서 짓는다는 것과
인(因)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무엇이며
무엇이 현재에 이미 멸(滅)한 것이며
무엇이 모든 각(覺)을 깨끗이 한 것이며
무엇이 모든 각이 구르는 것[轉]이며
또 모든 만들어진 것을 굴리는 것이며
어떻게 모든 상(想)을 끊으며
어떻게 삼매(三昧)에서 일어나며
3유(有)를 파괴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느 곳에서 어떤 몸이 되며
어떻게 중생이 없는데
내[吾我]가 있다고 말하며
세속의 말이란 무엇인가.
자세히 분별해 달라 하였는데
무엇이 그대가 물은 법의 모습이며
무엇이 그대가 물은 법엔 실체가 없다는 것인가.
무엇이 태장(胎藏)이며
갖가지 다른 몸이며
무엇이 단견(斷見)이고 상견(常見)이며
무엇이 마음이 정(定)을 얻는 것이며
言說及諸智,戒種性佛子,
云何成及論?云何師弟子,
種種諸衆生,斯等復云何?
云何爲飲食,聰明廣施設?
云何樹葛縢?最勝子所問。
云何種種刹,仙人長苦行?
云何爲族姓,從何師受學?
云何爲醜陋?云何人修行?
欲界何不覺、阿迦膩吒成?
云何俗神通?云何爲比丘?
언설(言說)이며 모든 지(智)이며
계율이며 종성이며 불자며
무엇이 이루어져 논(論)이 되며
무엇이 스승이고 제자이며
갖가지 모든 중생
이들은 또 누구이며
무엇이 음식이며
총명(聰明)이고 널리 시설(施設)하는 것이며
무엇이 나무이고 칡넝쿨인가.
최승자여, 그대가 묻기를
어떻게 여러 국토에서
선인(仙人)이 오래 고행(苦行)하며
어떤 족성(族姓)이 되어
어떤 스승에게서 배우며
무엇을 추루(醜陋)라 하며
어떤 사람이 수행하며
욕계(欲界)에서는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고
아가니타(阿迦膩吒)에서는 이루며
어떻게 세속에서 신통(神通)을 얻으며
무엇을 비구(比丘)라 하며
云何爲化佛?云何爲報佛?
云何爲如如,平等智慧佛?
云何爲衆僧?佛子如是問,
箜篌腰鼓花,刹土離光明,
心地者有七。所問皆如實,
此及餘衆多,佛子所應問,
무엇을 화불(化佛)이라 하며
무엇을 보불(報佛)이라 하며
무엇을 여여(如如)라 하며
평등한 지혜불(智慧佛)이라 하며
무엇을 중승(衆僧)이라 하는가?
불자(佛子)야, 이와 같이 묻는구나.
공후와 허리 잘록한 북과 꽃
국토와 광명을 가리는 것
심지(心地)에는 일곱 가지가 있는지 물으니
물은 것이 모두 여실(如實)하다.
이것과 나머지 많은 것들
불자(佛子)가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니
一一相相應。遠離諸見過,
悉檀離言說,我今當顯示,
次第建立句。佛子善諦聽,
此上百八句,如諸佛所說。
각각의 상(相)이 모두 상응하며
모든 견해의 허물 멀리 벗어나고
성취하여[悉檀] 언설을 벗어난다.
내가 지금 드러내 보이리라.
차례로 논리를 세워
불자여, 자세히 잘 들어라.
이상 말한 108구(句)는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이다.
