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차 정기산행은 문경 주흘산(100대 명산)과 문경새재길 갑니다.

[하면된다할수있다]

※ 안녕하세요. 하면된다할수있다 입니다.

2024년 4월 정기산행(제155차)은 경북 문경의 주흘산과

문경새재길을 걷습니다.  

주흘산은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이며 문경새재길은

트레킹 코스 중 최고 인기 코스 이기도 하지요.

4월 20일 토요일에 요기 주흘산을 오르다 보면

자주 볼수 없는 야생화도 보고 아주 좋은 산행이 되리라 봅니다.

또한 산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문경새재길을 걸으면서

1관문 주흘산 - 조곡관 - 조령관 까지 1,2,3관문을 걸으면서

진달래와 함께 벚꽃 등을 즐기며 호적한 트레킹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문경까지 이동거리도 멀지 않으니 우리 함께 문경새재와 주흘산으로 달려가 봅시다. 

1. 산 행 지

경북 문경 주흘산 주봉(1,076m), 주흘 영봉(1,106m)  그리고 문경새재길 트레킹

2. 산행일시

2024. 4. 20. 토요일. (셋째주 토요일). 06:40 - 07:00

3. 출발장소

안양역복개천(대동문고길건너) - 06:40  금정역 4번 출구 농민마트 - 06:50  안양 호계사거리 한성병원 앞 - 07:00

4. 산행코스

A코스 : 문경새재 주차장=>1관문(주흘관)=>여궁폭포             혜국사=>주흘주봉=>주흘영봉=>2관문(조곡관)             =>1관문(주흘관)=>문경새재 주차장          (약12km / 5시간30분-6시간 예정. 중식시간 포함)  B코스 : 문경새재 주차장=>1관문(주흘관)=>2관문            (조곡관)=>3관문(조령관)=>2관문(조곡관)             =>1관문(주흘관)=>문경새재 주차장          (약14km / 5시간 예정. 중식시간 포함)  ☞ 산행은 당일 상황에 따라 적의 조정 가능하며,      회원 의견 수렴을 통하여 코스를 유연하게 적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세요. ^^

5. 산행대장        및    비상연락

산행대장 및 리딩 : 하면된다할수있다( 010-3827-0488 )   비상연락망 동주 부회장님 010-5495-7012 한나 카페지기님 010-5215-2295 써니텐 총무님 010-6775-5330 천지인 대장님 010-5755-9241

6. 회     비

원활한 운영을 위해 빠른 입금 부탁드리며, 입금자명은 닉네임으로 하시고, 실명으로 하셨으면 총무에게 실명과 닉네임을 알려주세요   회비는 40,000원(아침 김밥, 하산후 식사제공). 버스 운행 시간이 편도 4시간(왕복 8시간) 소요 예정이고 아주 원거리이니 만큼 회비를 적정 수준으로 책정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입금계좌 농협 : 356-1560-4078-63(곽*옥)   * 환불규정 - 산악회공지가 취소됐을경우는 전액 환불 - 출발일 3일전까지 회원 취소시 전액 환불   (기준: 수요일밤 12시까지만해당) - 이외 취소시 환불 불가하며 4050안양산악회 기금으로 찬조됨

7. 준 비 물       및    유의사항

개인등산장비(스틱 등), 점심(행동식과 도시락), 식수, 여벌옷 등 준비 * 환절기 기온 변화가 심하니 여벌옷 등 준비해 주시고 혹시 모르니    우의 등도 준비 ※. 정기산행시 일일여행자 단체 보험은 가입하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필히 개인적으로 여행자 보험 가입하     시길 권합니다.     또한 산행시 일체의 사고에 대하여는 산악회에서는 책     임지지 않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  산행(트레킹) 참가신청 및 버스 좌석신청은
      좌석신청방에서 참석 댓글로 해주세요. ^^

               ☞ 산행지소개 : 주흘산(1,076m), 주흘영봉(1,106m)

문경하면 주흘산이고 주흘산 하면 문경에서 가장 빼어난 암릉미가
넘치는 곳,,,
주흘산 주봉에서 영봉 부봉을 연결하는 능선을 산행하는 것이
최고의 백미이지요.
백두대간을 북에 두고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솟아 오른 주흘산(1,106m)은
예부터 문경의 진산으로 받들어져온 산이다. 정상 남사면이 수백 길 높이의 절벽을
이루고 있어 문경읍에서 보면 철옹성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남한땅 백두대간 가운데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긴 능선이 문경땅을 거치면서
수많은 산봉을 일으켜 놓았는데 등산인들에게 문경하면 주흘산이 떠오르는 것은
육산과 바위산의 멋을 겸한 빼어난 산세와 함께 문경새재를 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1981년 새재길 일대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산행지도 및 참고사진

[한나]

빠른 공지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하면된다할수있다]

여기 주흘산은 제가 가장 많이 오른 산중에 하나,,,한 10번 이상은 오른듯,,,,늘 가도 지겹지 않은 주흘산입니다.
특히 주흘관봉 - 주흘 주봉 - 주흘 영봉 -부봉으로 해서 마패봉 지나 3관문까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악산 못지않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죠.
같이 한번 주흘산으로 가 봅시다. 딱 반만 걷는 코스,,,^^

[써니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