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우리 아가들! 오늘은 베이비싸인 시간에 도깨비 나라를 여행 해 보았어요.
도깨비 뿔을 멋있게 해 보고, 도깨비 장식도 해 주고, 도깨비 방망이를 두드리며
각자의 소원(?)도 빌어 보았어요~^^ㅎㅎ
눈이 동그랗고 입이 크고 팔이 긴 도깨비가 나타났어요~~
머리에 도깨비뿔을 장식하고 '유라꽃~~' 표현하는 유라예요~^^
스틱 탬버린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준섭이!
도깨비 뿔은 잠시만 썼답니다~^^ㅎㅎ
우리 아가들! 스틱 탬버린을 흔들어 보고 발로 살살살~~간지럼을 느껴봅니다~
준서의 친구가 어떻게 하나 관찰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도깨비뿔을 씌우려는데 아영이는 좀 어색한가 봐요.ㅠㅠ 그럼에도 한참동안 쓰고 있었답니다~^^
스틱 탬버린 활동이 끝나고 정리하는 유라랑 아영이~ 준서도 정리해요~ 아영이는 빤히 선생님을 쳐다봅니다~
도깨비 뿔 두 개씩을 들고 어떻게 하나 관찰 해 보니 유라는 꼭지끼리 만남을 추구하고, 준섭이는 크기를 비교합니다~
아영이와 준서는 비슷한 행동을 하네요. ㅎㅎ 득득~~ 긁어 보는 준서예요~^^
머리위에 도깨비뿔을 올려 도깨비로 변신~~ 우리 준섭이는 혼자서도 척척!!! ㅎㅎㅎ
준서랑 아영이랑 유라는 선생님 도움을 받아 도깨비로 변신~~~
유라가 도깨비뿔을 야무지게 연결해 봅니다. 아영이는 불을 피우려는듯(?) ㅎㅎㅎ
작은 놀잇감에 집중하는 준서와 아영이~~ 최연소 응원단장(?) 같은 아영이~~ ㅎㅎ
도깨비에게 뿔을 달아 주는 우리 아가들! 뿔이 여덟개가 되었네요. 도깨비 왕(?)인가요?? ㅎㅎ
생일 축하 노래에 준서는 유라의 생일을 축하 해 주네요~~
생일 축하 타임!! 먼저 준섭이가 먼저 촛불을 끄고~~ 다음엔 유라! 차례를 잘 지키는 우리 아가들!
도깨비 불을 잡아라~~~ 멋진 방망이 하나씩 들고 바닥에 있는 도깨비불을 잡아 보는 아가들입니다~~
준서는 손으로 잡으로 기어 가고요~~ '천장에 있는 불을 잡아라!' 위에 있는 도깨비불을 잡으려 하네요~ ㅋㅋ
첫댓글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는 놀이를 했네요 ㅎㅎ 아영이가 많이 적응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이제 같이 앉아 놀이도 하고 의젓해 보여요~~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아침 밤으로 너무 춥네요! 따뜻히 입고 다니세요^^
베이비싸인은 우리 아가들이 다양하고 재미있게 하는 활동이랍니다. 아영이가 지난주엔 좀 낯설어 했는데 오늘은 끝까지 활동하고 꿀잠 (?)을 잤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