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
주님, 우리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게 해주시고, 소중한 예배의 자리를 놓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매일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매일 성경 말씀을 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우리 가족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가족 모두 잘 아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하나님의 음성을, 온 맘다해,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예수 나의 첫 사랑 되시네, 산과 시내와 붉은 노을과, 온 땅의 주인, 돌아서지 않으리.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예배 찬양: 9장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 게임: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을 합니다.(가족 구성원에 따라 생략 가능)
【삶 나눔】
한 주간 있었던 일 중에 감사한 일, 기분 좋았던 일은 무엇입니까? (감사노트 작성)
【말씀 나눔】
1. 함께 읽기: 주일 설교 본문 예레미야 28:1-9, 14-17을 함께 읽습니다.
1 같은 해, 곧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기 시작한 지 사 년째가 되던 해 다섯째 달에 일어난 일이다. 기브온 사람 앗술의 아들 하나냐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그가 주님의 성전에서 제사장들과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2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꺾어 버렸다.
3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이 곳에서 탈취하여 바빌로니아로 가져 간 주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내가 친히 이 년 안에 이 곳으로 다시 가져 오겠다.
4 또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바빌로니아로 잡혀 간 유다의 모든 포로도 내가 이 곳으로 다시 데려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반드시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꺾어 버리겠다."
5 그러자 예언자 예레미야가 주님의 성전에 서 있는 제사장들과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예언자 하나냐에게 대답하였다.
6 그 때에 예언자 예레미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멘. 주님께서 그렇게만 하여 주신다면, 오죽이나 좋겠소? 당신이 예언한 말을 주님께서 성취해 주셔서, 주님의 성전 기구와 모든 포로가 바빌로니아에서 이 곳으로 되돌아 올 수 있기를, 나도 바라오.
7 그러나 당신은 이제 내가 당신의 귀와 온 백성의 귀에 이르는 이 말을 들으시오.
8 옛날부터 우리의 선배 예언자들은 많은 나라와 큰 왕국에 전쟁과 기근과 염병이 닥칠 것을 예언하였소.
9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는, 그가 예언한 말이 성취된 뒤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로 인정하게 될 것이오.“
14 진실로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모든 민족의 목에 쇠로 만든 멍에를 메워 놓고,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들이 그를 섬길 수밖에 없다. 나는 심지어 들짐승도 그에게 넘겨 주었다
15 예언자 예레미야는 예언자 하나냐에게 말하였다. "하나냐는 똑똑히 들으시오. 주님께서는 당신을 예언자로 보내지 않으셨는데도, 당신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도록 하였소.
16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가 너를 이 지면에서 영영 없애 버릴 것이니, 금년에 네가 죽을 것이다. 네가 나 주를 거역하는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17 예언자 하나냐가 바로 그 해 일곱째 달에 죽었다.
2. 함께 묵상:
가. 저번 주 결단한 실천 사항을 생활 속에서 적용한 결과는 어땠습니까?
나. 이번 주 말씀을 통해서 새롭게 배운 것이나 느낀 점, 결단하게 된 생활의 적용 점은 무엇입니까?
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관적 메시지는 죄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경고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시대를 향한 경고와 보호 메시지는 무엇인 가요? 함께 이야기해 보세세요!
【기도 나눔】
1. 한 주간 있었던 힘들었던 일과 개인적인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록합니다.
* 함께 나눈 기도 제목은 가족 단톡방에 올려서 매일 기도합니다.
2. 가족 VIP 또는 개인 VIP를 위해 1주일 동안 어떻게 섬겼는지 나눕니다.
【합심 기도】
가족들이 함께 나누었던 기도 제목과 교회와 VIP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침 기도】
주기도문 또는 가족 중 한 명의 마침 기도로 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