[0482b28] 「不生句,生句。常句,無常句。相句,無相句。住異句,非住異句。刹那句,非刹那句。自性句,離自性句。空句,不空句。斷句,不斷句。邊句,非邊句。中句,非中句。常句,非常句(凡有三常,此常梵音與上常音異也)。緣句,非緣句。因句,非因句。煩惱句,非煩惱句。愛句,非愛句。方便句,非方便句。巧句,非巧句。淨句,非淨句。成句,非成句。譬句,非譬句。弟子句,非弟子句。師句,非師句。種性句,非種性句。三乘句,非三乘句。所有句,無所有句。願句,非願句。三輪句,非三輪句。相句,非相句。有品句,非有品句。俱句,非俱句。緣自聖智現法樂句,非現法樂句。刹土句,非刹土句。阿[少/兎]句,非阿[少/兎]句。水句,非水句。弓句,非弓句。實句,非實句。數句,非數句(此物之數也)。數句,非數句(此數,霜縷反)。明句,非明句。虛空句,非虛空句。雲句,非雲句。工巧伎術明處句,非明處句。風句,非風句。地句,非地句。心句,非心句。施設句,非施設句。自性句,非自性句。陰句,非陰句。衆生句,非衆生句。慧句,非慧句。涅槃句,非涅槃句。爾焰句,非爾焰句。外道句,非外道句。荒亂句,非荒亂句。幻句,非幻句。夢句,非夢句。焰句,非焰句。像句,非像句。輪句,非輪句。揵闥婆句,非揵闥婆句。天句,非天句。飲食句,非飲食句。婬欲句,非婬欲句。見句,非見句。波羅蜜句,非波羅蜜句。戒句,非戒句。日月星宿句,非日月星宿句。諦句,非諦句。果句,非果句。滅起句,非滅起句。治句,非治句。相句,非相句。支句,非支句。巧明處句,非巧明處句。禪句,非禪句。迷句,非迷句。現句,非現句。護句,非護句。族句,非族句。仙句,非仙句。王句,非王句。攝受句,非攝受句。實句,非實句。記句,非記句。一闡提句,非一闡提句。女男不男句,非女男不男句。味句,非味句。事句,非事句。身句,非身句。覺句,非覺句。動句,非動句。根句,非根句。有爲句,非有爲句。無爲句,非無爲句。因果句,非因果句。色究竟句,非色究竟句。節句,非節句。欝樹藤句,非欝樹藤句。雜句,非雜句。說句,非說句。毘尼句,非毘尼句。比丘句,非比丘句。處句,非處句。字句,非字句。
불생구(不生句)와 생구(生句), 상구(常句)와 무상구(無常句), 상구(相句)와 무상구(無相句), 주이구(住異句)와 비주이구(非住異句), 찰나구(刹那句)와 비찰나구(非刹那句), 자성구(自性句)와 이자성구(離自性句), 공구(空句)와 불공구(不空句), 단구(斷句)와 부단구(不斷句), 변구(邊句)와 비변구(非邊句), 중구(中句)와 비중구(非中句), 상구(常句)와 비상구(非常句)[무릇 세 가지 상이 있으니 이 상(常)은 범음(梵音)으로 위의 상(常)과 소리가 다르다.], 연구(緣句)와 비연구(非緣句), 인구(因句)와 비인구(非因句), 번뇌구(煩惱句)와 비번뇌구(非煩惱句), 애구(愛句)와 비애구(非愛句), 방편구(方便句)와 비방편구(非方便句), 교구(巧句)와 비교구(非巧句), 정구(淨句)와 비정구(非淨句), 성구(成句)와 비성구(非成句), 비구(譬句)와 비비구(非譬句), 제자구(弟子句)와 비제자구(非弟子句), 사구(師句)와 비사구(非師句), 종성구(種性句)와 비종성구(非種性句), 삼승구(三乘句)와 비삼승구(非三乘句), 소유구(所有句)와 무소유구(無所有句), 원구(願句)와 비원구(非願句), 삼륜구(三輪句)와 비삼륜구(非三輪句), 상구(相句)와 비상구(非相句), 유품구(有品句)와 비유품구(非有品句), 구구(俱句)와 비구구(非俱句), 자성지(自聖智)에 연(緣)하여 법락(法樂)을 나타내는 구와 법락을 나타내지 않는 구, 찰토구(刹土句)와 비찰토구(非刹土句), 아누구(阿㝹句)와 비아누구(非阿㝹句), 수구(水句)와 비수구(非水句), 궁구(弓句)와 비궁구(非弓句), 실구(實句)와 비실구(非實句), 수구(數句)와 