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특례의 좋은 시절도 이번 연도가 마지막 일것이다.
사실, 2022년도 3월 입학의 경쟁률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비교적 쉬워운 경쟁률을 가진 SKY 대학 단과 대학이 있는데
그 이름이 연세대 글로벌 인재학부(Global Leadership college), 약축해서 CLC이다.
이 단과 대학의 특징은 12년 특례 중에 가장 입학하기 쉬운 명문대학 소속의 단과대학이기도 하지만
비특례 학생에게 가장 큰 공격의 대상이기도 하다.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현실은 만약 성균관 대학의 상위권 학과와 여기에 합격을 할 경우
다수의 학생들은 '연세'라는 과잠을 입어 보기를 원한다.
한국 대학은 학교 이름을 우선시 한다는걸 보여 주는 대표적인 예가 이 학부이다.
여기 구성원을 2018년 기준으로 보면 전세계 24개국 400여명 정도가 공부를 하는데
이 중 부모 중 한명이 외국인인 경우가 177명, 12년 특례는 122명, 그냥 해외고 출신 29명이었다.
연세대 송도캠퍼스 1년을 하고 서울 연희동에서 3년을 공부하는 이 단과대학은
일단 입학을 하고 나서 다른 타 단과 대학으로 연세대 내의 다른 데로 전과할려는 학생들이 아주 많다.
일단 합격하고 나서 뒤를 노리는 학생들이 많다는 의미이다.
수업은 영어와 한국어로 교차하는 수업을 한다.
연세대는 12년 특례자에게 글로벌인재학과와 다른 과를 복수로 지원할 수 있다.
그래서 한국 진학을 담당하는 컨설팅 업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
전공에는
국제통상으로 마케팅과 회계, 조직관리, 기업전략 등으로 경영학보다 더 넓은 개념, 국제학 관련, 외교를 공부한다.
한국언어문화교육은 전세계적으로 한국어와 문화를 보급할 교육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문화 미디어는 한류문화 콘텐츠를 이용할 인재양성 육성이 목표이다.
이외에도
바이오생활공학
응용정보공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