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얘기하다가 그만 삼천포로 빠졌다.
여호수아 4장에는 열두 돌을 가지고 영영히 기념하라고 그러신다.
여호수아 4장에 그 이야기를 적고 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무사히 건넜다.
요단강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기념하라 하시고 5장으로 넘어간다.
아직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치기 전이다.
그리고 어디서 할례를 행해요? 길갈에서요..
전에 여러분 기억나세요? 길갈에서 수치를 제거하라..고 했다.
제가 이제 얘기할 것이다.
여러분은 이제 할례를 행하면 그제서야 뭐가 되는 것인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무던히 참으셨다가,
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믿음으로 요단강을 건너오니까
그것을 기념하라고 하시고 길갈에서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남자들은 다 앞으로 나와.” 그렇게 하고 남자들의 표피를 짜른다.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수 5:2-3)
그제서야 하나님이 내 백성이다..하고 표징으로 보신다.
우리는 이미 심정으로 백성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다.
뭔가 행해야 한다. 그것을 표적으로 보신다.
여러분은 길갈에서 수치를 제거했어요? 안했어요? 했어요..
어디서 제거했어요? 길갈..
길갈이 어디에요? 호다에요!
호다에 와서 여러분의 그동안 하나님 백성으로 살지 못했던 수치를 제거했다.
그래서 여러분이 피를 냈다.
피를 내니까 그때야 하나님께서 “됐다!”하시며,
그런 다음 여리고 성을 치게 하신다.
여러분이 여기 호다에 와서 사역을 받고 귀신을 쫓아내니까
그 다음에 여러분의 마음이 뭐가 되었어요?
귀신을 쫓아내니까 하늘나라가 되었다.
이제야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와서 귀신 쫓아내니까!
기념하라.. 축사사역 받은 것을 기념하는데,
그러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수치를 제거하신다.
여러분의 수치가 떨어져 나갔다.
그게 무슨 수치였어요? 애굽에서 밥 벌어먹던..
그게 뭐에요? 바로 귀신 놀음한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 애굽에서 귀신한테 숭배하고,
절하고 귀신 스핑크스 우상 만들고 하던 ...
그 수치를 끊어 냈버리셨다니깐요.
그동안 세상 나가 살면서 사단 앞잡이 노릇하다가 쫓아내고 나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너는 이제는 내 것이다!” 고 확증을 해 주신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뭐해요? 여리고 성을 친다.
그런 것이 나온다.
그래서 여러분이 호다식구가 그냥 된 것이 아니다.
지난 몇 년간 저와 같이 오신 분 중에 어떻게 저렇게 하늘나라가 되었나?
라고 의문을 가지신 분이 있으실텐데,
여러분의 지난 과정이 바로 이 과정이었다.
맨먼저 요단을 건너는데 —- 여러분이 믿음으로 여기 호다에 왔다.
여기와서 “나 사역해 주세요..”하며 믿음의 발을 내 딛었다.
사역하고 나니까 여러분이 영적으로 만선이 되면서 그 다음에는 Okay.
하늘나라가 임하면서 그러고나서야 이제 여러분에게 영적 전쟁이 시작된다.
할례 안 하고서는 영적 전쟁이 시작되지 않는다.
할례를 받고 하나님 백성이 되고 나서는, “자, 이제는 첫번 여리고 성!”
의 영적전쟁이 시작된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과 여러분이 여기 호다에 와서 변화된 것을 보면서
약간 스토리는 다르지만 이미 여러분의 발자취를 적어놓아있다.
-우리 마음에 안기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017/1/16)-
제가 일이년 전에 여러분에게 이야기 한 것인데,
스케치에 빠져 있어서 다시 말해 준다.
길갈에서 애굽의 수치를 굴러가게 하셨다고 했는데,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 가기 전,
길갈에서 육체의 할례를 받게 하셨다.
하나님이 수치를 굴러 가게 하셨다고 했다.
어떤 수치냐면?
애굽 밑에 있으면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것을 못 했다.
할례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와 관계 없다고 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그 수치를 굴러 가게 길갈에서 육체의 할례를 행하신다고요 .
오늘 묵상하는데,
자~ 거기에 보면 누구의 수치를 굴러가게 했어요?