비수구(非數句)[이것은 물건의 숫자이다.], 수구(數句)와 비수구(非數句)[이 수(數)는 상(霜)의 초성과 루(縷)의 종성을 합한 발음이다.], 명구(明句)와 비명구(非明句), 허공구(虛空句)와 비허공구(非虛空句), 운구(雲句)와 비운구(非雲句), 공교기술명처구(工巧伎術明處句)와 비명처구(非明處句), 풍구(風句)와 비풍구(非風句), 지구(地句)와 비지구(非地句), 심구(心句)와 비심구(非心句), 시설구(施設句)와 비시설구(非施設句), 자성구(自性句)와 비자성구(非自性句), 음구(陰句)와 비음구(非陰句), 중생구(衆生句)와 비중생구(非衆生句), 혜구(慧句)와 비혜구(非慧句), 열반구(涅槃句)와 비열반구(非涅槃句), 이염구(爾焰句)와 비이염구(非爾焰句), 외도구(外道句)와 비외도구(非外道句), 황란구(荒亂句)와 비황란구(非荒亂句), 환구(幻句)와 비환구(非幻句), 몽구(夢句)와 비몽구(非夢句), 염구(焰句)와 비염구(非焰句), 상구(像句)와 비상구(非像句), 윤구(輪句)와 비윤구(非輪句), 건달바구(揵闥婆句)와 비건달바구(非揵闥婆句), 천구(天句)와 비천구(非天句), 음식구(飮食句)와 비음식구(非飮食句), 음욕구(婬欲句)와 비음욕구(非婬欲句), 견구(見句)와 비견구(非見句), 바라밀구(波羅蜜句)와 비바라밀구(非波羅蜜句), 계구(戒句)와 비계구(非戒句), 일월성수구(日月星宿句)와 비일월성수구(非日月星宿句), 제구(諦句)와 비제구(非諦句), 과구(果句)와 비과구(非果句), 멸기구(滅起句)와 비멸기구(非滅起句), 치구(治句)와 비치구(非治句), 상구(相句)와 비상구(非相句), 지구(支句)와 비지구(非支句), 교명처구(巧明處句)와 비교명처구(非巧明處句), 선구(禪句)와 비선구(非禪句), 미구(迷句)와 비미 구(非迷句), 현구(現句)와 비현구(非現句), 호구(護句)와 비호구(非護句), 족구(族句)와 비족구(非族句), 선구(仙句)와 비선구(非仙句), 왕구(王句)와 비왕구(非王句), 섭수구(攝受句)와 비섭수구(非攝受句), 실구(實句)와 비실구(非實句), 기구(記句)와 비기구(非記句), 일천제구(一闡提句)와 비일천제구(非一闡提句), 여남불남구(女男不男句)와 비여남불남구(非女男不男句), 미구(味句)와 비미구(非味句), 사구(事句)와 비사구(非事句), 신구 (身句)와 비신구(非身句), 각구(覺句)와 비각구(非覺句), 동구(動句)와 비동구(非動句), 근구(根句)와 비근구(非根句), 유위구(有爲句)와 비유위구(非有爲句), 무위구(無爲句)와 비무위구(非無爲句), 인과구(因果句)와 비인과구(非因果句), 색구경구(色究竟句)와 비색구경구(非色究竟句), 절구(節句)와 비절구(非節句), 울수등구(鬱樹藤句)와 비울수등구(非鬱樹藤句), 잡구(雜句)와 비잡구(非雜句), 설구(說句)와 비설구(非說句), 비니구(毘尼句) 와 비비니구(非毘尼句), 비구구(比丘句)와 비비구구(非比丘句), 처구(處句)와 비처구(非處句), 자구(字句)와 비자구(非字句)이다.
大慧!是百八句先佛所說,汝及諸菩薩摩訶薩,應當修學。」
대혜야, 이 108구는 과거의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너를 비롯한 모든 보살마하살은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한다.”
[출처] 능가아발다라보경(楞伽阿跋多羅寶經)-제1권-2|작성자 byuns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