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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월 시인의 글방。 스크랩 2. 제일부- 페루와 잉카 문명의 유적지 마추픽추 -1
호월 추천 0 조회 106 17.08.24 12: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2. 제일부- 페루와 잉카 문명의 유적지 마추픽추 -1

 

페루 개요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3번째로 국가. 수도는 리마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로, 15세기 케추아족()

잉카 제국(帝國) 탄생한 곳이다. 1532 에스파냐의 F.피사로에게 정복된 300 동안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았으며,

1821 독립 선언 1824 완전한 독립을 달성하였다.

면적()

  1,285,216

수도      리마(Lima)

종족구성

아메리카 원주민(45%), 메스티소(원주민과 백인 혼혈)(37%), 백인(15%), 기타(3%)

공용어

스페인어, 케츄아어, 아이마라어

종교

로마가톨릭교(81.3%), 복음교회(12.5%), 기타(6.2%)

건국일

1821 7 28

정체

공화제

통화

누에보 (Nuevo Sol)

남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고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이다. 다인종국가로, 고대 잉카 문명의 꽃을 피웠던 인디오가 전체 인구의

가까이 되지만 정치·경제의 실권은 전체 인구의 12% 불과한 백인이 장악하고 있다

메스티소 (Mestizo) 보면  인종도 종교도 혼혈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

고대 페루인들은 건물을 자연경관에 조화시키는 훌륭한 건축술을 가지고 있었다.

 

페루 국기

관공서 계양용 국기로, 민간 계양용에는 문장이 없다. 공식국기이다.


 

잉카 (Inca)

13세기 잉카제국에서 번영한 황금문명. 잉카는 케추아어로 ‘왕’이란 뜻이다. 그런데 그 어원은 ‘인팁 추린’(Intip Churin), 즉 ‘태양의 아들’이라는 말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15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남아메리카의 중앙 안데스 지방(페루·볼리비아) 지배한 고대제국의 칭이기도 하다. 동시에 사회적 중핵(中核)으로

되었던 부족 지배계급의 사람들에 대해서도 잉카라는 명칭이 사용된

잉카문명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정치 ·사회의 기구편성에 나타낸 독특한 기술이다. 사회적으로는 신성한 절대군주 잉카를 받들고, 친족인

지배층과 일반평민으로 구성되는 계층사회를 형성하여 중앙집권적 전제정치 시행되었다. 그러나 평민을 위한 사회보장 완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잉카의 정체(政體)신권적 사회주의라든가사회주의 제국(帝國)’이라고 부르는 학자도 있다.



잉카인의 복장


마추픽추(Machu Picchu)

마추픽추의 시공간은 수수께끼로 가득하다.

페루 남부 쿠스코시() 북서쪽 우루밤바 계곡에 있는 잉카 유적. 해수면으로부터 2,430m 높이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기후는 

열대우림에 해당한다.

마추픽추는 우르밤바 계곡지대의 해발 2,280m(?)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마추픽추는 '나이 봉우리'라는 뜻인데(old mountain),

산자락에서는 모습을 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잉카인들이 스페인의 공격을 피해 산속 깊숙이 세운 것이라고도 하고, 군사를 훈련해서 후일 스페인에 복수하기 위해 건설한 비밀도시라고도 한다.

또한 자연재해, 특히 홍수를 피해 고지대에 만든 피난용 도시라고도 한다. 도시의 총면적은 5, 절반에 해당하는 비탈면은 계단식 밭이다. 서쪽의 시가지에는 신전과 궁전, 주민 거주지 구역이고 주위를 성벽으로 둘러쌌다.

16세기 후반, 잉카인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이곳 마추픽추를 버리고 깊숙한 오지로 떠났다. 400 동안

사람 눈에 띄지 않다가 1911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람 빙엄이 발견했다.


마추픽추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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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4 13:30

    첫댓글 마추픽추, 참 신비로운 곳입니다!

  • 작성자 17.08.24 23:07

    모르는 사실이 많은 신비로운 곳. 애초 왜 세워졌으며 왜 떠났는지?

  • 17.08.24 20:50

    그들의 원색 복장
    잉카 후손답게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17.08.24 23:08

    제가 잉카 먼 후손이니 잘 어울릴 수밖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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