이스라엘의 수치를 굴러가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의 수치를 굴러 가게 하셨다.
제가 하나님의 아들이니 가만히 보는거다.
자식을 나아 보신 분은 아신다.
아들딸이 나가서 개판을 치면 이것은 누구의 수치예요?
아버지의 수치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수치스러우면,
여호수아가 “하나님, 수치를 제거해주세요? “ 한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그! “하면서 하나님의 수치가 굴러가게 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존심 때문에 말씀은 못 하셨다.
수치를 굴러가게 하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자존심이다.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쟎아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라구요?
“야! 수치를 굴러 가게 해야겠다. !”라고 하나님께서 자존심 때문에 말씀은 못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례를 행함으로서 하나님의 수치가 굴러 가게 되었다.
그렇게 제게 인사이트를 주셨다.
그걸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의 심령이 되어서 보시라구요.
또 하나님의 수치가 굴러 간 것이 성경에 어디에 나오냐면은
예수님이 오셔선 탕자의 비유를 하신다.
탕자가 돌아 올때에 누가 기뻐해요? 아들이 기뻤어요?
아들은 미안해서 하인의 하나로 여기소서 하는데, 아버지가 너무 기쁘다.
아들이 기뻐야지요 ?
그런데 아버지가 너무 기뻐하시고 아버지의 수치가 굴러간다.
창기랑 놀다가 아들이 돌아오니깐 하나님 아버지의 수치가 굴러간다.
그러니깐 잔치를 벌린다. 이것이 애비의 마음이다.
그거 아셔요?
하나님이 피조물보다 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으셨다는 것을?-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2/14/15)
400년 종 살이 이후 광야1세대는 다 죽고
광야에서 태어나 광야 노중에서 아직 할례를 받지 않았던 2세대는
여리고성 전쟁을 앞둔 길갈에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아직 할례를 받지 않은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셔 길갈에서 할례를 행하라 하신다.
할례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
하나님께서 칼이 아닌 부싯돌을 만들어 할례를 행하라 하신다.
남정내들이 다 나오고 성기를 내고 누군가가 성기를 잡고 돌위에 놓고
부싯돌을 칼로 삼아 잘르고 있다.
무딘 부싯돌 칼 덕에 여러 번 잘랐을 것이다..
연약한 피부에 고통으로 신음하며바닥에 다 드러 누웠다.
이것은 여리고 전쟁을 앞 두고 짓이겨 할례를 받게하시고
애굽에서의 수치를 뗴어낸 것이라 말씀하신다.
전에는 의붓자식이었으나 이젠 내자식이 되었다는 뜻이었는지도 모른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대가를 지불하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 이제 내 수치가 떨어져 나갔다.” 하신다.
신앙생활 가운데 많은 경우 대가를 지불하며 예수님을 믿게 된다.
어렵게 예수믿고 어렵게 성령받는 대가를 지불하면서
너로 인한 과거의 수치잊고 이제 내것이 되었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쉽게 믿는 사람은 조심하셔야 한다.
그러신 분들은 혹시 아직 하나님이
나 때문에 수치심을 느끼시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검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그렇게 사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신다.
하나님께서 애굽아래 있었을때 할례받지 못한자들을
길갈에서 수치를 굴러가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할례를 행하시고 수치를 잊어버리셨다.
수치를 떼어내버리셨다.
그자리를 길갈이라고 한다.
여러분,
언제가 그날에 오면 그날이 길갈의 날인줄 알고
세상을 끝내고 하나님쪽으로 오셔 요단을 건널 준비를 하시라.
하나님께서 여러분 때문에 아직 수치심을 느끼는 부분이있다고
생각이 들면 대가를 지불하셔야 한다.
성경에 예수님 믿는 것이 쉽지 않고 무시무시한 것 까지 할 것을
각오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적고 있다.
다리를 뻗고 자느니 1시간 기도하는 것이 영원을 위해 낫다.
기도하면서 평강 가운데 예수님을 믿게 해 달라고
매일 1시간씩 기도하는 대가를 지불하라.
호다는 하나님의 수치를 제거하는 길갈이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4-15-2013)
첫댓글 여호수아 형제에게 보낸 사랑의 쪽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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